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고1 스마트기기 보급 예산 923억원 물거품 국민의힘 의원이 과반인 서울시의회에서 삭감돼 황철규 시의원 “조희연의 퍼주기 사업” 주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5년까지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모든 학생에게 나눠주는 ‘1인1디바이스’ 추진 뜻을 밝혔으나, 국민의힘 의원이 과반을 차지한 서울시의회에선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 스마트기기 보급이 ‘선심성’이라며 깎은 것인데,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놓고 당정 간 ‘엇박자’가 난 모양새다.
첫댓글 전액삭감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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