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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이란 쾌거를 낸 칠보초등학교의 창의력 학습 비결을 알아본 KBS 1TV ‘행복한 교실’의 한 장면. |
학원도 없고, 전교생이 80명도 안 되는 시골 학교지만 이 특별한 교육법을 통해 ‘2011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청소년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하루 평균 7시간 50분, 1주일에 평균 50시간을 공부에 쓴다고 한다.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학원 등 사교육에 보내면서 배움에 대한 호기심, 창의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칠보초등학교의 쾌거는 주목할 만하다.
비결은 무엇일까. 그 밑바탕에는 방과 후에 진행되는 칠보초등학교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다. 먼저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각 분야의 전문가를 학교로 초청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이 프로그램은 소설가 신경숙씨부터 함평 나비축제를 기획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칠보초등학교의 강단을 거쳐 갔다.
숲을 탐구하며 창의력을 기르는 ‘숲 탐구 활동’도 자랑할 만하다. 학교에 숲을 조성해 직접 숲에 사는 생물들을 탐구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원어민 영어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미래에 글로벌한 인재가 되려면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송태신 교장은 ‘원어민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한 생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주먹밥 레시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함께 모여 직접 주먹밥을 만들고, 만든 주먹밥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진정한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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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 시골학교의 비결…KBS1 ‘행복한 교실’
경향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61832255&code=960801
우리나라 학생들은 하루 평균 7시간50분, 1주일에 평균 50시간을 공부에 쓴다. 학원 등 사교육에 많은 시간을 쓰면서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1 <행복한 교실>은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 교육법으로 ‘2011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룬 전북 정읍 칠보초등학교를 찾아갔다.
학원도 없고, 전교 학생 수도 80명이 안 되는 시골학교에서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칠보초등학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학교에서 숲을 탐구하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미래에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 원어민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또 <행복한 교실>은 피에로 복장을 입고 강의하는 피에로, 배종수 교수를 만난다.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교수이자 교육과학기술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편찬위원장인 배 교수는 강의를 할 때 피에로처럼 의상을 갖춰 입고, 팬터마임을 비롯해 다양한 교구들을 사용한다. 그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좀더 재미있고, 쉽게 가르치기 위해 피에로 의상을 입기 시작했다. 딱딱한 공식 외우기나 문제 풀이가 아니라, 공식이 대입되는 이유의 해법 찾기에 초점을 맞춘 그의 수업은 ‘교육계의 배사마’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배 교수는 개개인의 인성이 다르듯 그 교육 또한 달라야 한다면서 맞춤식 학습법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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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의 조건
①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
미래의 인재는 어떤 분야에서건, 유형이든 무형이든, 장인의 마음으로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것, 희소성이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순수한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일깨워준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생각과 창의력이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고 그것이 곧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동심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 재능을 펼치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②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은 통찰력을 가진 직관, 순간의 지혜로운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상황에 꼭 들어맞는 묘수,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노력과 성실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이기도 하다. 이 감각이 열린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따라서 이 감각은 미래 사회 인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백년, 이백 년 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작은 시작을 비록 미약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서부터 시작해본다. 빛viit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배우고 본래의 순수한 심성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동심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이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훗날 이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낳고 또 그 아이들이 빛viit과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과연 그 세상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
그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 학교’는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총명의 힘, 빛viit과 함께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진정한 교육자와 부모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양장 특별판 P.14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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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하면은?
1.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 빛명상하면은?
(청소년)이나금 2011.06.26. 23:58 http://cafe.daum.net/webucs/8HiT/1088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ㅡ
당연한 말 같지만 저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세상에 미워할 것이 반 이상 줄어듭니다. 미워할 것이 줄어들면 마음이 넓어지지요ㅡ 마음이 넓어지면 여유가 생기고... 그 안에 행복이 들어섭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는 멋진 지혜를 빛명상을 통해 깨닫게 해주셔서, 우주마음께 감사드립니다.
2. <특별활동 시간에 해본 빛명상>| ┖ 인빛™체험담
서혜민 2010.11.05. 14:13 http://cafe.daum.net/webucs/5TDU/394
저는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특별활동시간에 윤경애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빛명상반에서 저의 오늘 느낌을 올려 보았습니다.
오늘의 노래는 옛날생각을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으로 공부를 해야겠고, 모든지 열정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손이 점점 따뜻해졌습니다. 손이 따뜻해지니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매일 명상을 한 후의 느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3. 말이 없던 아이가 말이 많아집니다.| ┖ 빛명상하면은?
새비나무박묘정 2011.02.27. 20:53 http://cafe.daum.net/webucs/8HiT/497
빛명상 하면은...
그리고 청소년 빛명상 학교에 다니면... 말이 없던 아이가 말이 많아집니다. 생전 말이라곤 없던 아이가 자기주장이라곤 전혀 안하던 아이가 청소년 빛명상 학교에 다녀오는 차안에서 조잘조잘 말을 많이 합니다.
뭐는 재미있었고 뭐는 졸렸고 뭐는 싫고. 이제는 청소년 빛명상 학교가 아주 재미있고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좋다 싫다 자기주장도 잘 합니다. 말 그대로 맑고 밝은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
첫댓글 빛viit명상과 함께 우리 미래의 주역들이 상상하는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파란나라를 위해 우리 모두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입니다.^&^
빛 명상과 함께 청총 회원님들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아이들에게 동심의 나래를 펼칠 수있는 여건이 바로 창의력의 비결이라 생각됩니다.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인 빛명상속에서 쑥쑥자라는 우리의 빛기둥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
빛안에서 지혜롭고 총명하게 자라는 우리 청소년 빛명상 학교 아이들~우리의 빛기둥들에게 지혜와 총명,안전과 예방,행복의 빛을 듬뿍 내려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빛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총명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는 빛의 창의학교 우리의 꿈나무들, 빛명상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빛화이팅입니다. 서유종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빛의 창의학교에서 우리의 꿈나무들이 맑고 밝게 커가는 것은 국력을 키우는 일이아닌가 싶네요,,,,감사합니다,
빛나는 미래을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학교 총명의 힘. 빛과 함께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빛 창의 학교가 있어서 미래는 밝고 풍요롭습니다. 서유종님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소식이군요 도시에서공부하는아이들에게는 시골에저런학교가있다는게 부럽겠네요
빛의창의학교에서 세계어느나라어린이보다도 훌륭한 인재를키워나갈수있기를기대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란것이 뭔지 알기도 전에 공부란 지겨운 것이다라는것을 먼저 배우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교실에 빛명상이 들어가면 창의력 100%, 아니 200% 그 이상 나오겠죠.
빛명상 창의학교에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빛의 알갱이들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빛과 함께 하는 순수한 동심의 열정으로 빛과 함께 나라의 큰 일꾼들이 많이 많이 배출될 빛창의학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