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 소개>
50년간 봉인된 양구 DMZ 두타연- 분단의 비극이 보호해 낸 아름다움
두타연은 민통선 북방에 위치하며, 통제선으로부터 차로 20여분 걸린다.
아이러니하게도 두타연은 휴전이 우리에게 남겨 준 선물이랄까?
50여 년 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주변 경관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주위의 산세가 수려하며, 오염되지 않아 희귀 어종인
열목어의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두타연에는 높이 10m, 깊이 12m의 폭포가 있으며
폭포 주위를 따라 20m 높이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살이 폭포를 만들며 흘러 내린다.
두타연이라는 이름은
1천년 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는데 유래하고 있으며
현재는 양구군의 허가를 얻어 출입할 수 있다.
두타란 삶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
자연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이곳과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양구 8경중 제1경이며 예전에는 금강산 가는 길목이었다.
6.25전쟁후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다가
2004년부터 입장이 허용되었다.
전국의 계곡과 명승지들이 사람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인간이 남긴 전쟁의 상처가 역설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이 그곳을 보호해 준 것이다.
제한적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공개한 이곳은 원시의 자연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두타연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조금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두타연은 DMZ내에 있어서
하루전까지 양구군청에 예약은 필수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51.
두타연 관람코스는 하루에 두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이다.
조심스러운 접근으로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1. 일시 : 2013년07월28일 (넷째 일요일)
2. 산행지 :강원도 양구 두타면.
3. 산행코스:
. 탑승장소별 시간
03:00 - 과학대정문
03:10 - 남목 경남은행앞
03:25 - 동천체육관
03:35 - 한전사거리 수협
03:40 - 굿모닝병원 맞은편 버스승강장
03:45 - 공업탑(올림푸스호텔지하도) SK주유소
03:50 - 옥동수자원공사
04:00 - 신복로터리 K2매장
(먼길입니다. 시간을 엄수하여 주십시요)
*탑승차량 : 현대관광 1996호(44인승) 김홍대 기사님 010-4580-4510
5. 산행비 : 교통비 및 식비 50.000원 교통비및 입장료포함.
(국민: 661-24-0171-912 예금주:김대관)
6. 준비물 : 중식, 식수, 간식, 여벌옷,샌달. 기타 개인필요품.
(조식 및 하산주는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7. 산행연락처
* 산악회장 : 대바리 011-853-9343
* 산행팀장 : 비각술 010-3594-1269
* 산행대장 : 강강술레 010-2563-5950
* 산행대장 : 국수봉:010-7595-5207.
* 산행대장 : 그린 011-582-8467
본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대장을 포함한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또한, 산행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므로
각자 스스로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행행사시 산악회리더의 통제에 잘 따라서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8. 두타연은 DMZ내의 군사지역으로 사전에 출입신청을 해야하므로
산행예약하신 분은 010-3594-1269.비각술에게로 게스트분포함하여
성명/폰번호/주민번호를 문자로 보내주시기바랍니다.
필히 산행시 신분증 지참하시고요.
9. 7월24일(수)까지 성명/폰변호/주민번호 보내신 분만 접수가능합니다.
그리고 7월24일(수)까지 접수받고 마감합니다.
출입통제 허가신청때문에 그러하오니 참고하시어
참석여부 분명히 해주시길바랍니다.
줸쟝 @#%$%$#$#@#$
세원님 하차로 좌석 지정햇습니다.
본인포함 4 자리 신청 중, 1명은 꼬리 내립니다.
이자리에 요들공주 게스트 한 분으로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넹 그렇게 했습니당
좌석 3,4번 대신에 43, 44, 45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족이 함께 앉아 가고자 하오니 양해 말씀 드립니다
네
좌석정리해 드릴께요.
요들공주G 사정상 하차햇습니다.
현재 45명 모두 두타연의 비경속으로 몰입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회장님 정신없지요. 우짜던동 수고 많습니다~~
억수로 지송해서 우짜니꼬,, 시골 조카두명이... 우째 개도안걸린다는 고뿌리 걸리가꼬 골골해서 못간다는디...
부득이 두명꼬랑지 내립니더예.
부득이한 사정 아니겠습니까
새롬총무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