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편 ] ※전국얼짱 그녀를 애기엄마로 만들어버린 일진놈※030

[은유시]

#030#

"그럼..모두 준비된거지.???"

"당연!!!!!!!!!!"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있는..

오빠.언니..그리고..친구들........

"도훈이는..?"

살며시 나에게 물어보는 윤설이...

"걱정마..가정부 아줌마가 잘 돌봐준다고했으니까...빨리가자."

"그래 ! 야 우리 화이팅 한번 외치고갈까?"

"그래 좋아 ~ "

우린 그렇게 서로 손을 올리고.

"유경아 그년 잡자 ! 화이팅 !!!!!!!!열심히 하는거야 !!!"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문앞에 세워져있는 바이크를 타다..

"도은채..저번처럼 우리가맞는다고해도..너 가지마라..- _- "

"알았어...비훈아..우리 꼭 살아서 돌아오자 ! "

"야..당연하지 ! 우리아들놈이 있는데.."

"헤헷.."

"꽉잡아 이제 출발한다.!"

비훈이가 외치는 동시에 모두 바이크가 출발한다..

#부아아아앙#

이제..지지 않을꺼야..

나도..유경아 그년 잡아 넣어서 ! 콩밥 먹게 할꺼야 !!

두고봐!!!!!!!!!!- _-

"무슨생각을 하냐? 다온지도 모르고."

이말을 하면서 나를 바이크에서 내랴놓는 비훈이..

그리고 나의 어깨를 둘러감싼다.....

"이제..보이지?......유경아 이제 잡힐꺼야.."

내눈에 보이는 사람들..........

경찰밖에 보이지 않는다 ..

출입문앞에 다 서있는 경찰들................

"아싸 ! 이제 유경아년 잡혔다 ~ 꺄아아악 ! 기분좋아 !!"

"윤설아 !! 너 너무 잘했어 !!! 너무 행복해 !"

"내동생이지만 잡히는게 왜이렇게 즐겁냐?!! 꺄아아악 !"

또..세여자들 떠들기 바쁘다..- _-

정신상태를 알고싶은 세여자들..

"야 지금 유경아 주차장에 있떄..빨리가자 !"

난 그렇게 오빠말에..살며시 비훈이를 쳐다보고

손을 꽈악 잡고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보이는 사람.......경찰들에게 둘러싸여있는여자.....

유경아..............허리까지내려오는 갈색머리..

얼굴..또한..많이 변했다..그때보다 많이 이뻐진..유경아.........

"흣..도은채..오래만이야......."

"유경아............"

"천비훈......니가 도은채한테 갈줄은 몰랐다.......^^ 하지만.......이제..너 필요없어..도은채가 죽이고

나도 죽으면 되니까.."

갑자기..허리에서 총을 꺼내는 유경아....

"유경아 너 미쳤어 ! 너 도은채 죽이면 사람 3명죽이는거야 !!!!!!!!!"

"유경미..걱정마..나도 죽을꺼라니까?"

"하....유경아 !!!!!!!!!!!!!"

"유경아..너 언제까지 그럴건데 ! .이제 그만하면 됬잖아 ! 니가 도은채 죽여도 돌아오는건 없어 !"

혜성이오빠말에...조금...표정이 굳어지는 유경아..

하지만..총을 나를 향하게 하는 유경아........

"도은채.........니가..여기서....무릎꿇으면 목숨은 살려줄께..."

내옆에 어느세 경찰이 붙어있다..

그리고....그옆에 있는 한국경찰이..

"유경아씨..이제 그만하죠..유경아씨가..불리한데....그만하고..그쪽이나..총을 버리시죠?"

한국경찰말에 큰소리로 웃는 유경아..

정말..사악하다........

"쿠..쿡..뭐?? 총??..피식.난 싫어..........."

"유경아..우리그만하자.......너...이러면 ...니가 더 안좋아..그러니까..."

"천비훈..........니가..이래도..난 어쩔수없어.........."

슬픈눈으로 비훈이를 바라보는 유경아..........

그런데..갑자기 ..나쪽으로 사악하게웃더니.......

#쾅!!!!!!#

"도은채 !!!!!!!!!!!"

난 눈을 깜았는데.........안아프다........

맞은 느낌이..안난다..설마..내가..죽어서..그런건가?...........

"하아.......하아........"

이소리는..설마..........

"혜성이오빠 !!!!!!!!!!!!!!!!!!!!!!!!!!!!!!!!!"

"하아.......유..유경아.......이..이제..그만해.........이정도면.........으...충분해............"

몸을 덜덜 떨면서 뒤로..천천히..물러서는 유경아...

난 그렇게 그런 유경아를 쳐다보다가

혜성이오빠를 안았다.

"오빠..흐흑..오빠..흐흑....죽지마..흐흑..오빠..!!"

"하아....미안해.....도은채..........ㅅ..하아........ㅅ...랑........해.어..........."

#스르르르륵#

"꺄아아악 !!!!! 오빠 오빠 !!!!!!!!!!!! 혜성오빠 !!!!!!!!!!!!!!!!"

결국.......혜성오빠는..숨을 거두고말았다..

난.......그런 혜성오빠를 살며시 땅바닥에두고..

유경아에게 천천히 다가갔다..총을 들고........

"유경아............"

"도..도은채........."

조금 두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뒤로 물러나는 유경아......

"나........정말..참았어....이떄까지 니가한일..참았어..니가 아파하는 마음 그런 마음 내가 알아서

참고..여기까지왔어.........그런데.......넌..날또....이렇게..만들었어..누군가를 증오하는마음을.............."

"............................................."

"그래서....여기서..널..........."

#쾅!!!!!!!!#

"도은채!!!!!!!!!!!!!!!!!!!!"

난..유경아한테 총을 쏘았지만..

맞지않게 쏘았다.....나도..그자리에서 유경아를 죽이면..

나도 살인자 되니까........

"살려둘꺼야..........죽이지 않을꺼야.......넌..상처가 나보다 많은 아이니까..........그래서..널 살릴꺼야......

그러니까........이제그만하고.........감옥에들어가........이런짓해서..너한테 도움되는거없어............"

"흐..흑...흐흑...흐흑........언제나..다들..나한테는 이런식이였지..흐흑..흐흑....흐흣..흐흣..언제나..

나는..찬밥..신세였어...흐흑...."

난 슬프고 서럽게 우는 유경아를 살며시

안았다..그러자 더욱더 큰소리로 우는 유경아......

"흐...흑...미안해......흐흑..미안해......지금..흐흑..이말하면..염치없지만..흐흑..미안해..용서해줘...

흐흑.........흐흑.........."

"용서............그건..잘모르겠어........하지만..니가..감옥에 들어왔다와서....다른사람처럼..

착하게 살면..그때..용서해줄게........."

"흐...흑.........흐..흐흑................."

그렇게..10분정도 울더니..한경찰에게 다가가

손을 내리는 유경아...그런 나를 유경아를 쳐다보고있는데..

나를 보면서..고맙다는말을 하고 이쁘게..웃고..경찰들이랑

사라지는 유경아....................

"..........혜성이오빠.......끝났어...................."

"................................."

"일러나.........오빠..제발..일러나............흐...흑.........."

어느세..내곁으로 다가오는 오빠.언니..친구들..그리고..비훈이..........

"흐...흑.............혜성아..........."

"이자씩..정말..의리있다.........결국.사랑하는 사람은 살려두고..자신이 죽은건가........."

"흐...흑.............흐흑...........오빠......................"

"잊지않을게..이혜성..........마누라..구해준거..정말고맙다......잊지못할게................."

혜성이오빠는 결국...죽었고...119구조원들이..실고 사라져버렸다......

오늘로...전쟁같은 일이 끝나버렸다..하지만...왠지..마음한쪽으로는

슬펐다.......나를 항상...웃게만들고..지커주던..첫사랑..혜성이오빠가

죽었기떄문에..나대신..죽었기떄문에..............왠지..마음 한쪽이..

너무 아팠다.........................이제는 혜성이오빠몪까지..

정말..행복하게 살꺼다.....누구보다도..행복하게..........

#작가말#

겨우시 언니 컴퓨터하는 시간 빼아사서 했는데..

옆에서 오만욕과 구박을 받으면서 적은나 ㅠ _ ㅠ

이상할꺼에요 ... 구박을 적으면서 하니까..

짜증나고 생각도 안나고 ㅠㅠㅠㅠㅠㅠㅠ

흐흑..다음편이 마지막일꺼에요

댓글 달아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완결을 내야겠네요 ..

갈수록 재미없어지니 ㅠ _ ㅠ 흐흑..죄송합니다

[은유시]

이상하면 바로 저에게 ㅠㅠㅠㅠㅠㅠㅠ 알려주세요 ! 수정할게요 !

[쿨걸]

흐흑 너무 재밌어요 ㅋㅋ

[DarkAngel^-^♥]

안이상해요 넘 재밌어요 담편도 이것 보다 길게 써주세요 그후의 이야기도 써주시고요 부탁드립니다....

[기다려라내가간다]

재미있음 ^^

[시간타임지존]

넘 재밌어요

[빨간입술쪽]

짱짱짱재밋어여!!기대왕기대되여!!담편빨리올려주세여~

[안녕안녕안녕안녕해]

혜성이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기대할께요!

[계란아전누가]

꺅!!혜성아~너무불쌍해ㅜ_ㅜ그래두잘되떠염>_<담편두기대만발ㅎㅎ

[은유시]

다음편은 완결인거 아시죠 모두 감사합니다

[이뿐년ㅎ]

혜성이 불쌍해 ㅠㅠ 안이상한뎅 아 그리고 다음편 기대할께요

[레몬:C]

꺄악..........ㅠㅠ

[키키디카]

꺄아아아악><불쌍해 ㅠㅠㅠ

[소으니™]

잼있어여

[★딸기우유]

우꺆꺆꺆꺆 넘넘 재밌고 완전 감동 ㅠ-ㅜ

[by민들레사랑♡]

끝난거 아니죠? 그 담 애기도 해줘야되요!!! 담편은 엄청 길게~

[효징이]

다음편이욥

[바나나우유ㅇ_ㅇ]

넘 재미있어요 다음편 기대만발이에요 히히 다음편에는 혜성이 살려줄거줘 가까스로 명치부분은 피했습니다 .. 라면서 히히 기대 하겠습니다 ㅇ _ㅇ

[간지동슈]

담편이 마지막이예염?? 존나 섭섭하당 언니 또 좋은 소설 써염 캬캬

[믄냐핫]

ㅋㅋㅋㅋ괜찮아요 ㅋㅋㅋㅋ 저도 조만간 소설 씁니다 하하하

[믄냐핫]

읽어주실꺼져?

[-0-알고싶뉘?-0-]

ㅜ_ㅜ 슬프다 ~ ㅋㅋ 그래두 담편 기대기대 ^^

[센스만점아잉]

으흑 슬퍼요ㅜㅜ* 혜정이 머시ㄸㅏ>.<

[지용아]

너무 감동입니다

[소설나라..]

밀린거 오늘다봤는데 눈물나와요ㅠㅠ 진짜 감동

[티없이맑은나]

담편이 완결인가?암튼 혜성아~워째

[여우야쪼아]

ㅠ.ㅠ 혜성이 처음엔 나빴는데 은채대신 죽다니 담편원츄~!!!

[왕자꺼]

앙 혜성이 너무 멋있다아><

[HaNi냥]

넘 잼잇어욧...ㅋㅋ 담편두 기대욧~

[zz깨우지마셤~]

악 너무 재밌다 빨리 올려주세요 ^^

[액낌히쉑히들]

담편이완결이예요?ㅋㅋ넘재밌음ㅋㅋ혜성이가처음엔제수업다가차케지네ㅋㅋ담편원츄

[신나게뛰어]

재밌어요

[차가운그녀,]

헐.......다음편이 완결이라니!!!!캬오오오오-_- 안됍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이 완결이라니!!!!!!!!!으헉헉......ㅜㅜ

[맛있눈덩킹도넛]

너무재밌어요 ~

[♡내님강인]

정말재미이썽요!!!!!!!!1

[베이비영]

넘재밌어용그런대한편으로는 ㅠ혜성오빠가너무불쌍해요그리고저희감동먹었어요

[내사랑콩쥐]

어특해///ㅜ

[소연ol-0-]

완결읽고 나면 또보고싶어질것갔아요 그리고 갑작이 혜성이라는 분이정말 좋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