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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장애인활동지원사 권리를 찾아서(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카페 게시글
활동지원사연대 회원방 모니터링 이라는 이유로 횡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Dkffntcil 추천 0 조회 546 24.06.28 00: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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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8 01:17

    첫댓글 드러워서 사회보장 정보원에 직접 모니터링 신청하고 싶네요

  • 작성자 24.06.28 01:42

    어느날 부터 여행도 한번 못가고 내생활은 점점 없어지고 이용자 보호자의 반찬까지 해다 주며 나로 인해 나아지는 삶을 보는게 보람이였는데 오늘은 정말 자괴감이 들고 현타가 옵니다. 센터장한테 막 퍼붓고 더이상 참지 않겠다 갑질신고 하겠다 통보하고 기분이 영 더럽네요.

  • 24.08.04 14:34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이용자가 나아지는 모습에 보람을 갖고 계시다는 말씀이 가깝게 다가옵니다.
    좋은 날 올거예요. 힘내세요, 파이팅!!!

  • 작성자 24.06.28 02:47

    근로자, 잠애인의 권리와 인권은 무시하고 센터가 막무가내로 이래도 되는건가요? 왜 사람들이 억울하고 분하면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분신을 하는지 알것 같아요.

  • 24.06.28 11:17

    공단이나 클린센터에서 모니터링이 온게 아니고
    급여지급하는(우리가 등록한 센터)에서 모니터링이 이렇게 집요하게 온건가요
    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저희는 근무중에 전화로 잘 지내고 계시냐
    정도 물어보시는데요

  • 24.06.28 15:27

    저는 자립생활주택 거주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코디가 단톡방 공지, 일지 기록, 영수증 노트에 부착 등 을 시키고 있습니다 -.- 일하다가 전화라도 못받으면 싫어하는 기색이구요 싸우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는데요 좀 황당할 때가 있습니다

  • 24.06.28 21:36

    자립생활이라면서 코디가 뭔데 영수증을 노트에 부착하라고 하나요? 코디도 집에서 영수증 노트에 부착하고 코디 가족 ,친구들도 다 영수증 노트에 부착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장애인분이 자립했으면 그냥 자립생활만 도와주고 한달에 한두번 장애인과 면담을 통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파악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자립생활주택도 또 하나의 시설처럼 느껴지네요.

  • 24.07.04 16:25

    @드라간 진짜 그렇네요. 자신들도 그렇게 까지 안살면서.
    일례로 저희 이용자분도 센터에서 근무일정 바뀌는 것 때문에 활동지원사들한테 일지쓰는 방식 바뀐거 보고
    비장애인들도 규칙적이고 계획적으로 살지 않으면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 25.01.06 17:21

    헐.. 어느 지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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