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는 "짱뚱어 다리" 관광지에서 시작됩니다.
짱뚱어 다리까지 왔습니다.증도 둘래길 약 반정도 왔는것 같네요.
이제 배꼽시계가 때가 됐음을 알리네요.
"짱뚱어 다리" 여기서 우리는 한동안 해찰을 부립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좋은 풍광을 즐길수 있었을텐데.........
지리산 회남재의 작품이 재현되는 순간입니다.
년식은 조금 지났지만 마음만은 2*8은 16. 아니 마음은 2*8 청춘>>>>>>>>>>>>>>>>>ㅋㅋㅋ.
짱뚱어 다리 관광을 마치고......
아쉬워서 뒤돌아 봅니다.
장고삼거리에 왔습니다.
이제 민생고를 해결 해야 되겠죠???.
지도를 펴고 맛집을 찾아봅니다.
한반도 해송숲길을 따라 우전해변길을 찾아갑니다.
엘도라도 리조트가 있는 우전해수욕장에 왔습니다.
여전히 안개가 심술을 부리고 하지만 우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뒤에 안개속 배경이 엘도라도 리조트 입니다.
엘도라도 리조트 입구.
물어물어 맛집을 찾아 왔습니다.
짱뚱어가 유명한 곳에 왔으니 짱뚱어를 맛봐야 되겠지요??? 짱뚱이네 식당을 찾아 왔습니다.
점심 시간!!.우리들은 여기서는 좋아하는 주(酒)님을 빠트릴수 없습니다.
우선 주(酒)님에게 감사의 기도부터 올립니다.부어라 마셔라 주유기는 한동안 잘도 돌아 갑니다.
짱뚱어네 식당 사장님과...........
오리지날 갱상도 싸나이들의 육두문자에 혼이 빠진 사장님 왈~. "차~암 거시기 하네여아잉~허벌나게 거시기 하네이잉~~
아침도 안자시고 왔나이잉~ 허벌나게 잡숫네이잉~
허지만 참~ 인정많은 사장님이었습니다.점심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송탄 식당. "6시 내 고향" "씽씽 정보통".
점심 식사후 화도를 찾아 갑니다.
안개는 좀처럼 걷히지를 않습니다.자연이 요즘 세태에 걸맞게 분노를 하나요~???.
새삼 자연의 분노 앞에 인간의 나약함을 절감합니다.
갯벌 도립공원!!!!!!!!. 갯벌에도 도립공원이 있네요.
화도 가는 길!!!!!.밀물때는 물에 잠기는 화도 가는 길.
수중길과 갯벌과 안개!!!!!.바다의 숙명적인 단어 같습니다.
약 1.2Km를 달려 오니 화도가 안개속에서 나타나네요.
화도 도착.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화도 방문 기념 촬영!!!!!!!!.
화도를 떠나오며..............
자~~ 이제 태평염전에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염전 그 규모가 대단합니다.
염전 바닷물을 찍어서...........
맛을 봤더니 짭짤 하네요. 첫경험 염전 소금물 맛!!!!!!!. 먹을만 합니다. 그맛에 잔치국수 한그릇 말아 먹어 봤으면 참 좋겠습니다.
태평염전 기념 촬영.
안개만 없었드라면 얼마나 좋은 풍광 이었을까~~????.
소금 열차!!!!!!!!!!!.
태평염전을 지나 소금 박물관에 왔습니다.
여기 소금가게에 들려서 소금 한포 사서 택배로 마누라 앞으로 부쳤습니다. 마눌 좋아 할란가..???.ㅋㅋ
참고로 20Kg 한포에 2년 지난것은 20.000원 3년 지난것은 45.000원.
아이고 힘들다. 쫌~쉬자!.
여기서 한동안 쉬어 갑니다.
드디어 오전에 지났던 증도 대교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증도 대교를 넘는 중.
마침내 숙소에 돌아 왔습니다.
오늘 총 돌아 댕긴거리가 약 60Km정도 됩니다.
숙소에서 잔거를 상차하고 산책겸 걸어서 지도읍 소재지로 저녁식사 하려 왔습니다.
항상 문화탐방에서는 느림의 미학이 여기에서도 묻어납니다.
그리고 맛난 식사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오늘을 마감 합니다.
내일은 임자도 여행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사진 감샤 합니다 ㅡㅡ
증도의 이모저모 귀경 잘해심
더 수고해서용
저 너머로 사라져가는 추억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굴렁쇠님도 함께 하셨으면 더더욱 좋았을낀데 못내 아쉽네요,,, 언능 회복하셔서 함께 하시길 고대합니다,,, 자은 작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천도 천섬 구경 넘넘 잘했습니다
함께한 우리횐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