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갈비탕은 못먹었다는거.....^^
타임아웃님과 담양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왜? 갈비탕 시식할려구요..ㅎ
그런데 오늘 20그릇 밖에 안나왔다고 하네요..
원조 담양 숯불 갈비집인데..한정 판매를 하나봐요.. 쩝..
하는수 없이 그맛나고 비싸다는 떡갈비와 돼지갈비 맛나게
시식하고 왔습니다...타임아웃님 잘먹었습니다..꾸벅...^^
솔직히 갈비탕 먹을수 있었음 제가 대접할려고 그랬는데..
돈..살려줄려고 그런일이 생겼나봅니다..ㅎㅎ
타임아웃님과 작별하고 담양에서 송암동
까리따스 수녀원 요양원으로
마눌님 차 퍼졌다고 해서 출발했고
도착해보니 냉각수가 없어서 오바이트 했더군요..
물을 한바가지 하고도 반을 넣었습니다..
엔진이라도 맛이 같으면 돈들어 갔을것인디..
그것도 돈 살려주네요..ㅎㅎ
오늘하루~~~~~~~~~~~끝...^^
첫댓글 불미나리님 술을 얼마나 드셨세여~~~ (박명수버전) 전화도 못받을 정도로..ㅎㅎ
기절했다 일났음 ;; 이제 술 끊었음 ~~ 인자 장사에 매진~
잘 생각햇네...ㅎㅎ 장사가 매진 되면 안된디...걱정이네.....매진이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