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여정이는 동은이에게 차인 거냐"고 물었고 이도현은 "아직 안 차였다. 웃기만 했다. 싫다곤 안 했다"고 황급히 답했다. 이에 임지연은 "저 정도면 차인 거다"라고 했고 염혜란도 "눈치가 없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도현은 복수극인 '더 글로리'에서 홀로 다른 결의 장르를 찍는 것 같아 걱정도 했다고. 이도현은 "저만 멜로를 찍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런 방향성으로 가도 되냐는 질문을 했다. (감독님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도 좋지만 뭔가 안쓰러운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진짜 감독님이 안 말렸잖아? 4부 엔딩은 키스신이다. 그게 국룰"이라면서도 "근데 그 덕에 정말 제가 쓴 커플 중 제일 멋진 커플이 나온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4부엔딩 뭐더라???
엔딩은 동은이랑 하도영 바둑두는 씬인데 실제 엔딩이랑은 상관없이 키스신을 넣었을꺼다 라는 말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국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좀 오바야 ㅠ ㅋㅋ
아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 ㅠㅠㅠㅠㅠ
아 4부 엔딩 키스신 국룰이지~~ 그래야 시청률 잡는다고~~ 공식임 ㅋㅋㅋㅋㅋ
그건 따로 제작해서 풀어주세요ㅠ평행지구로요ㅠ
근데 했으면 흐름 너무 깨졌을득
안넣길 진짜 잘햇다 솔직히 지금도 억지스러움
음 감독이 잘했넹ㅋㅋㅋㅋㅋㅋㅋ
하도영이랑도 절대 노ㅠㅠㅠ나이든 유부남이랑 동은이가 왜여..ㅠ
ㅋㅋㅋㅋㅋㅋ그게 국룰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숙 작가 진짜 말 너무 웃기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없어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숙 은근 개그캐ㅋㅋㅋㅋ
안넣어서 다행....
없는게 굿
길호야 잘했다
김은숙 작가는 "진짜 감독님이 안 말렸잖아? 4부 엔딩은 키스신이다. 그게 국룰"
작가님 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말렸네요
길호야 정말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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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나아 ㅠ 계속 업게 해주세요
아예 없는게 나아. 안쓰럽고 애틋한 관계로 남아주세요
잘했다 길호야
국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김은숙이라 개웃기다 ㅋㅋㅋㅋ
잘뺐다ㅋㅋㅋ
잘뺐다 로맨스 즘 그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