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의 환율정책도 문제지만 그보다더 중요한건 우리나라 저효율 에너지 소비에 근거한 산업구조 그리고 고효율 에너지 체계와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전하지 못하는 낮은 기술성숙도와 산업계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어차피 정부가 어떤 환율을 적정선으로 의도했던 지금의 오르는 환율 문제의 구조적인 원인은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월경에 환율이 천원선으로 가까이 갈때 정부가 개입해서 달러를 매입해 주었다는 것도 전 금시초문이네요. 오히려 개입을 안한다고 해서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누가 확인좀 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알기로 4월경에 환율이 천원선까지 가까이 갈때 07년도 저환율 때문에 국내발생 원가에서 이윤이 적어진 국내 기업들이 곧바로 세계적인 약달러 추세로 환율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너나할것 없이 마지막 환해지 상품이나 환변동 보험 가입의 기회로 보고 가입하기 바빴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보수던 진보던 어느 신문을 봐도 환변동 보험의 장점을 크게 설명하던 신문기사가 경제면에 실렸고 지금처럼 환율이 천원을
첫댓글 이미 예전에 올라온 글이네요..이분 최신판 보고 싶은데. ..최신 동영상은 없나봐요..ㅎㅎ
ㅎㅎ 좀 됐죠. 짤리셨는지 최신게 없어요.ㅋ
감사합니다^^
현정권의 환율정책도 문제지만 그보다더 중요한건 우리나라 저효율 에너지 소비에 근거한 산업구조 그리고 고효율 에너지 체계와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전하지 못하는 낮은 기술성숙도와 산업계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어차피 정부가 어떤 환율을 적정선으로 의도했던 지금의 오르는 환율 문제의 구조적인 원인은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월경에 환율이 천원선으로 가까이 갈때 정부가 개입해서 달러를 매입해 주었다는 것도 전 금시초문이네요. 오히려 개입을 안한다고 해서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누가 확인좀 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알기로 4월경에 환율이 천원선까지 가까이 갈때 07년도 저환율 때문에 국내발생 원가에서 이윤이 적어진 국내 기업들이 곧바로 세계적인 약달러 추세로 환율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너나할것 없이 마지막 환해지 상품이나 환변동 보험 가입의 기회로 보고 가입하기 바빴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보수던 진보던 어느 신문을 봐도 환변동 보험의 장점을 크게 설명하던 신문기사가 경제면에 실렸고 지금처럼 환율이 천원을
지금처럼 환율이 오르리라곤 전혀 예측을 못한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