<<끝을 모르는 동족대결광기>>
남조선군부가 내외의 우려와 규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장장비
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 전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은
2026년까지 약 7억 7,800만US$를 투자하여 현재 보유하고 있는
6대의 <<백두>> 정찰기들 중 로후화된 4대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들을
자체로 개발하겠다고 공표하였다. 또한 2024년까지 륙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감차, 함정, 직승기용 기관총을 갱신하고
소부대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언하였다.
실로 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낸 호전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 위정자들은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 평화번영에 대해 곧잘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어떻게 하나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군사적 대결
야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우리를 위협의 대상, 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정하고 온 한해 미국에 추종하여 군비확장과 무장장비 현대화 놀음에
매달려온 남조선 군부의 행태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지난해보다 5. 4% 증가한 52조 8,400여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올해 <국방비>로 정한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은 년초부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벌려놓는다,
<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 을 확정한다,
<2021년 부분품국산화계획> 을 작성한다 하면서
분주히 돌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은
지난 1월 잠수함 탄도미싸일의 지상 사출시험 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3월에는 중땅크 <K2>의 발동기 시운전을 진행하였다.
4월에는 초음속전투기 <KF-21> (<한국형>전투기)
시제품 1호기 출고식 놀음을 벌려놓았으며
5월에는 <한미 미싸일지침) 종료 이후 사거리 3,000~ 5,000km인
중거리탄도미싸일과 사거리가 5,500km 이상인 대룩간 탄도미싸일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겠다, 1000km이상의
잠수함 탄도미싸일을 탑재 및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하겠다,
극초음속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7월에는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라는 것올 벌려놓고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다-2) ,<천궁-2> 와 전자광학 위성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겠다고 공표했으며
9월에는 3,000톤급 잠수함에서의 탄도미싸일 수중 시험발사와 탄두중량이
6~9톤정도인 고위력 탄도미싸일시험 발사놀음을 벌려놓았다.
더우기 올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6. 8mm소총, 신형전투장갑차
<레드백> 과 <타이곤> , 신형지뢰제거용 장애물개척장갑차, <K56> 포탄운반
장갑차,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유무인복합체계용 소형무장직승기,
무인수상정 <아우라>, 무인 및 원격지뢰제거장비 <MV4> , 소총 및 류탄
발사용무인기, 휴대용 무인기요격포, 고출력 레이자무기를 비롯하여
40여종의 각종 무장장비들을 개발 및 실전 배치하였다.
이렇듯 올 한해 무장장비 현대화 놀음에 혈안이 되여 돌아친 남조선
호전광들이 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새로운 무장장비개발에 나설
흉심을 또다시 드러내 고 있는것이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무장장비
현대화 놀음이 무엇 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를 겨냥한 것인가 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는 명백히 북침전쟁 준비를 다그치려는 동족대결 광기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악성전염병사태와 경제악화 극복에 쓸 예산도 없어
쩔쩔매고있는 판에 국민혈세를 첨단무기도입과 개발에 물쓰듯해서 되겠나.>
<무기로 평화를 살수 없다.> , <그러면서 북에 도발과 위협을 말하기가
부끄럽지 않은가.>등의 목소 리가 련일 울려나오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앞에서는 화려한 꽃을 보이고 뒤돌아 앉아서는 상대를 해칠
칼을 야심차게 가는 것과 같은 이런 앞뒤가 다른 위선자들의 이중적 행태는
환멸 그 자체이다. (<- 그게 바로 너네 북한 얘기여 이 빨갱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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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리 읽어봐도 조선인민군에서
남한 무기 대신 자랑해주는 뉘앙스야...
포방부가 잘못했네. 뭣도 모르는 나 같은 일반인이 봐도
빨갱이 새뀌들 아가리에 게거툰 물고 펄펄 뛸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