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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시리즈 출간 이후 2013년까지 47개국에 판권 판매, 전세계 3,650만 독자들을 열광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도서 [헝거게임] 시리즈. 빌 게이츠가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도서’로 꼽기도 했던 [헝거게임] 시리즈는 2010년 올해의 책 선정, 3년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등극 등 수많은 기록들을 양산해 내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시킨 바 있다. 이 같은 초특급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화됐던 시리즈의 제1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총 7억 불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1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이어 마침내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강력해진 스토리로 핵폭풍급 신드롬을 선보이며 2013년 11월 21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제74회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그녀에게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에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 그동안의 우승자들만 모인 스페셜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만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또다시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누적관객수는 2013.12.31 현재 1,127,32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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