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족오락관에서 재밌게봤던 기억을 되살려서 해봤던 게임인데..
재미있기도 하고, 단어 조합이나 추리하는데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방법은.
일단 짝수로 절반을 나눠서 1-2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로 마주보게 앉힙니다.
그런 다음 각자팀이 단어를 정해서...각자 단어의 철자 하나씩 동시에 소리를 내느겁니다.
(예: CAT -학생1:C . 학생2:A. 학생3:T)
그럼 반대편의 학생들이 각자 자기의 담당학생들 소리를 들어서 팀끼리 의논해서 답을 말하느것이지요.
단어 외우기 힘들어해서..시켜봤는데..저절로 단어조합을 공부하게되서 좋더라구요.
저는 챕터 2-3개 정도 끝나면 한번씩 시키는데 괜찮은거같아요.
재미요소는..소리내면서....이상한 소리내거나 핀트가 안맞을때..서로 안들렸다 소리 안났다 왈가왈부 할때..또 단어조합을 하면서 엉뚱한 단어가 되었을때..그럴때 즐거워들하고 반응이 괜찮았어요.^^
아 그리고 학생 명수가 너무 적으면 짧은 단어만 게임응용이 가능해지니 그 이상의 단어를 할때는 끝글자 한두개 정도는 미리 알려주고 시작을 해도 괜찮아요..^^
첫댓글 이 게임 재밌겠네여.. 감사합니다.
저도 시도해 봐야 겠어용..넘 좋은 아이디어네용..감사해영..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i`ll try..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