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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엄마의 십자매 >
"엄마.. 엄마아..."
오늘은 내생일 매일 공장에서 일하던 엄마를 일찍 볼수있다
나는 기뻐서 아빠에게로 달려갔다
"아빠아~ 오늘 내생일~"
"그래 오늘은 지은이생일이니깐 잘때 연탄넣자"
우리집은 가난햇고 오늘은
따뜻하게 잘수있엇다
그리고 8시 ..
"엄마 . 엄마 언제와?"
"으응,... 엄마 ? 전화해보자 우리 지은이"
따르릉 따르릉..
"엄마! "
"우리 지은이 엄마보고 싶어쪄?"
"엄마 어댜 빨리왕..."
"그래 엄마 금방간다 엄마가 선물로 십자...."
끼익 쾅 펑!!!!!!
"엄마..? 엄마!!"
......
.
.
.
.
그리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
따르릉 따르릉 ..
나는 사색이 되어 말했다
"아빠아.. 나무서워 아빠가 받아..."
여보세요 -아빠
네 ? 맞습니다 ..
저희아내이름이 맞는데
아내가 .......
사망했다구요?
..
.
.
.
"아빠!어디가"
"아빠는.. 엄마보러 올께 엄마가
지은이 사줄려고 몰래 장롱에다가 십자매
넣어놨어 지은이 먼저자 연탄해놨다 ! "
"으응.."
그렇게 잠이들고 ........
콜록콜록
여기 어디야 ?? 아빠 ..
나는 병원에 있엇다
8시간전
연탄불이 세어 나오기 시작했고
옆집아주머니가 그것을 보았다
그런데 옆집아주머니가 이렇게 말하셧다
"십자매가 연탄불에 약한 새여서 다행이지
십자매 아니였으면 불난지도 몰랐을거에요~!"
....... 엄마 문뜩떠올랏다
나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엄마는 ?? "
"지은아 잘들어..
엄마는
엄마는 하늘나라에 갔어.
지은이 선물 좋은거 사줄려고..
십자매가 죽었으니까..
그러니까
새선물 받을때 까지
기다리자 ..."
응.."
출처 : 아 글짓기 힘드네 아예 소설을쓰자
2편
나의 이름은 김혜림 나이는 초등학교 6학년
나는 왕따다...왜냐하면... 아빠가 없기 때문이다..
- 새로운애가 전학을 왔어요
- 나는 이다혜이야 잘 부탁해
친구들을 환영을 해줫다
쉬는시간이였다
- 야! 김혜림 너 죽을래?
- 미안해..
친구들은 혜림이를 때렸다
그러자 다혜가 말을 했다
- 그러지마...
- 넌 뭐야 끼어들지마
다혜가 선생님한테 말을 했다..
- 다혜야 고마워..
- 뭘.. 그정도 가지고..
- 그런데 왜 왕따 당하는거니?
- 아빠가 없어서..
- 괜찬아 ^^ 나도 엄마하고 아빠가 이혼을 했어 ^^
그러면서 혜림이하고 다혜가
친해지기 시작했다..
여름방학식때...
- 방학 잘지내고 오세요 ^^
- 혜림아 우리집에 갈래?
- 그래..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 다혜야 목마르지?
- 응
- 사줄께 ^^ 여기서 기달려 ^^
- 슈퍼로 갔다
그러자 10분후..
- 혜림아!!
- 여기있어나 ^^
혜림이는 신호등을 건넜다
그러자 트럭이 혜림이를 못보고 신호를 안지키는 것이다
- 혜림아!!
삐삑!
쾅!
그러자 다혜는 혜림이 대신 그만 트럭에 치이고 말았다..
- 흑..흑.. 다혜야..
혜림이는 신호등에서 통곡을 하고 말았다..
다혜는 끝내 참지못하고 죽었다..
3편
제목:리악과 카탁
"라우 라우 라우 캥캥캥, 라우 라우 라우 캥캥캥~~"
이크라 라는 눈으로 뒤덮인 작고 작은 섬하나가 있었습니다
이크라섬에는 외로운 눈여우 카탁이 살고있었습니다.
"나는 친구가없어 제발 날 행복하게 해줘"
그러던 어느날
"라우 라우 라우 캥캥캥, 라우 라우 라우 캥캥캥"
하며 들려오는 자신과 똑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 저쪽에서 내울음소리와 똑같은소리가? 드디어 나의 친구가 생겼구나!"
외로운여우 카탁은 소리나는 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아주 예쁜여우인 리악이 살고 있었습니다.
젊고 잘생긴 카탁은 놀라며 감탄하였습니다
'아 정말 이렇게 잘생긴 아가씨가 있었을까?'
카탁은 아가씨랑 사귀기 위해 소리나는 쪽에 반대방향으로 가 눈쥐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립에물고 다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갓습니다.
"아가씨 이것을 받으십시오 제가 처음으로 드리는 선물이옵니다"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와아 정말 고맙습니다 사냥을 잘하시는군요"
리악이 말하였습니다.
어느날.
"리악 전 당신을 사랑하오"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저도 당신을 처음보고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 리악이 있는 카탁은 조금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굴을 열심히 파어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인 봄이 되엇습니다.
매일같이 먹이를 구하는 카탁은 오늘도 먹이를 구해왔습니다.
그런데 아내인 리낙은 굴속에 들어오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리악 왜 그러는 것 이오?"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이유가 있으니 그렇죠 당신은 나중에 알게 될 것 이에요"
이해를 하지못한 카탁은 왜그럴까 고민하며 먹이를 놓고 밖에서 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보 여보 제가 아기를 낳았어요 들어와 보세요~"
리악이 말하자 카탁은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정말 당신이 아기를 낳았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아 리악이 아기를 낳을 준비를 하느라 날 못들어오게 햇구나 미처 생각을 못한 내가 정말 창피하구나'
그리고 카탁은 매일같이 아기를줄 먹이를 주려고 사냥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다에있는 한구석에 물고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을먹고 카탁은 감탄을 했습니다 .
'아 물고기가 기가막히게 맛 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구나 그런데 어떻게해야 물고기를 잡을수있는지 모르겠군'
그리고 카탁에게 갑자기 좋은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맞아 물새들이 물고기를 잡은것을 뺏으면 잡을수 있을거야'
그러하여 맛이있는 물고기를 많이 잡아 새끼들에게 계속 주자 새기들은 토실토실하게 살이 쪘습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조금 자라자 먹이를 주지않고 먹이를 숨겨 찾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먹이를 혼자서 구해야하는 시기기때문에 잡는것을 가르쳐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1월이되자 리악과 카탁은 겨울준비를 하였습니다.
눈쥐들을 아주 많이 잡아 비상용 음식으로 땅에다 묻었습니다.
그리고 눈이오고,찬바람이불고,식물들은 없어지고 남은것은 추위에 잘견디는 동물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동물들은 모두 남쪽으로가 남는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가야 너는 이제 다컷으니 남쪽으로가 먹이를 먹거라
우리는 계속 이쪽에서 살아 남겠다 난 이곳이 좋다"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예 어머니 저희둘은 남쪽으로 떠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지들도 여기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하며 남쪽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먹이가 없어지자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여보 이제 우리는 혜어져야 할것같습니다.이대로 같이살면 굶어 죽으니,혼자 먹이를 찾아 겨울을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요 여보 겨울이 지나면 다시 굴에서 만납구려"
리악이 말하였습니다.
"여보 건강하시오 저 걱정 마시고 잘 먹고 잘사시고 다시 만납시다!!!"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혜어지게 되었습니다.
카탁은 먼길을 떠나 먹이를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완전히 살아지고 자신보다 억센동물만 남자,카탁은 점점점
굶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질때마다 아내인 리악이 걱정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카탁은 백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카탁은 놀라지않고 좋은생각만 떠올렸습니다.
'아 그렇지! 바로 그거야 백곰이 사냥하고 남긴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를거야'
그러며 살금살금 숨으며 백곰이 먹이를잡는것을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백곰이 먹이를 잡은후 먹고남긴것을 여우가 먹으며 다녔습니다.
'아 이제야 살겠다 그런데 리악은 잘 살고 있는걸까?'
그리고 너무 추워 바다가 얼고 백곰이 없어지자 카탁은 정신이 잃을듯 했습니다. 그런데 숨겨둔 먹이가 생각났습니다 .
그래서 얼른 냄새를맡고 눈과 땅을파 눈쥐를 먹으려 했습니다.
그때 어디서 자기와 같은종족의 냄새를맡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은바로 자신의 아내인 리악이였습니다
"오 리악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군요 정말 보고싶었소 리악"
카탁이 말하였습니다.
"저도요 여보"
그리고 둘은 눈쥐를 배터지게 먹고나서 작별인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또 먹을것이 없어지자 얼은바다를 쉽게건너 다른섬에 갔습니다.
이틀째 굶은 카탁은 앞이 흐려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맛있는 음식냄새가 났습니다 카탁은 허겁지겁 달려가자
얼음집을 발견했습니다 그옆에는 두발로 서서다니고 얼굴도 괴상하게 생긴 동물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 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 옆에는 사냥개들이 있엇습니다.
카탁은 놀라 바다를 다시 건너려 했습니다 그런데 바다는 이미 녹았습니다.
'이를 어쩌면좋아? 바다를 건너야 봄이되면 리악을 만나는데'
하며 힘이 빠진채 사냥개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갔습니다.
그러다가 사냥개들에게 걸렸습니다.
깜짝놀란 카탁은 겁먹지 않은채 달려 들어왔습니다. 카탁은 용기있게 10마리가되는 개들과 맞써 싸웠습니다. 하지만 몇분되지 않은채 결국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이대로 죽을쓴 없지 능력을 다해보는거야!' 하며
개들의 코를 물었습니다 개들은 끼잉 끼이이잉 되며 널리쳤습니다.
카탁은 개들이 날리칠때 마다 더욱 쌔개 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개들이 덤비자 카탁은 쓰러져 주저앉았습니다. 옴몸이 피투성이가되어 뚝뚝뚝뚝 하며 피를 흘렸습니다. 카탁은 고통스러워 하며 마침내 죽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고있던 사람들은 '10마리나 되는 사냥개들과 맞서 싸우다니 정말 용감한 여우구나' 하며 감탄 하였습니다.
봄이되자 이크라섬에는
'라우 라우 라우 캥캥캥,라우 라우 라우 캥캥캥' 하며 한마리에 여우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여우는 바로 카탁의아내 '리악'이였습니다. 계속해서 오지않는 남편때문에 리악은 날마다 울었습니다 뻐꾹이도 덩달아 "뻐꾹 뻐뻐꾹 뻐꾹 뻐뻐뻐뻐뻐꾹 뻐뻐꾹 뻐꾹 ......"
4편
형사다.. 오늘은 16살 남자 학생이 가스가 폭팔해 죽었다
그의 시체를 부검하다가..편지를 보앗다..
편지는..부쳐지지도 않고..오래되서..
메일 보고보고 한것 같았다..
거기다가..가스가 폭팔할때..이것만은 소중히 꼭 않고 있는겄
같아서..나는 이 편지를 보았다..그리고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내용-------------------------------------------------------
저희는 박영희,박영재,박영수........그리고 강민지
박영희는 11살인 철 안든 제동생
박영수는 저희 아버지..IMF 떄 해고당하셔서 저랑 우리어머니
(강민지) 꼐서 가정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꼐선 메일 어머니랑 싸우시다가
어떤 날에 술 많이드시고 오시다가..깡패를 만나셔서..일명 뻑치기를 당하셔서... 돌아가시고...어머니 꼐선 힘들게 일하시다가.. 남의집 가정부로
일하다가.. 별의 별 일을 다하시다가..
18살인 저와 11살인 제 동생을
두고 두분은 떠나셨습니다..
그떄부터 할머니,할아버지꼐 기대어 살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꼐선 잔소리로 오히려 저희가 돈벌어서 하게 하며
구박하시고..
나중엔 밥값이 없다고 밥도 안주시고
집에서도 쫓아내고..
우리는.. 지하의 한 창고같은 곳 18평 되는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숙박인생이죠..
그러던 어느날 12월1일..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희야,넌 크리스 마스 소원이 뭐니?"
"응?...음..몇개?"
"흠..한 세개만 해봐 세개만..음...세게"
제가 말했습니다..
"음..영수 오빠랑..따듯한 부자집에서 하루만이라도 맛있는 음식 배 터지도록 먹고..흠.. 스테이크 같은거.. 그리고 거기서 자는거/..그게 하나지?"
순간 저는 눈물이 울컥 났습니다..
저희의 형편을 보니..말도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4~5만원..그건 많이받았을떄 말이지만..
"그..그리고..또..?"
간신히 눈물을 흘리지 않앗습니다."
"산타 할아버지 만나는거 ㅎㅎ"
"그..리고?"
"흠.. 그다음은 필요없어 ㅎㅎ"
"그렇게..소원이 없냐? 여유 있네?"
"이것만 해두 큰건데 ㅎㅎ"
"영희야..너는 공부만 열심히 해.. 알았지? 오빠 걱정하지말고~"
"알았어.."
그러던 어느날이 었습니다..
"오빠!!나 시험 백점!! 올백 맞았어~~~!"
"뭐!! 진짜!!! ㅋㅋㅋㅋ 야 오늘 진수성찬 하자"
우리의 진수성찬은 분식집에서 돈까스를 먹는거 였습니다.
아니 싸가는거 였습니다.. 싸가는게 거기선 더 쌌거든요
"ㅎㅎ 메일 백점 맞아야지"
"그러긴 힘들껄?~~~ 그러다가 내 지갑도 바닥나겠고"
"호호호"
"하하하"
오랜만에 웃었던 밤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내일은 드디어 중간고사 구나!! 백점맞으면 진짜 고급인곳 VIPS간다"
"진짜??? 그 비싼곳에?ㅋㅋ 왕"
그떈 공사장에서 김씨아저씨가 우리가 안됐다며 주신 문화상품권 50000원
짜리가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그 비싼걸 우리에게 주시다니 말입니다..
감사하다고 하고 일을하다가..저는 한쪽 손가락을 잃었었습니다.
그렇게 12월11일..그 학교는 방학도 없이 했었습니다."
그떄도 올백을 맞았습니다..
"오..빠..오늘도..백..점.."
"영희야..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나..피곤해..자러..갈꼐..오늘..저녘 VIP...s... 지?"
"응^^ 잘했어..학원도 안다니면서..메일 코피흘리며 하더니 잘했구나 ㅎㅎ"
"오빠..나..그럼..자러.갈꼐"
"응^^"
저희는 그날 저녘 VIPS 라는곳에서 난생 처음으로 저녘을 먹었습니다..
거기서 타코라는게 있었고 그 옆에 종이가 있어서 우리는 그 종이를 소스 같은거에 찍고
고기는 퍼서 먹으니까 사람들이 흉을 보는듯 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먹는게 아닌가?
그리고 피자라는걸 먹엇습니다.
이건 치즈 라는게 덮여있길레 이걸 떄서 입에넣고 소스는 핥아 먹고
빵은 잘라먹었습니다..
그런데도 흉을 봅니다..
얼굴에 뭐가 묻었나?? 우리가 더러운가? 근데 고급요리는 역시 이렇군..
"영희야..맛있니?"
".....응.."
"영희야..요즘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오빠..배부르다 이제 집에가자^ㅡ^(히죽)"
"...??"
그땐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왜 영희가 기운이 없었는지..
12월 22일
또 시험을 봅니다.. 뭐 백점을 맞겠지만..참.. 시험을 많이보는군요..
영희는 어젯날 또 힘들게 공부를 했습니다...
앗참..25일이 크리스마스네요.빨리 선물을 준비해야겠어요
아..저기 오네요..근데..다크서클이..굉장히 진하네요..
저를 봤씁니다..
"오빠..오늘도..백...(털썩)"
"여..영희야?"
"여..!! 영희야!!영희야!!"
병원
"의사선생님..여..영희는..영희는..왜..왜저러죠?..."
"......."
"의사 선생님..빠..빨리..말좀..선생님!!"
"......."
"서..선생..선생님..서..설마.."
"............"
"선생님!!!! 말을 하세요!! 설마는 아니죠?네? 진짜 아니죠?"
"......어린것이...백혈병 입니다.."
"네....네??배..백혈병이오?"
"적혈구가 많이 있지는 않았는데..거기서.. 백혈구가 증가하며 남은 적혈구를 잡아먹은거 갔습니다...앞으로.. 3일밖에.. 살수가.."
"..!!"
그..그럴수가..시험이 많아서 코피를 많이흘리고..잘다쳐서 피도 많이났지만..
그것때문은 아닐껍니다..아니에요!!
"저..저..이거..살릴수는..없나요?"
"살리기는 불가능 합니다.. 3일 사는것도 간신히 한것입니다.."
"그..그럴수가...이럴순 없어 흐어엉"
털썩
그다음날..
저의 여동생 영희가 입원한 곳에 갔습니다..
영희는 그 이쁜머리카락은 없고..초롱초롱한 눈도 없는 고로
앵두같은입술은 비쩍 갈라져 있고..
말랐던 살들은 더 말라있는 상태였습니다..
"..오빠왔어?^ㅡ^(히죽)"
".....크흑...."
"오빠..난...괜찮아.."
"영희야..오빠가 미안해...오빠 잘못이야....크흑...흑흑.."
"오빠 잘못이 아니야..어릴떄 부터 잘못 태어난 내 잘못이지.."
"영희야....크흑...흑...허흑...."
저는 그날 그렇게 많이울고 울고 울고 울었습니다..
12월23일
벌써 1일이나 지났네요..영희와의 생활을 빨리 잘 해야되는데..
아직 해준것두 없는데..4일 박에 남지 않은 영희의 시한부선고 안에
해줄수는..없을껍니다..
왜 하필 소원같은거 알아서..들어주지도 못할 못난 오빠인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샀답니다....
작은토끼에.. 배를누르면 I LOVE YOU 라는 소리가 나는 토끼..
영희는 좋아하더군요..퀭한눈에..웃어두..동생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말하더군요
"오.......빠..우리..병나으면.. 바다..가자.."
"그..래.."
안나을걸 알고있었기떄문에 눈물만 났을 뿐입니다.
12월24일
오늘은 영희랑 하루종일 산책만 했습니다..
이젠 대화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영희도 힘이 없는거죠..메일..토끼는 가지고 다닙니다..
메일 배를누르지만..이젠 웃을 힘도 없나봅니다.. 하루종일 울기만 하네요..
12월25일
오늘은 크리스마스..영희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이번에는 그 토끼의 짝을 샀습니다..
오늘은 눈이 오네요..
산타할아버지..만나는게..소..원이라 했죠?
오늘도 어김없이 영희의 병실을 찾아갔습니다..
"오..빠..눈온..다.. 콜록콜록"
"영희야.....말 하지마... 말하면 안돼..."
"오..빠..괜..찮..타..니..까.. 쿨럭쿨럭"
"영희야..크흑...."
"오..빠..울지..마.. 오늘..크리스..마스다..ㅎㅎ"
"영희야..."
"오빠.....나..저..토끼 이름을 지엇따.. 토순..이라고..이쁘지 ㅎㅎ"
"..."
"오빠.....나..죽음..저..토순이..토순이..우리토순이..잘..좀... 쿨럭쿨럭"
"영희야..."
"오..빠..토순이 잘..키..워줘..아.. 바다..못가겠따.."
"크흑..........."
"오..빠.. 방금..엄마랑 아빠를 보았..어.."
"저기서..산타할아버지..랑..같이..오라고..손짓하고 계씬..다..."
"오..빠.. 나..엄마랑..아빠랑..산타할아 버지꼐..가고 싶다..."
"오..빠..나.. 저기에 가두..될까?..저..기에..애들이 놀고있다..루돌프도,,있
네... 나..저기서 놀면 ..안돼?"
"흑...흑..."
"오......빠...사..랑해... 나...놀..다..올..꼐..."
"크흑흑....안돼 가지마..가면안돼!!"
"오..빠..(손을잡음)나..어..차피..사라지는데..왜..."
"영희야..그런소리 하면..안됀다니까.."
"나..저기서..빨리..놀레..그냥..콜록콜록..허억~~나..갈..꼐..."
안돼!!!!!!!!!!!
영희의 꿈속
오래전
흠..학교다녀왔..
"그러니까 당신이 그런거지!!"
"여보!!아니 여보 잘못이지 왜 내잘못이에욧!!"
"뭐?이사람이!!"(찰싹)
"앗..지금..날 때린거에욧? "
"그래~ 떄렸따.. 왜?"
"빠드득.."
그다음날.. 아빠는 없엇따..
그렇게있고나서 엄마도 없었다..
아무도 없고 오빠는 흐느끼고 있었다...
................
그때..영희는 이 말 하나를 하였다..
"....................다녀..왔어.."
!!!!!!!!!
영희의 얼굴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심장박동기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같이 직선으로 있었다..
"............."
"눈이..오는구나.."
"영희는....눈을 좋아할까?"
창가에는 차가운 눈만 쌓이고...
하늘에서는..영희가..부모님과 산타를 따라가는 것 같았다..
영희야..
하늘에서는..여기처럼은 아니게
오빠랑 있는것 보단..
그냥..
행복해야돼^^
-받는 이:사랑하는 여동생 영희-
-보내는 이 :영수-
5편
안녕하세요
슬픈이야기
저의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지금 11살 5학년 소녀입니다. 제가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그렇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좀 길지만..
저희 가족은 형편이 많이 좋지않았습니다 돈에 많이 시달렸죠.
그래서 엄마는 옆집에 저와 친한 선진이 엄마에게 돈을 좀 빌렸고
몇달후 우리가족은 이사를 왔습니다
몇주일후 저녁에 저녁밥을 먹는데 < 아빤 일때메 없었어요
선진이 아주머니께서 오빠 하며 많은 형제를 이끌고 쳐들어와서는
남자들은 문앞에서있고
아주머니 언니들은 엄마 혼자를 때려 눕혀서 밟고,머릴 뜯고
많이 때리셨고 엄마는 피가 흘렀습니다.
언니와 나는 그남자들때문에 큰방에 문을 잠그고 울고만있었습니다
언니는 쭈구려서 우는데 전 울다가 살며시 문을 열었고
엄마가 여러 여자들에게 밟히는 모습을 보고
울며 않되요 하고 소리치며 누워서 피를 흘리는 엄마를 꼭 안았습니다
그때 위에서 선진이 아주머니가 니 않비키나 !!! 하고 소리를 지르며
다시 발로 엄마를 걷어 차는 그 표정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발은 엄마가 아닌 저한테 날아와
저는 냉장고 뒤까지 밀려나가서 아직도 배가 많이 않좋습니다
엄마는 그대로 할머니집까지 끌려갔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빚을 갚아주셨고 나는 집에서 정신을 차렸는데
언니가 울면서 나를 쳐다보고있었습니다
전 바로 일어나서 주위를 보았는데 거실에는 온통 피 자국과
엄마에 머리카락이 흩어져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거를 닦고 쓸며 울었습니다
어떤날은 언니는 학교를 가고
엄마와 내가
어린이 대공원에 걸어서 올라가는데 엄마가 아직 갚지않은 기름집 차가 오는것이었습니다
전 몰랐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엄마는 놀라더니 황급히 제 손을 잡고 뛰어서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몇분후 기름집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오더니
한문 한문 열려고했습니다
그때 우린 첫번째 칸에있었는데 첫번째칸이 않열리자 아저씨가
밑에구멍으로 발앞부분을 살짝 넣더니 제발을 툭툭 건들고는
아 여기있네 이러셨습니다
그때 아주머니가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니 빨리않나오나!!!!
그러더니 문을 부수고 들어올 기세였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당황해하며 문을 열고
저기..그게 아니고요...아주머니..그게
순간 아주머니는 머리를 뜯으셨고 몇분 뜯다가
엄마 핸드폰을 보더니 다시 돌려주고 니 이번달에 않갚으면
신고해버릴거다
협박하고 나가셨습니다
엄마는 바닥에 주저앉아 우셨습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텐 언니한명과 오빠한명이있었는데
그 오빤 친오빠가 아닌걸 알았습니다
동희오빠는 초등학교때 울엄마를 봐서
자기 친엄마를 알기때문에 늘 속을 썩였고 고등학교 들어서자
엄마 머리를 뜯으며 몸싸움을 했고 집까지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언니는 아기때와서 엄마가 친엄만줄 알았습니다
언니도 나중에알았고 저도 나중에알았죠
언니도 내 친언니가 아니란것을..
오빠와 언니는 아빠에 전 여자에 자식이었습니다
아빤 맨첨에 한여자와 결혼하여 언니,오빨 낳고
이혼해서 엄마와 결혼했고 언니 오빠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아빠도 오빠와 엄마가 몸싸움을 하고 집나가고 그랬던것을
알게댔는데 아빤 김동희에 진짜 모습을 모릅니다
그래서 엄마와 싸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했는데
전 왕따를 당해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늘 울었고
결국엔 자살까지 할려고했지만
엄마가 발견하여 하지못했습니다
그렇게 전 늘 아픔속에 살다가
엄마와 아빤 이혼을 하셨습니다
엄마는 나와 살면서 아빠를 한달에 한번 만나고
집은 할머니집에 얹혀 삽니다
전 점점삐뚤어졌습니다
이 학교에와서 전 행복했지만
지난날에 제과거를 잊을순없었습니다
모든일에 짜증을내고 전 할머니지갑에 손을 댈정도였습니다 ..
그 사실을 안 엄마는 그돈들을 할머니께 돌려주고
우린 다시 할머니집에서 조금 윗쪽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지금은 좀 바로살려합니다. 실화
6편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소아마비입니다.
>>>>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
>>>>그 모습을 늘 가슴아파하시며 눈물 지우시던
>>>>
>>>>어머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
>>>>이러한 내용을 여기에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
>>>>그런 저의 동생에게 어느날 영문도 모를일이 생겼습니다.
>>>>
>>>>평소 소아마비 수술을 위해서집주변의 바닷가를 걷는운동
>>>>
>>>>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
>>>>동생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도서관에서 밤늦게
>>>>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
>>>>평소 늘 같이 산책을 하던 친구를 집 대문앞에서 만나기로
>>>>
>>>>하고 대문으로 나갔습니다.
>>>>
>>>>그리고 친구는 이미 와 있었고 서로는 간단하게
>>>>
>>>>안부를 묻고 있었습니다.....
>>>>
>>>>이때였습니다.
>>>>
>>>>그 옆을 지나가던 박희상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
>>>>부 3년)은
>>>>
>>>>저의 동생을 잔인하게 구타했습니다. 구두 발로 무자비하게
>>>>
>>>>동생의 머리를 밟고
>>>>
>>>>주먹으로 무차비하게 구타를 가했습니다. 저의 동생은
>>>>
>>>>도망을 갈 수 도 없습니다.
>>>>
>>>>뛸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동생의 다리를 구두발로 짖밟으며
>>>>
>>>>그들은 그 모습을 즐겼습니다.
>>>>
>>>>박희상이 구타를 할수있도록 박희상의 친구들은 그 주변에서
>>>>
>>>>돌을 들고 위협을 하며 저의 동생을 구하려는 저와
>>>>
>>>>동생친구들을 막았습니다.
>>>>
>>>>그 구타는 1,2,3차에 이어져 결국 저의 집 마당안까지
>>>>
>>>>동생을 끌고 들어와
>>>>
>>>>우리 집앞 마당에서 잔인하게 구타를 했습니다.
>>>>
>>>>너무나 억울합니다.
>>>>
>>>>몸이나 멀쩡한 보통 사람이면 도망이나 갔을겁니다...
>>>>
>>>>아니면 방어라도 했을겁니다....
>>>>
>>>>하지만 무슨 힘이있습니까...
>>>>
>>>>뼈만 간신히 남아있는 그 연약한 다리에는 그 당시
>>>>
>>>>박희상의 구두발에 짓밟혀
>>>>
>>>>시퍼런 피멍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그 연약한 다리마져
>>>>
>>>>땅을 밟지 못 합니다.
>>>>
>>>>너무나 아프기 때문입니다...
>>>>
>>>>동생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들은 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
>>>>해양대에는 제복을 입는 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
>>>>그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가 한국해양대학교의
>>>>
>>>>제복을입은 학생이 다리를 저는 소아마비 장애인을
>>>>
>>>>잔인하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동생은 아직도 자신이 왜 맞았는지 모릅니다.
>>>>
>>>>그들은 MT을하러 송정에 온것 같았습니다.
>>>>
>>>>술도 먹었구요.
>>>>
>>>>그냥 자신의 대에 서있는 저의 동생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
>>>>잔인하게 구타를 한 것입니다....
>>>>
>>>>전 억울합니다....
>>>>
>>>>지금은 병원에서 한달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일반인들과는 달리
>>>>
>>>>소아마비 다리는 그렇게 회복이 빠르지 않습니다.
>>>>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아직도 동생은 허리와머리, 다리에 구두발로 짖밟힌
>>>>
>>>>자리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
>>>>박희상의 부모는 병원에 찾아와 자신이 잘아는 검찰이 있으니
>>>>
>>>>너희 마음대로 하라고 큰소리만 치고 가 버리더군요...
>>>>
>>>>저희집이 가진게없고 초라함을 한눈에 알아차린거죠..
>>>>
>>>>병원비 역시 부담이 될건 뻔한 사실이고 합의를 끌면 우리
>>>>
>>>>쪽이 힘들어 진다는 것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
>>>>그들은 아직도 조금의 뉘우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
>>>>해양대학교의 다른 학생들과 다름없이 수업도 듣고
>>>>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의 동생은 지금도 병원에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며,
>>>>
>>>>병원비 걱정, 가족 걱정에 가슴만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만 합니까? 단지 집앞에 서 있었다는
>>>>
>>>>이유만으로 이런 고통과 시련을 격어야 합니까?
>>>>
>>>>전 참을수없습니다.
>>>>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
>>>>전 한국해양대학교에 개인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런 야만적인 한명의 학생때문에 한국해양대학교의
>>>>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아직도 박희상이 한국해양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
>>>>나는 박희상이 학교를 떠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
>>>>이러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가지지 못하면 힘도 없어야 합니까?
>>>>
>>>>달리지 못하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 주저 않아 맞아야합니까?
>>>>
>>>>돈이 없고 권력이 없으면 인권도 없습니까?
>>>>
>>>>전 반드시 바꾸어 놓겠습니다. 박희상과 같은 이러한
>>>>
>>>>인간들이 발붙이지 못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
>>>>외국에서는 장애인을위한 편의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
>>>>수십억의 돈을 쓰고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세금을 기꺼이 냅니다.
>>>>
>>>>전 그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
>>>>그냥 가만히 살수 있도록....
>>>>
>>>>우리를 때리고 짓밟지 마세요...
>>>>
>>>>왜 맞아야 합니까..
>>>>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
>>>>이 글을읽으신 분은 다른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
>>>>여러분의 한번의 노력이 저희에게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
>>>>다른 사이트를 찾는 조금의 노력만 저희에게 주십시오...
>>>>
>>>>이글을 올려주십시오....
>>>>
>>>>여러분의 정성어린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PS. 이글의 진실을 위해서 실명을 올립니다.
>>>>
>>>>피해자(소아마비 장애인 3급):이용배(22세)
>>>>
>>>>가해자(한국 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3년):박희상(21세)
>>>>
>>>>사건일시:2000년 3월 26일 자정에서 새벽1시 사이 발생
>>>>
>>>>사건장소:부산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근처 초원민박집 앞
>>>>
>>>>연락처 : demian72@hanmail.net
>>>>
>>>>여러분은 그냥 복사시켜서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되는거예요...
>>>>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
>>>>제가 이 글을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도 잘 알것입니다
>>>>
>>>>만약 이글을 읽고 다른 곳에 안올려주시면....
>>>>
>>>>당신은 사람이 사는곳에서..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
>>>>당신의 마음을 전 알고있습니다1분만투자해주세요
이런일들은세상에서사라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
7편
1번째.. 사랑의할머니..
우리 마을에는 한 할머니가 계신다.. 그 할머니는 매일마다 돈을 요구한다..
지나 가는 사람들은 종종 100원이나 1000원 식 던지고 간다..
근데 한 남자가 50000만원이라는 큰돈을 지불햇다..
그리고 그 남자가 말하엿다.,
"할머니. 이돈을 어디다 쓰실건가요..?"
할머니가 대답햇다.
"으음.. 이돈은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을 도와줄거야.."
"난이제 살만큼 살았으니가 말이다 .. 허허..
한남자는 그 말에 감동을 받았다..
다음날 또 다음날에 그 할머니가 계셨다..
근데 사흘이 지나 가보니
할머니가 안계셧다.. 그 자리엔 한 쪽지가 있었다..
"안녕하시오.. 그 할머니오 허허..
난이제 가망이 없어..
암 2개월 째 이러고 버텼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의사가 대답햇지..
난이제 가지못할 다리를 건넜어.. 나한테 그렇게 배푸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엇지..
정말 고마웟다네..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일세.. 그럼 하늘에서 보세.."
라고 쪽지가 써져있었다..
그 남자는 눈에서 눈물이 조금씩 나기 시작햇다..
다음날 뉴스에 한 할머니가 100만원을 벌어 많은 사람들을 도왓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할머니는 이세상에서 제일 좋으시고 대단한 할머니 였다..
2번째~ 고장난 브레이크..
여자:자기야.. 속도좀 줄여줘 나 무서워 ㅜㅜ..
남자: 그럼 내 재킷 입어 줄래? 그럼 줄여줄께..
여자:응..
여자는 재킷을 입엇다.
근데 속도는 줄여주지 않았다.
여자: 속도 줄여달라니까!!
남자: 그럼 내 헬멧 써줄래?여자:응!!
헬멧을 썼다.그래도 속도는 줄지않았다..
여자: 자기야 제발 줄여줘 나 속도 빠른거 무서운거 알자나!!!
남자: 그럼.. 내 볼에 뽀뽀 해줄래,,?
여자: 응쪽..
남자: ㅎㅎ.. 고마워..
콰앙!!!!!!!!!!!!!!!!!!!!!!!!!!!!!!!!!!
뉴스에서 한 오터바이가 충돌햇는데 남자는 사망.. 여자는 부상 없음. 이라고 판결낫다..
이남자는 참 멋있는 남자다.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다니. 정말 멋잇는 남자다..
3번쨰~~ 눈물의 편지..
(이글은 짦지만 조금 감동스러운 ㅎㅎ?)
"나현아.. 일어 나야지,,"
나현이는 습관때문에 시계 부터 봤다..
8:10분..
"아진짜!! 지금 깨워주면 어떻게!!"
"미안해..이 엄마가 조금 아파서.."
"흥!! 아프건 말건 내 알바 아니야!!"나현이는 옷을 갈아 입고 학교로 달려갓다.. 문을 쾅! 하고 닫아 버린채...
다다다다!!!!
스르르!!
딩동댕동~~~
"휴..""야 너 세이브 햇네 ㅋㅋㅋ"
"ㅋㅋ 살았어!! ㅋㅋ"
수업이 끝난후.. 집에 갔다..
"엄마 나 왓어!! 밥줘"
"....."
"엄마 밥 달라니까!!"
마음속"설마 삐졌나? 그거때문에 ? 칫 정말 삐순이라니까 거참"
문을 열어봤다.
엄마는 자고 계셧다
"엄마 밥줘!!"
라고 하면서 흔들었다.. 그런데..
손이 차가웠다,.,
"어.. 엄마..? 엄마!!!"
나현이는 깜짝 놀라 엄마를 흔들었다.근데 손에서 통장과 쪽지가 있었다.
쪽지 내용은...
나현이 에게..
나현아 나 엄마야..
니가 이 편지를 볼때 나는 하늘에 있겠지..
나현아 이 애미 미웟지..?
짜증났지?
하지만 내가 없으니까 행복할꺼야,..
나현아 이 통장에 1000만원 넣어났어..
내가 땀을 흘려 열심히 모은돈이란다..;.
난 암에 걸렷엇어...
그럼 나현아 이엄마 먼저 하늘에 가있으마..
이 엄마 부터가서 미안하구나..
난 나현이가 때리고 욕해도 난 나현이만 사랑한단다..
사랑해...
하늘에서 보자꾸나..
8편
어느 한 마을에 아~주 행복한 커플이 있었다.
─그 커플들이 데이트 하던 날─
여자: 우리 오늘 스테이크 먹자!^^
남자: 그건 비싸서 안 돼!
여자: 뭐야? 너, 부자라며? 그럼 여친한테 스테이크 하나쯤은 사주는게 도리 아니니?
남자: 그래도 그렇지... 사실... 나 가난해... 가난하다고 하면... 니가 싫어할까봐... 거짓말 쳤
어...
여자: -_-+ 거짓말 뚝 때고 있다가 말한 니가 더 미워! 진작 애기했음 내 도와주지!
난 거짓말 하는 애가 제일 싫거든? 전에 애들도 다 그렇게 하다가 끊었어. 너도 끊을꺼야!
절교라구! 앞으론 데이트도, 연락도 하지 마!
남자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겨우 그것때문에 끊다니...
하지만 남자는 아직도 여자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원망을 하지 않고 자기 탓을 했다.
─1년 후─
여자는 이미 새로운 남친을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는 그 뒤로는 여친도 사귀지 않고 슬픔에만 계속 잠겨있었다.
여자를 만났을 때 남자는 고개를 못 듣채 말했다.
남자: 아, 안녕...
여자: 흥!
여자는 아직도 화가 안 풀렸는 지 무시하고 새로운 남친과 길을 갔다.
가다가 새로운 남친이 물었다.
새로운 남친: 아는 애야?
여자: 응.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애.
새로운 남친: 아, 그래? 난 니 남친인 줄 알았어.
여자: 푸하하! 내 남친은 여기 있는데 왜 제가 내 남친이야? 푸하하!
새로운 남친: 하긴, 그래.
여자는 새로운 남친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갔지만 남자는 아직도 창백했다.
하는 수 없이 이젠 여자를 포기하고 새로운 여친을 찾기 시작했다.
남자: 안녕, 연이야. 나랑 사귀지 않을래?
연이: 어머, 별꼴이야. 갑자기 사귀자고 하다니...
남자: 안녕, 미희야... 나랑 사귀지 않을래?
미희: 흥이다! 여친한테 차인 남자랑은 사귀기 싫어!
미희도 연이도 그렇고, 모든 여학생들 모두 차갑게 거절했다.
남자는 한숨을 푹 쉬고 있을 때 갑자기 좋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남자: 그렇지! 편지를 쓰자.
남자는 편지를 썼다.
『안녕, 민희야. 나 준호야.
널 안 지도 벌써 1년. 하지만 넌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아 편지를 썼어.
하지만 니가 차갑게 구는 것도 당연하지. 다 내 탓이야.
내가 너를 화나게 만들었으니까.
민희야! 우리 다시 사귀지 않을래?
난 너를 아직도 좋아하고, 또 너를 화나게 한 내 자신을 원망하고 있어.
그때 그 일...은... 정말... 미안해...
그러니 우리 다시 사귀자, 응?
나는 너 없으면 웃을 수도, 슬픔이 떠나지도 못해.
내 부탁을 들어줘, 민희야!
사랑해
준호가』
이렇게 써서 여자에게 주었다.
여자는 받자마자 보지도 않고 찢어버렸다.
남자는 슬퍼하며 휙 돌아 쓸쓸히 집에 갔다.
여자는 별 신경 안 쓰고 데이트 준비를 했다.
새로운 남친: 우리 민희왔어? 자갸, 오늘은 어디갈까?
여저: -_-+ 누구더러 자기에, 우리 민희라고? 난 느끼한 사람이 제일 싫거든! 우리 끊자!
이러하여 여자는 또 남친을 잃었다.
여자는 화나있는데 문득 찢은 편지가 생각나서 읽어 보았다.
『안녕, 민희야. 나 준호야.
널 안 지도 벌써 1년. 하지만 넌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아 편지를 썼어.
하지만 니가 차갑게 구는 것도 당연하지. 다 내 탓이야.
내가 너를 화나게 만들었으니까.
민희야! 우리 다시 사귀지 않을래?
난 너를 아직도 좋아하고, 또 너를 화나게 한 내 자신을 원망하고 있어.
그때 그 일...은... 정말... 미안해...
그러니 우리 다시 사귀자, 응?
나는 너 없으면 웃을 수도, 슬픔이 떠나지도 못해.
내 부탁을 들어줘, 민희야!
사랑해
준호가』
이렇게 써 있었다.
자신이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데도 날 아직도 좋아했다니 너무 미안하고 여자 자신이 미워졌다.
그래서 준호에게 답장을 주러 준호에게 갔다.
하지만 준호는 없고 준호 엄마만 울고 계셨다.
여자: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준호는...요?
남자 엄마: 준호는... 흑흑... 슬픔에 젖은 채... 길을 가다가... 사고가 나서 죽었...단...다...
여자:(스... 슬픔이라니, 내가 편지를 찢어버리는 바람에 슬픔에 젖었단 말야?)
여자는 후회가 되었다.
그렇게 자기를 생각하는 지 몰랐기 때문이다.
남자 엄마: 애, 이거 읽어 보렴. 준호가 죽기 전, 너 오면 꼭 주라고 하더라.
나는 받아서 조심스럽게 펼쳤다.
『민희야... 편지를 찢도록 화나게 한 거 미안해...
니가 그렇게 화나 있는데 난... 너의 기분을 풀어 주려고도 하지 않고 여친만 구하고 있었
어.
하지만 니가 이거 볼 쯔음에는 내가 하늘에 가 있을 것 같아.
나 사실 점을 봤는데... 오늘 죽을 꺼래.
내가 없으니 속이 다 후련하지? 그럴꺼야. 그동안 내가 너를 얼마나 화나게 만들었는데...
난 죽어도 싸.
나, 사실 돈 무지 많아. 하지만 난 고기를 먹으면 구역질 나서 거짓말 친 거야.
고기를 먹으면 구역질 난다고 말하면 니가 싫어할 테고...
사랑해! 니, 못난 옛 남친, 용서해 줘. 나, 먼저 가.
준호가』
그 편지엔 남자의 눈물 자국도 많이 있었다.
여자는 눈물을 흘리면서 속으로 말했다.
'미안해 준호야. 우리, 하늘에서 만나자, 응?'
그러자 남자가 대답하는 것 같았다.
'그래, 나, 너 올때까지 지켜볼께. 그리고 사랑...해.'
여자는 자신의 말과 행동을 후회했다.
두번째로는 이게 있어요
.. 슬픈 장난전화.....☎
사랑한다고...정말....한번만 이라도.....
제발.....그 사람에게.....말하고 싶었다..
하지만.....하지만.....
오늘도....나는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또 아무말없이...그 사람의 목소리만을
...듣고있다....
밤...10시.....
항상.....그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누구야??"
"..........."
"아우..~야 또 너냐? 너 진짜 벌써 몇번째냐..전화를 걸었으면
말을 해야지...야!야!!!"
"............"
"그래..너 정말 신기한애다..왜 전화를 걸고 말을 안해?"
"..........."
"아우 짜증나 야 나 끊는다!"
뚝..
띠띠띠띠...
그냥 끊어버린 전화..
그래도 나의 얼굴은 웃고 있다..
오늘도 그토록 사랑하는 너의 목소리를 들었으니까..
비록 나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이렇게..끊어져버렸지만..
다음날 ...나는 학교를 가는 길에...너를 만났어..
참..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등교하는 너를 보는데
왜 그렇게 귀엽니...
"여보세요.."
"............"
"......아...또 너구나......야.....너 왠만하면 이제..
말좀 해라....나 진짜..답답하다.....너 나 좋아하냐? 왜 맨날
나한테 전화해? 응?"
".........."
그날 너는 술에 많이 취한 목소리였지..
무슨...말을 하려했었지...
"훗...참나....진짜....야 너도 존나...끊질기다..그래그래..니가 정 말하기...싫으면 이렇게해..내
말에 맞으면 전화기버튼 한번 누르기...
아니면 두번...알았지....?"
띠!
"하하....그래.....그럼 물어볼게...너 나 좋아해?"
띠...
"흠....그래? 날 좋아해? 그럼...너 우리 학교 다녀?"
띠...
"우리학교에서 ...날 좋아한다구? ........흠 누구지? 야 그냥 니 이름을 말해봐!"
"......"
"야 그냥 말해..!"
"..........."
"말 안해? ...휴~ 야 근데 어떻하냐...난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
너무나도 큰..충격이었다..
비록 나는 니앞에 단한번도 당당하게 나서본적이 없지만...
좋아한다는 말 한번 해본적은 없지만..
너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야..너 이름이 뭐야...~말해바!! 너 그럼 나랑 말해본적 있어?"
..뚝..
"어..어라? 그냥 전화를 끊네?"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말해본적이 있냐고 묻는 니 말에 나는....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다음날...나는 너를 언제나 처럼 멀리서 또
지켜보기만 했지..
아무도...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말이야...
이런 사실을 누구한테도...말 할수가 없었으니까..
아니...아무도 차가운 나한테 다가 오지 않았니까..
그날 밤...나는 많이 망설였다.
전화기 옆에서..몇번을 망설였다..
내 손은 이미....너의 전화번호를 누를준비를 하고 있는데..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말에.....나는......
나는.....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날 그렇게......
미치도록 후회를 하면서도...
그 다음날.....그 다음날..에도
나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
니가......좋아하는 그 사람이랑....잘 되라는...
내가 방해가 되지는 말자는...
그런 생각에....
어느 날......
니가 학교에 오지 않았어....
난....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지만....그 다음날....그리고....앞으로도 계속
너는 학교에 오질 않았어....
그래서 난 너한테 전화를 했어...
용기를 냈거든...
정말....오랫만에....
하지만.....하지만....너는
전화를 받지 않았어......
그 다음날도 계속 계속 했는데....
너는 전화를 받지 않았어.....
나는 니가 너무나도 미웠어..
학교도 오지않구..전화도 받지않구...
이렇게 걱정시키는 니가....
미치도록 궁금했지....
니가....왜 ...내 앞에 보이지 않는지...
왜 니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는건지...
다음날 학교에서 나는 선생님한테 정말
듣고싶은 말을 들었어..
니가 학교를 그만둔데....
이미.....자퇴처리를 했다는구나.....
나는 그날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 앉아.....
펑펑 울었어....
다신 널 볼수 없을거란 생각에....
"여보세요......"
".....!!!!!!"
전화를 받았다....
정말..미치도록 그리웠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
"..............."
하지만 왜 그런 거야....
왜 목소리가 그렇게 힘이 없어...
"...여보세요...아..너..구나...왜 그동안...전화..안.. 했어.....
갑자기...너...전화...안..오니까...무지..허전하더라.."
"..........."
"너..너....야!...너...정말..이렇게..오랫만에..
전.화..도..안하구...말...안하..는...구나..나....기..분...정..말 안좋은데......나 말야...나...학교...
그만 뒀는데......그랬는데...진짜..병 신 새 끼...마냥
좋아..하는..애..한테.. 잘..있으라는...좋아했었...다는..말한마디도 못하...고 왔다..
"..........."
"걔....진..짜....맑은...눈..을...가진 아이...였어...근데걘....말을 할..수가 없다..
벙어리.......거든....."
"............"
눈물이 흘렀다..
내눈엔......정말......
너무나도 많은 눈물이..감당할수도 없이..
많은 눈물이....흘러내렸다..
"야.....마..마지막이야...나...이제....니 전화...받을 수...도없어...마지..막..정말...이게 마...지막...
전화일..수도...있는데.....
그..그냥....니..이름....너...누군지...P>말..해주..면....제..발.."
"..........."
시야가....흐렷해졌다...
내 앞에..모든것들이.....흐려져간다..
"나....교통....사고 났어....근데....근...데......나 목이...
목....
이 다 찢..어지...구..
성..대..가..다 갈...라...져..서...이제 ....이제..조..금만...있으...면...아주....영..영
...말을..할수..가 없을...지 도...모른..단 말이야..그러니까...
니 이름..
뚝.
띠띠띠...........................
..................."
"..................."
나는..내 자신이 미웠다..
그 마지막 순간에도.....사랑했었다고 말을 하지 못한..
내..자신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미웠다..
그토록......
그토록 바라던....니가......
난........
언젠간...이 곳에서....너를 만나적이 있었지....
내가......
...유서를 쓰고...이 빌딩옥상.....난간에.....서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쯤......
너는 나를 잡아당겼지......
그렇게 끝나버릴수도 있던...내 생명을....
너는......구해주었지...
근데...있잖아....
...있잖아...
xx야...미안해......
나.....이렇게..밖에..할수가 없어..
나 자신이 없어..
나 이제는....정말이지...살아갈 자신이 없어..
사랑해......정말....사랑했었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사랑해....
그렇게.....나의 사랑한다는 말은
한껏 날아오른 나의 몸은....사람들의 비명소리에 묻혀...
영원히....영원히.........
사라져..버렸다....................
나는.............
........
.........나는.......
......벙어리였다....
또 이것도 있어요
" 귀찮다는데 왜 그래요, 대체? "
" 그러니까 잠깐 시간 좀 내 달라니까 "
" 시간 없어요, 그만 좀 해요 이제! "
" 거 되게 빡빡하게 구네… "
"선배 좋아하지 않는다고 제가 말했죠? 전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어쨌든 넌 내게 운명지워졌어. 넌 나를 사랑하게 될거야.그리고 내가 널… 지켜줄꺼야."
정말 지겨웠습니다.
하두 외로워 보이기에 조금 잘해준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는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착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너무나 귀찮게 굴어 짜증이 나고 있었습니다.
" 수업 끝났니? 오늘 날씨 좋은데 어디 바람이나 쐬러갈까? "
" 선배 혼자 쐬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요. 전 오늘 바빠요. "
" 그러지말고 좀 같이 가자. 우리사이에 내숭떨 필요는 없잖아? "
" 선배!!! "
" 나 귀 안먹었어. "
" 제발… 제발 이제 그만 해요! 난 선배가 싫어요. 알겠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지겨웠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뻔뻔해져서동기들이 있는 앞에서까지 노골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아예 그 선배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 왜 기분 안좋은일 있니? "
" 정말 미치겠어. 오늘도 얼마나 열받게 하던지… 자기야, 자기가 혼좀 내줘. "
" 내가? 난 안돼. "
" 왜? "
" 그 사람 싸이코 기질이 있잖아. 무서워. "
" 어휴… 정말 난 어떡해… "남자친구에게 하소연을 해봐도 소용없었습니다.
아니 그 누구에게 말을 해도 다들 그 선배를 무섭다고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체 뭐가 무섭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날은 회식이 있었습니다.
다같이 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그 선배는 단체생활은 질색이었기 때문에 회식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선배가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 날아갈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회식이 끝나고 기숙사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뒤에서 따라오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무서워서 막 뛰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가 제 팔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무서워 소리를 지르려고 하는데,또다른 누군가가 제 입을 막아 소리를 지를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얼굴이 떠오르며 눈물이 샘 솟듯 쏘아져 나왔습니다.
그들은 절 강제로 인근의 산으로 끌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선배는 나를 나꿔채더니 얼른 달아나라고 하였습니다.
날 납치하려 했던 남자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더니욕을 하며 선배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전 무서워서 기숙사로 마구 뛰었습니다.
기숙사에 도착해서 경비원 아저씨에게 울면서 그 일을 말했습니다.
아저씨와 그곳에 도착하니 그 선배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온통 피투성이 였습니다.
죽은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내가 막 울자 그 선배가 눈을 뜨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내일… 피터지는… 영화보러 가자… "전 그만 울다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선배를 만났습니다. 그 선배는 이상하게도 전과는 달랐습니다.
절 구해줘서인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선배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아니엇습니다…
한번의 데이트가 끝나고 그 선배는,
더 이상 제게 시간을 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편하고 자유스럽기는 했지만 어딘가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봅니다…
남자친구와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난 후에 그 선배에 대한 생각은 더욱더 깊어졌습니다.
행여나 나에게 말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그 앞을 지나가도 그저 잘 지냈니 라는 말 한마디 하고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서운하다 못해 배신감마저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그 선배에 대한 생각으로 지냈습니다.
일기장은 온통 그 선배에 대한 내용이었고 남자를 만나도 그 선배와 비교하게 되고,
술을 마시면 술잔에 그 선배가 아른거리고 노래를 부르면괜시리 눈물까지 나게 되었습니다.
제 곁에 있을때는 그렇게도 싫더니만 막상 멀어지니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좀 더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에게 제가 먼저 다가갈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고 있는데 가슴이 답답하여 눈을 떠보니 문 틈새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불이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둘러 복도로 나오니 온통 연기가 뒤덮고 있었고,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우왕좌왕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불길이 치솟아 내려 갈 수가 없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려 하는데 아이들이 다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옥상문이 잠겨 더이상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둘씩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저도 눈물이 나왔습니다.
죽음이라는 생각이 더욱더 우리를 공포에 젖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연기가 짙어져서 바로 앞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며 구토가 나오려 하였습니다.
그때 눈군가 절 들어올렸습니다.
" 괜찮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누군지 알수 있었습니다.
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이제… 내가 왔으니 무서워 하지마… "
그 사람은 다름아닌 그 선배였습니다.
전 안심이 되었습니다.
날 안고 있는 그 선배의 목을 끌어안고 가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 자…이제 내려 갈거야… 뜨거울지 모르니까 담요로 덮자. "제 몸에 폭신폭신한 것이 덮여졌습니다.
꼭 침대에 누워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길이그렇게 거셌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는지 말입니다.
전담요를 살며시 들추고 날 안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전 또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 선배의 얼굴은 불에 그을려 빨개져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은 다 타서 몇가닥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선배… "
" 어서 담요 뒤집어써. 이제 내려 갈거야. "
" 선배 얼굴… "
" 어서! "그 선배가 화를 내었습니다.
그런데 전 화내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난 남아있는 기력을 짜내 담요를 걷어내며 날 안고있던 그 선배를 떼어냈습니다." 왜 그래? 빨리 내려가야 한단 말야. "
" 흐흑… 선배 얼굴이… "
" 지금 내려가지 않으면 죽는단 말야. 어서 담요 덮어. "
" 선배는 어떻하구요? "
" 나? 나는 불사신이야. 난 괜찮아. 빨리 덮어. "
" 싫어요… 나 때문에… 나 때문에… "전 결국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 네 눈물로는 이 불을 끄지 못해. "눈을 들어 선배를 보았습니다.
" 하지만 내 사랑은 이 불을 끌수 있어. "
선배의 눈은 투지로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전 선배를 끌어안았습니다.
" 너… 나 사랑하니? "
선배도 참 이런 순간에…
" 네… 사랑해요… 정말로… "
부끄러워 선배의 가슴에 얼굴을 깊이 묻었습니다.
" 내가 한말 기억하니? 넌 내게 운명지워졌다고 한거…
그리고 날 사랑하게 될거라고 한거… 내가 널 지켜줄거라고 한거… "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이까짓 불은 날 막지못해. 나 죽지 않아. 걱정하지마. "선배가 제 얼굴을 손으로 감싸안았습니다.
그리고는 제 입술에 입을 맞춰 주었습니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내일 어디갈까? "
선배가 날 들어올리며 말했습니다
" 선배가 가자는 곳은 다 갈께요… "
" 그래…자! 이제 간다! "몸이 흔들렸습니다.
가다가 멈추기도 했고 빨리 달려가기도 했습니다.
어디쯤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전 그렇게 안심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맡기는 것… 그것보다 행복한것은 없을 것입니다.
갑자기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밖으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땅으로 놓여진 것 같아 담요를 걷었습니다.
컴컴한 하늘이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다가와 괜찮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몸을 살펴보니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눈을 떴을때는 전 병실에 있었습니다.
연기를 많이 마셔서 인지 속이 좋지 않았습니다.
선배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친구들이 들어왔습니다.
" 이제 깨어났니? "
" 응… "
" 괜찮아? "
" 속이 좀 안좋아… "
" 정말 다행이다… "
" 저기… "
" 응. 말해봐. "
" 그… 선배는… 어디있어…? "
" … "친구들의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졌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 여기…없어? 다른 병원에 있는거야? "
" … "
" 그 선배… 많이 다쳤지? "
" … "
친구들의 침통한 표정은 더욱더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 많이 다친거야? 그런거야? "
" … "
제발 살아만 있어줘요… 선배…
" 말 좀 해줘… 어서… "
" 저… "
" 그래. 어서 말해봐. 그 선배 어디있어? "
" 그 선배… 지금… "
" 지금? "
" …영안실에… "
" 응? 뭐라구? "
" 영안실에… 있어…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 다시 말해봐… 어디 있다구? "
" 영안실에 있어… "
" 죽…은거…야? "
" …응… "눈물이 흘렀습니다. 소리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
" 너…만 살았어… 다 죽고…
불이 났을때… 사실 다 포기하고 있었어…그때 그 선배가… 들어갔어… 그리고 널 데리고 나왔지…
네가 기절했을때… 그 사람은 이미 죽었었어… "제 마음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나 맑았습니다…
" 바보… 오늘 같이 놀기로 해놓구선… 바보… "
제가 할수 있는일은 그저 하염없이 우는 것… 뿐이였습니다…
오늘 그가 죽은지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 그가 죽고 나서 제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 평생 그를 생각하면서 살아 갈것입니다… 영원히…
마지막 글은 무척 짧아요~
좋아하는사람이
있었다
근데너는그사람하고
사귀고있었고
너는그사람을엄청
좋아하고
그사람은
너만큼좋아하지
않지만널좋아해
둘은그렇게사귀고있었어
근데너희둘을
방해하는여자가있었어
둘을막방해하고
그남자애한테작업도걸고그래
그래서너는막
속상해하지
그런데어느날
그여자애가나한테와서
하루만남자친구를빌려달라고그래
하루만데이트를하게
해주면싹잊겠다고
그래서너는어쩔수없이
허락을해주게되
하루만둘이있게해준다면
잊는다니까
그래서그둘은데이트를하고
그런데너는너무궁굼한
나머지에미행을하게되
그런데남자친구는
너와있을때보다더많이웃고
더많이행복해해
너는가슴이아파와
그런데저녁때쯤둘이모텔을들어가
너는혹시나해서따라들어가보지
둘은어느방으로같이들어가
너는너무궁금해서
그문을살짝열고옅보게되
근데그여자애가
갑자기주머니에서칼을꺼내더니
자기목에들이대고는
"너내가좋아 한민지(여자친구이름)가좋아? "
이렇게물어봐그러니까그남자애는
한치의망설임도없이
"한민지가좋아. "
그러면서니가더좋다고그래.
그러더니그여자애가
칼로자기목을살짝긋고는
"너내가좋아한민지가좋아?"
또물어봐
그랬더니그남자애는
또한치의망설임도없이
"한민지가좋아."
이렇게말해
그여자애목에서는피가막흘러
그러더니그여자애가갑자기
칼을너의남자친구목에들이대고
"너내가소중해,한민지가소중해? "
이렇게또물어봤다
그랬더니남자애가뭐라고햇는줄알아?"
"한민지눈감어..."
당신을 사랑하기에 목숨까지도 바쳤던 그......
9편
우리 가족은 나와 아빠 뿐입니다...
엄마는 아빠가 택시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장애인이돼시자
몇달 후 집을 나가셨어요..
바로 그 교통사고 때..
우리아빠는 다리를 잃고 말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빠는 오른쪽 다리가 무릎까지밖에
없어요..
다리병신이 돼어 버린거죠....
수술을 2번이나 해보았지만..
아빠의 다리는 이미 고칠 수 없는 다리가 돼었나봐요..
난 한쪽다리가 반밖에 없는 아빠가 창피했어요..
잘 걷지도 못하고..
매일 목발을 집고 쩔뚝거리고..
가만히 오래 서 있지도 못하고..
그래서 아빠랑 외출하기도 싫어했어요..
집에 있을때는..
매일 방문 잠그고 방안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나 혼자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빠가 심부름 시키면 못들은척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한쪽다리가 반밖에없는 다리병신인 아빠보다는..
차라리 아빠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면좋겠다고 생각한적이많았어요..
괜히 나한테 심부름만 시키고..
아빠가 나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아빠를 도와줘야하기 때문이였어요..
아빠가 밥좀 차려달라고 하면..
맨날 나보고 시킨다고 혼자서 중얼중얼 욕도하고..
매일투덜투덜...
물컵도 식탁위에 탁탁 놓아서 물을 쏟기도 하고..
리모콘 같은거 집어달라고 하시면..
왜 나만 시키냐고 소리지르면서 리모콘 집어던지고..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심술부리구요..
아빠가 평소에 저한테 미안하셨는지..
일부러 2단지 상가까지 가셔서..
머리핀하고 머리고무줄 사오셨는데..
저는 촌스럽다고 안한다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는데..
다음날 학교같다가 와보니까..
아빠가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제
책상위에 올려놨더라구요..
저는 짜증을 내면서 그 머리핀을 쓰지도 않고..
책상 밑 잡동사니에 던져버렸어요..
그리고 몇달 전에는요..
아빠가 양말이 다 구멍이 났다고 저보고..
좀 기워달라고 하셨어요..
양말을 기울려면 허리를 구부려야하는데 허리를 구부리면 다리를 필 수 없기 때문에....
허리를 못 구부리시거든요..
아빠는 우리 착한 딸 가은이가 양말 좀기워달라고 빙그레 웃으시면서 부탁하셨는데...
저는 제가 아빠 하녀냐고 그러면서 그양말을 받아서 휴지통에다 집어던지고....
그리고는 혼자 방에들어가 버리고..
아빠는 그래도 빙그레 웃으시면서..
우리 가은이 그동안 힘들었나보구나..
이러시면서 휴지통에서 양말주워다가
구멍난거 그냥 그대로 신으시고..
그다음 제 화를 푸시려고 제가 좋아하는통닭사가지고 왔는데..
전 일부러 없는 척 하고 일부러 문 걸어잠그고..
방안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었어요..
아빠는 어디갔나보구나 나중에오겠지..
이렇게 생각하시고..
저 기다리다가 잠드시고..
바보같이.... 옆집아줌마한테 얘기하면 될것을...
경비어저씨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면 될것을...
저는 다음날 모르는 척 학교에 갔어요..
그리구 학교에 갔다와보니..
아빠는 어디갔는지 없으시고..
식탁위에 싸늘하게 식은 통닭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저는 통닭이 식었다고 화를내면서 통닭을 먹었어요..
근데 계속 먹다보니까.. 쌀쌀한 날씨에..
얇은 티셔츠 하나 입으시고서..
배고프실텐데.. 나준다구 통닭도 안 드시구..
다리도 구부리지 못해서 앉아있으시지도 못하시고..
계속 서있다가..누웠다가..
나를 기다리시던 아빠를 생각하니깐..
그냥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밥하나 혼자 못 차려 먹어서 매일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을 시키시는 그런 무능력한 아빠인데....
한 쪽 다리도 없어서 잘 걷지도 못하는..
그런 장애인 아빠인데..
그런무능하고 장애인 아빠인데도..
이상하게..막 눈물이나구..미안한 생각이들구..통닭도 먹기싫구.....
저는 통닭을 쿠킹호일에 그대로 다시 싸놓고는..
아빠드시라구..포크하구.. 물컵두 차려놓았어요..
그리고는 제방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저녁이돼고 밤이돼어도.
아빠가 안 오시는 거예요..
저는 계속 잠도 안자고 기다리다가..
갑자기 전화 한 통이 왔어요..
병원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 사람은 간호사 같았는데..
다짜고짜 이명식 씨를 아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전 우리 아빠니까 당연히 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요.. 아빠가요..
선물꾸러미같은 비슷한걸 사가지구서..
횡단보도를 목발집고 쩔뚝쩔뚝 걸으시다가..
차에...............
부딪혀서..................................................
그만...........................
전 어느 병원인지 들은 다음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전 무슨 말이 안 나왔어요..
돈도 못벌고..뭣하나 할줄 모르는..
그런 다리병신인 우리아빠..
정말 너무너무 싫어서 없었으면 하는 아빠인데..
그런아빠가 정말 없어진거예요..
저는 눈물도 나오지 않는 눈을 한참 부벼대다가..
식탁위에 아빠 먹으라고 차려노은 포크하고....
물컵하고.............
싸늘하게 식어있는 통닭을 보았어요............
아빠먹으라고.........맛있게 차려놨는데....
아빠가 와서 맛있게 먹으라고 저렇게 차려놨는데...............
저렇게 준비해뒀는데........................
저는 눈물이 울컥 나왔어요...
그 눈물은 몇시간이고 멈추지 않았어요..
전화기 옆에 기대어 놓은 아빠 목발....
그리고 책상옆에 놓여있는 아빠의 돋보기 안경.........
평소에는 그렇게도 싫고 던져버리고 싶은게................
모두다........
너무너무.................... 그립게느껴겨졌어요..
저는 아빠 목발을 붙잡고 또 한참을 울어뎄어요......
전 다음날 퉁퉁 부운 눈을 뜨고..
병원으로 찾아갔어요..
한번도 하지않고 내팽겨쳐둔..
아빠가 선물한 그 머리끈과 머리핀을 묶고서.......
..............그리고.........병원에가자........
....아빠는 .,.....영안실에있어서...... 볼수가 없대요.......
...........마지막인줄알았으면...........
더 자세히 더 가까이 가서 보아두는거였는데........
저는 굳게 닫힌 영안실 앞 의자 앞에 앉아서....
또다시 한참을 울었어요.....
아빠가 내가 이 머리핀 꽂은거 보면...
우리 가은이 이쁘다고.........
우리딸 이쁘다고................
..............칭찬해 주셨을텐데........
이렇게 예쁜 딸 모습........
...............보지도 못하시고 그냥 가시다니...........
저는 집에와서 엉엉울면서..........
서랍에서 구멍 난 아빠 양말을 꺼내서...........
하나도 안 뺴놓고...,. 다 기워놨어요.......
그리고 평소에 아빠가 해달라고했던거....
아빠 돋보기 안경..........알도 새로 갈아 끼워드리고...
운동와 끈도 곱게.....예쁘게 묶어드리구요............
목발도......물걸레로 깨끗이 닦고..............
교통사고 나시고..
엄마한테 버림 받으시고....
딸한테 구박 받으시고..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가신 우리 아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돼어서......
바보같이....아빠한테 효도 한번 못해드리고.....
매일 심술만 부리고...투덜거리기만 하다가......
결국 아빠한테 좋은모습 하나 안보이고........
그냥 그렇게 아빠를 보내버린..........
이 못난 딸을 용서하지마세요............
그렇게 슬프지않아서..
아는게 이것뿐이여서
이거올릴께요~~
10편
------------------------------------실화입니다-----------------------------------------------
저는 엄마, 아빠, 동생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올해 16살 이효은 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속의 썩이고 욕쓰고 날나리로 어쩌다 보니 됬습니다.
저희 집은 아주 가난 합니다. 부디 이글 을 보신분은 다른 지식창에 올려주세요.. 제발......
저희 어머니는 채소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술 주정 뱅이 구요..
그런데.. 1년 전부터 어머니 께서 허리가 자꾸 아프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 했죠... 생각 나는게 3년전 아버지 가 바람을 피는 것을 목격한 내가
아버지을 서랍을 뒤적거리다 , 아버지의 편지를 발견했죠.. 이제 보내려고 하는 아버지 편지엔..
이렇게 적혀 있었 답니다.
┏
사랑하는 수아 에게
수아야, 우리 결혼 할 날도 몇칠 남지 않았어
좋지?? 지금 우리 마누라 가
허리 디스크 걸렸어.. 몇일 은 못살것 같으니!
기뻐하라구.. 내 작전은 아주 비밀 스럽고, 완벽해
이젠 우리 행복할날두 한 1주일 밖게 안남았어..
수아 ... 수아 ... 우리 수아.. 보고싶다..
10분 전에 봐놓고도 또 보고 싶네....
사랑해 ♡
2007.9.00. 수아 씨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00가..
┛
저는 그글 을 보고 놀랐죠... 하지만 그땐 철부지라서 에이 , 뭐 아무 것두 아니겠지??
다 잊자, 우리 아빠가 그럴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내일 병원에 가봤어요, 의사 선생님 이 낮설지 않은 얼굴 이였어요,
그것두 아주 ~ 아주 많이 본 얼굴 이였죠..
의사 선생님이 진찰을 하셨죠..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 허리디스크 입니다"
그래서 제가 " 그냥 있어두 되요?" 라고 말했어요..
그러닌깐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 아니요 , 아주 심해서 수술비 200만원이 들겠 습니다 "
라구 말 하셨어요..
저는 생각했죠, '우리집은 100원 벌기도 힘든데.. 내 대학교 비 하기두 힘든데... 동생은 아직18 살 밖에 안됬는데 아직 내동생 민혁이는 유학 미국으로 가있는데.. 우리집 전재산이 29만원 인데... 안그럼 엄마가 죽을수도 있는데..'
저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냥 " 네.. 알겠어요.. 2일 후에 드릴께요.. 그런데 200만원 꼭 ! 꼭 !
드릴 테니 오늘 수술 해주 시면 안되요? 제발요..."
그러자 의사선생님 이.." 안됩니다." 라구 하셔서 전 나왔어요.
엄마는.. 병실에 있구요..
저는 오전 에 전단지를 3시간 돌리고 , 오후에는 레스토랑에서 악기 연주, 서빙 등의 하며
밤에는 부자 집에서 청소를 하고, 굴뚝 청소를 하며 , 새벽에 는 우유를 돌렸어요..
그래서 번돈이 30만원.. 그래도 한 없이 부족해 다클 서클 낀 눈으로
어제밤 부자 집 에가서 170만원을 빌렸어요. 그리고 수술비를 냇죠.
근데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이 , "나중에 해도 되요..."
내일도 "나중에 합시다"
내일 모래 에도 "오늘은 급한 수술이 있어서 못하겠습니다."
그다음날, 그다음날, 그다음날 "죄송합니다", "기다리세요!" , "오늘 수술 안합니다"
그것으로 20일이 지났어요...
근데.. 다음날 찻아 가보니 .. 엄마 병실에는 다른 할머니 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 언니 한테 물어보니 .. 간호사 언니가 하는말이 "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
라고 말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참 어처구니 없어서 의사 선생님 한테 따졌어요..
그러자 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더 군요.. 그리곤 , 어머니의 사진을 들고
협박 하더군요.. " 경찰에 신고 하면 그날로 넌 재삿날이야 "
그리고 모자와 안경과 마스크를 벗더 군요..근데 .. 근데 .. 그 사람이 우리 아버지였어요...
제가 아버지 보고 , " 야!너는 아빠도 아니다! ㅅ발 놈아 !" 저의 본색을 드러내며 아버지 한테
욕을 썻어요 어차피 제 아버지도 아니닌깐...
제 본색이 날나리닌깐 욕을 쓰거든요...
근데 그애비란 녀석이 저한테 2000만원 을 뿌리더군요..
"야! 그돈 가지고 물러나. 그리고 나 이제 부터 니아빠 아니야! 너 ,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든,
아님 고아원에가든 마음대로해 ! , 아참 내 상관쓸빠아니지.. ㄲ ㅓ 져 !!!!!"
' 우리 엄마 2000만원 짜리 아닌데.. 우리엄마 1000조 주고도 못 사는데.. 이세상 돈으로
헤아릴수 없는 많큼 많은 돈인데... '
그런데 아빠옆에 있는 어떤 젊은 아가씨가 있었어요..
아빠가 그사람보고 "수아~ 우리자기 " 라고 말하더 군요.. 그사람이 편지속의 그 여자 였나봐요..
그리고 그 ㅁ ㅣ친 수아라는 년 이 와 서 귓속말로 하는 말이...
"우리아빠 법정 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그돈 2000만원 가지 고 ㄲ ㅓ져 !
1억더줘? 그돈 ㅊ ㅕ먹고 ㄲ ㅓ ㅈ ㅕ 라 , 거지 쉑 ㄱ 가!"
그렇게 꽃다운 외모에 욕질을 날리더군요....
수아란 언니와 아빠가 함께 카페로 가더군요...
저희는 돈이 없어 아직 장례식도 못하고 .. 빛도 많고..
이자도 100만원이나 붙었죠..
저는 슬픔에 빠져.. 엄마의 보물상자를 많졌어요..근데 그 속 안에 아주 조금한 종이가
꼬깃 꼬깃 접혀 있었어요...
┏
우리 효은이 에게
효은아, 니가 엄마때문에 수고가 많구나..
미얀하구나.. 이 못난 애미를 잘못 만나서..
니가 수고가 많구나...
니가 이편지를 읽을때 쯤은
엄마가 이세상에서 사라졌을 때 지만..
엄마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꺼야..
지민아 언젠가는 우리가 만날수 있겠지?
효은아, 니동생 민혁이는 잘돌봐라..
그리고, 지금 은 수아라는 사람이랑 아빠랑
연애를 하고 있겠지?? 엄마는 다 알고 있었단다..
몇년전 엄마는 어떤 편지를 읽었단다...
그래서 니가 엄마 없으면 굶주릴 까봐 그때동안
몇만원 , 몇 만원 .. 모아 통장에 5000만원 을 나둿단다..
그걸루 아껴서 아껴서 알뜰하게 잘 살구...
효은이 이 못난 엄마가 너무 사랑한다..♡ 미얀해..
효은이 끝가지 못지켜 줘서....★
2007.12.00일 엄마가.
┛
엄마두 알고 계셨나보다.. 그편지 보셨나보다....
엄마.. 바보.. 바보 .. 바보 .. 바보.... 으허엉... 이울음 소리는 내일까지 이어졌어요..
엄마... 미얀해 .. 미얀해.. 내가 엄마말 안들어서..
사랑해 사랑해.. 나도 엄마 사랑해 .. 엄마 못난 엄마 아니야..내가 못난 딸이야...
욕쓰구 .. 날나리 되서 미얀해.. 난 엄마 의 하나 밖에 없는 딸인데..
엄만 내가 첫째라서 엄마는 나만 믿었는데.......
엄마 내가 민혁이 미국에서 돌아오면 꼭 착하게 보살필께..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 지켜봐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보너스
저는 13살 학생입니다..
4년전..저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같이놀고 매일 PC방을가고
신나게 놀던 친구였습니다..
부모님 끼리도 잘아는 친구였습니다.
가장친한 친구의 부모님은..
어머니는.. 다리 수술로 절뚝 거리십니다..
아버지는.. 이혼을하시고.. 도망을 가셨죠..
그렇게 친구는 어머니 와 함께 이사를 갔었죠..
저는 가장친한 친구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다행히 한 친구에게 전화번호를
알았죠.. 그렇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신호는 가는데 전화를 받지못한 모양입니다.
저는 바쁘겠다 싶어서 한시간뒤..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또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나 궁금해서..
큰 결심을 하고 친구의 집에 어머니와 함께 방문 했죠..
한손에는 오렌지 쥬스가 들은 박스를 들고
문을 똑똑 거렸습니다..
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저는 귓가에 울려펴지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한마디는.. 그 친구의 아버지가 돈을달라고
협박을 하러 친구의 어머니에게 찾아왔습니다.. 친구의 아버지는
잔뜩 술이 취해있어 제친구는 아버지가 무서워 숨어있었죠
친구의 어머니는 이혼했는데 무슨 돈을 주냐며 그리고 돈이없다고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힘을 주어 힘껏 밀었습니다..
그러자 친구의 어머니가 ..안그래도 다친허리를..
더 다치게 되었습니다..
숨어있던 제 친구는 어머니를 거들어주었으나..
어머니는 창백한 입술로 숨은 쉬나 쇼크를 먹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빨리 119 를 불러 어머니를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본이아니게 수술을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제친구는 신문지 돌리기와 ..돈 되는일은 무조건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되어 돈이 다모였습니다.. 자그 마치... 1천만원 학생이 1천만원 번다는
일이 말이 안됬죠.. 그러나 진짜였습니다.. 그렇게 수술비를 마련해..
병실로 ..드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있더니..하얀 헝겁을 얼굴에
뒤집어 쒸었습니다.. 제친구는 눈물을흘리며...어떻게 되었냐며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하는말이.. 수술이 늦어 ....)
돈을 내팽겨치고 급히 화장실로 갔습니다..
변기에 앉아 문을 잠그고..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뒤로 제친구는 보육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제친구의 아버지는 협박죄로 교도소에서 징역 2년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저는 매일 마다 친구를 보러
갔습니다.. 친구의 보육원과 제 집이 그리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석방을 하게되어 미칠듯 기뻐했지만.. 제친구의 얼굴엔..언제나 슬픔뿐이였습니다..
그 친구의 아버지는..지금 현제 공사장에서 성실히 돈을모으고 있다더군요..
저는 친구를 보러 보육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
가도 아무대도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보육원 원장님께 물어보니.. *
(아이가없는부부)양부모가 제친구를 대려갔다는군요.. 그것도 ..미국人이..
저는 절 친한친구를 보지못해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론..잘된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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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슬프다
근데 이런거 유머방에 올리지 말라니까.. 알았지
너나 싸구려 노래올리지마 돼지야
아..4편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