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반발이 워낙 거세지자(당연하지 -_-^)
자체 진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민 의견 경청하고 사회적 합의 도출을 거치겠다는데
이 정책안에 대해 찬성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만 5~6세 아이들 육아를 경험한 부모들이라면
쉽게 찬성하기 힘든 부문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케어를 받아도
불안한 나이대인데 이 아이들을 초등학교로??
고개 절래절래입니다.
어제 점심 때 화두가 이 건이었는데
학부모 경험해본 또는 곧 경험할 직원들은 하나같이
입에 거품물고 욕하더군요.
솔직히 한국 나이로 8세(만6세) 때
초등학교 보냈을 때도 불안불안한 심정이었는데,
취학연령이 하향되면 지금 초등학교 여건 상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교육 정책은 한 번 잘못 만지면 우리 아이들에게
미치는 후유증과 영향이 오래 가기 때문에
제발 좋빠가 하지 마시고 국민들 의견수렴 좀
충분히 하고 추진했으면 합니다.
이놈의 아마츄어 정부는 뭐만 했다 하면
시끌시끌하네요.
첫댓글 그걸 통해 뚜렷하게 얻는 이득이라도 있다면 지금 여론이 이 지경은 아닐텐데. 진짜 바보 정책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몇살부터 학교에 가고 교육을 받게 되나요?? 한국이 자식들을 오래 돌본다라는 느낌이 있기 한데, 입학 연령대가 저렇게 낮은 나라가 있나요??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7/673836/
기사 참고하세요~
OECD 기준
만5세 :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4개국)
만6세 : 한국, 미국, 독일 등 27개국
만7세 : 핀란드, 스웨덴 등 7개국
이라고 합니다. OECD 기준 만5세는 영연방쪽 4개국에 불과하네요.
상당수 국가들이 현재 우리와 같은 상황입니다.
@한가한 강태공 감사합니다. 애들은 역시 급할필요 없다 생각되네요
아니 왜 썡판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사서 욕을 쳐먹지?? 관심돌려놓고 어디 슈킹할데라도 있었나
진짜 생각도 못한 안건으로 절 개빡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정부입니다..
이걸 계속할려고하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걸로 이슈시키는 ㅋ
이건 그냥 정부가 현재 학생인원 늘리기위한 꼼수일 뿐입니다
학급과밀지역도 많은데
학교나 더 지어놓던가
가까운곳에 보내지도 못하고있구만
그지같은정책이네요.
진짜 1년 예산 4조 아낄려고 저러나..
되겠냐?
장난하냐? 라고 묻고 싶네요
이전 세대라면 만5세 7세였다면 가능했겠지만 지금세대는힘듭니다 변화를 모르고 하는 소리죠ㅡㅡㅋ
2222
지난 교육부에서는 논문검증 철저히하라고 했다던데…. 할일 다 했다는건가..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지지율 개판인데는 저 말도안되는 정책탓도 있는데 뭔 합의를 도출하겠다는건지...
개만 키워봤으니… 사람 키우는걸 알리가있나
당연히 발표전에 협의해야지 이무슨ㅡㅡ 윤정부를 보면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중에 이런 정신머리 가진 사람이 저렇게 많다니 싶어요.
좋빠가
애들 좀 키워보고 얘기해보지 으휴
자식가진 부모 학교 모두 다 반대하죠
대충 지네쪽 전문가 몇명세워놓고 긍정적 효과 나열한 다음에 예상되는 문제점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국민과 모든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하여...
출산율만 더 떨어지겠군요. 진짜 대단합니다. 얼마나 되셨다고 올라운드플레이로 나라를 한순간에 말아 드시고 계시네요.
누구랑 소통하는걸까 국민들이 다 싫어하자나
빨리 취업시켜서 세금을 더 걷으려고하는건가..
아마추어 정부
그렇게 교육 좋아하는 놈이 왜 지는 새끼 안낳았는지.
누가 찬성할까요 저걸 최악의 자충수를 두네요
퍽이나...
대통자리가 지대한 영향력있는자리임에도...
2찍들 원죄임
가정보육수당을 아끼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더군요
사회적 협의 라는게 뭔지는 아냐 이 꼴통들아?
1학년 선생님들 야들 똥 닦아주러다니느라 바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