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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군생활하면서 때리고 괴롭혔던 선임과 사회에서 만나시는분계신가요?
전태풍 추천 0 조회 3,801 22.08.01 07:49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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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2 06:14

    @한국정력 오쉣 근무설때 죽빵을 날리셨어야

  • 22.08.01 12:33

    가해자들도 있을듯 카페에

  • 22.08.01 12:37

    2222 솔직히 가해자들이 더 많을 겁니다

  • 22.08.01 12:44

    죄송합니다 피해자겸 가해자입니다ㅠ

  • 22.08.01 12:52

    @electric shock 전 맞은적은있는데 똑같이 되고싶지않아서 폭력을 안썼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한일중 하나인것같습니다.
    인상이쎄서 애들이 말을잘들어서 그럴수도있지만 ㅜ

  • 22.08.01 14:37

    사실 군생활해봤으면 다들 아시지않을까요ㅋㅋ
    2010년대 이후론 잘 모르겠지만 그 전에 군생활한사람중 손찌검,폭언 한번 안해본 사람 10프로 미만 봅니다.(이것도 좀 많이 잡은 느낌?몹쓸 내리갈굼시스템상ㅎㅎ한번도 안한 사람은 진짜 초극소수죠.)
    스스로가 대부분 피해자이자 가해자...
    그런데 본인 또한 가해자인건 잊거나 잘 모를뿐ㅠ

  • 22.08.01 23:01

    @한국정력 피해자인데 가해자인 사람 솔직히 많이 싫은데 그렇게 다들 행동하드라고요..저는 진짜 많이 당했지만 안갈군다고 욕 먹었고 말았으니까요....

  • 22.08.01 12:58

    이등병 때 힘들게 했던 병장이 있었는데, 제가 군대를 늦게 간지라 3살 정도 어린 선임이었습니다. 걔가 원래 다른 대학교를 다녔는데요, 제대 후에 저희 학교로 편입을 했더라구요. 저도 제대 하고 난 뒤에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안녕하세요, 형"하고 꾸벅 인사하더니 제 말은 듣지도 않고 도망치듯 사라지더군요. 걔가 편입한 과가 제 친구들이 있는 과라 복수 좀 할까 싶었는데요, 인사하고 도망치듯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뭔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뒤로는 걔가 피해다닌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네요. 물론 제가 친구들한테 따로 얘기한 것도 없구요.

  • 22.08.01 13:22

    전 반대케이스로 제가 병장때 막내로 들어온 유도선수출신에 건달생활 비슷무리하게 한 신병이 들어왔었습니다.
    덩치는 큰데 곰돌이처럼 생겨서 막 뱃살 함부로 만지고 귀찮게 하며 항상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몇년후 동향이라 딱 같은 예비군훈련장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그친구를 먼저 알아보고는 양심에 찔려서 못 본척하며 피해 다녔는데 결국 밥먹을때 그녀석이 저희 부대마크랑 제 얼굴을 자세히 확인하며 저를 알아보더군요.
    혹시라도 맞을까봐 정말 쫄았습니다. 근데...
    oo형 맞지? 하며 반갑게 인사해주더군요. 얘길 들어보니 자기 신병일때 병장이 여기저기 자기 데리고 다니며 놀아주니 적응도 빨리하고 좋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예비군 훈련장에서 3일동안 같이 다니며 잘 지냈습니다

  • 22.08.01 14:58

    전 그런 선임은 없었고, 지금 몇명은 20년이 넘었는데도 연락하고 가끔 만나기도 합니다

  • 22.08.01 15:33

    구타가 없던 시절도 아니었는데 저는 맞아도 후임은 절대 때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군생활했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저도 맞은 적이 없네요 ㅎㅎ 선후임은 제대후 5년안쪽에만 깔짝 만나다가 아예 안 만나게 되더라구요 비슷한 지역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 22.08.01 16:02

    이등병때 저 괴롭히던 맞선임이 있었는데, 나중엔 이러이러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해서 받아주고 친해졌네요. 지금도 연락합니다. 내무실 후임들 몇몇도 가끔 얼굴 보구요. 생각날 만큼 나쁜 사람은 없었던거 같아 다행

  • 22.08.01 23:08

    운전병 이었는데 선임이 수송관 앞에서 겁나 갈구더라고요. 운행중에 반대편에서 교차로 달렸는데 너는 그런 속도 라면 무조건 과속이라는 이유로 갈구기 시작하네요... 수송관은 그거 보고 가만히 있고ㅎㅎ 여기저기 병사 부모한테 돈도 마니 쳐먹었었던 그 사람...나중에 보니 저희 부모님한테도 돈 쳐먹었드라고요.저는 선임보다 수송관보면 죽빵 날릴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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