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목희 선생님은 가르침에 서는 한치의 양보도없이 늦깎이 학생들을 위해서 늘고민하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기위해 무던히도 애쓰고계십니다.
그런 정목희 선생님의 마음이전해지는 듯 우리 늦깎이 학생들께서는 교재속에있는 접속사 '왜냐하면'을 사용해서 그마음들을 전합니다.
우리 홍정순 어머니께서는 오늘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목희 선생님에게 일대일로 개인지도를 받으면서 목표를 달성해서 그어느때보다 뿌듯합니다.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신입생 이용학생은 학교에 등교할때마다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어렵다고 생각했던 글자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배움의기쁨을 몸소 느끼기에 뿌듯합니다.
우리 이봉옥 반장님은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어릴적에 불후한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그설움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풀수있어서 소원성취했습니다.
정목희 선생님께서는 우리 어머니들 아버님의 간절한 마음을알기에 1분1초라도 소홀히 대할수없다면서 그어느때보다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우리 샘골청춘대학 학생대표 이봉옥 반장님 은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에 땡땡이 치려고 학교가방을 찔끔 메는 제스처를 취하다가 카메라에 딱걸렸네요 ㅎㅎ
비록 배움의길은 멀고도 험할지라도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아버님께서는 굳건하게 그길을 묵묵히 걸어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