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풍부한 ‘신 역세권’ 블루칩 부동산 어딨나?
올해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신 역세권 인근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부터 주택시장을 압박하는 여러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주택시장 대신 규제 밖 수익형부동산에 흘러들 것으로 기대돼서다. 이에 업계에서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간선급행버스(BRT), 수서발고속철도(SRT) 등 신 역세권 및 지하철 인근 알짜 입지를 주목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SK건설이 공급한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는 공덕역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 받으며 일주일 만에 모두 팔렸다.지난해 10월 지하철 1호선 인천 역세권에 공급된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 상가도 단기간에 완판 됐다. 또 지난해 7월 현대건설이 BRT 정류장 인근에서 분양한 ‘힐스테이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378대 1의 경쟁률로 하루 만에 계약이 모두 완료 됐다. 이후 롯데건설이 지난해 12월 동탄역 SRT 인근에서 공급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역시 평균 56.8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종료됐다. ‘역세권 인근 프리미엄’을 누리는 단지와 아닌 단지들의 임대료 차이도 확연하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서울역과 500m 거리에 위치한 P오피스텔(2004년 입주, 202세대) 전용면적 30㎡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80만~85만원. 반면 서울역과 약 750m 떨어진 K오피스텔(2004년 입주, 183세대) 32㎡는 보증금 1000만원으로 동일하지만 월 75만~78만원으로 면적은 더 넓지만 10만원 정도 임대료가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규제가 심화되면서 여유 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옮겨갈 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금리인상 등의 변수도 함께 작용돼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이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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