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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Hawks 애틀랜타 - 덴버 - 올랜도 3각 트레이드 제안
LJ&DW 추천 0 조회 479 13.01.29 16: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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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16:23

    첫댓글 호포드 원래 4번 아닌가요??5번이 가능한....

  • 작성자 13.01.29 16:25

    팀사정상 거의 대부분을 5번으로 출장했거든요.
    슛레인지가 제법 길긴 하지만 절대 스트레치형 빅맨은 절대 아니고
    그래서 사실 감이 안잡힙니다.

  • 13.01.29 16:27

    올랜도가 이득보는게 있나요...?

  • 작성자 13.01.29 16:40

    해링턴의 공백을 윌슨 챈들러로 메꾸면서 랜돌프의 포텐샬을 기대하라는 의미 아닐까요?
    레딕이 만기니까 좋은 트레이드패라고 여길지도 모르죠.

  • 13.01.29 21:54

    제 생각에도 올란도는 별 이득이; 챈들러는 예전만 못한 기량에 장기계약이고 랜돌프는 이미 실패한 유망주죠.

  • 13.01.29 17:19

    하면 덴버는 수비의팀으로 급변할지도.. 작년까지 실점이그렇게 높았던팀인데 이기에 스무바면 수비는확실히 좋아지겠네요.

  • 작성자 13.01.29 18:21

    수비외에는 잃으실것도 많으실겁니다.ㅎㅎ

  • 13.01.29 18:35

    근데 앤서니의 자산 갈로는 꼭안고가고싶은 마음이죠.. 쿠포스내주기도 아쉽고.. 스무바도 보고싶지만 트레이드를 원하진않습니다 ㅠㅠ..

  • 작성자 13.01.29 19:33

    그러시겠죠ㅎ
    덴버는 지금 로스터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 13.01.29 22:33

    혹스에게도 스무바는 내치기엔 애증의 존재가아닌가요?ㅋㅋ 갈로보다도 혹스엔 스무바가 훨씬어울리는거같구요 덴버엔 갈로가 더어울리는거같구요

  • 작성자 13.01.29 23:07

    저 역시 스무바가 적당한 연봉으로 재계약하는걸 최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 13.01.29 18:06

    덴버는 할 이유가 뭔가요?

  • 작성자 13.01.29 18:14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호크스가 할 이유도 못찾고 있습니다.

  • 13.01.29 19:11

    애틀랜타 입장에서야, '고맙습니다' 할 만한 트레이드로 보입니다만, 이 트레이드를 덴버가 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3.01.29 19:31

    덴버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이 글을 올린 이유자체가 애틀이 이 딜을 할경우 뭐가 좋고나쁜지 정확히 감이 잘 안잡혀서거든요.
    애틀이 고마워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 13.01.29 19:56

    최대 2년간 저가로 쓸 수 있는 5번과 기복은 좀 있는 것으로 보이나[제가 봤던 경기를 바탕으로 떠올린 거긴 합니다] 공-수에서 꽤 쓸만한 3번이면[간간히 4번도 볼 수 있구요] 팀 내 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게다가 둘 다 아직 발전의 여지가 있는 선수들이구요.
    스미스의 맥시멈 발언이 언론 플레이가 아니며, 트레이드 요청을 한 게 사실이라는 전제. 즉, 스미스가 '곧 떠날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스미스의 유산으로 연봉 인플레 시대에 비교적 싼 편인 두 영건 영입은 득이 되리라 봅니다.

  • 13.01.30 00:56

    물론, 가뜩이나 빈약한 골밑이 더 약해질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스미스가 보여주는 모습을 생각해볼 때, 손실은 있을지언정 심각한 수준으로 약화되진 않으리라 봅니다. 게다가 시즌은 이미 절반을 넘어섰고, 스미스의 공백이 느껴지더라도 그 공백으로 인한 손실은 '남은 시즌' 정도에서 그치리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차피 떠날 선수[라는 전제 하에]' 한 명을 내보내는 결과가 장기적으로는 득을 더 많이 가져다 줄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에 '고맙습니다'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스미스가 적정 가격에 팀에 잔류하고 '하워드를 고향으로'가 이뤄지는 거겠지만 말이죠.^^

  • 작성자 13.01.29 21:03

    애증덩어리 스무바와 재계약 안할바엔 젊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두 젊은선수를 수급할 수 있어 고맙고, 스무바의 공백은 그리 크지 않을것이다라는 말씀이시네요~ㅎ
    저 역시 스무바의 공백은 별로 없을 것이란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쿠포스와 갈로가...특히 갈로가 애틀과 함께 갈 자원인지 아직도 좀 애매합니다.
    쿠포스는 확실히 연봉대비하면 좋아보입니다. 작년대비 늘어난 출장시간만큼 득점과 리바가 별로 안늘었지만 15분정도는 충분히 잘 해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로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탯만 보면 발전의 여지는 크지 않아보입니다. 7년차선수인데 경기당 스탯이 2년차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 작성자 13.01.29 21:07

    작년 플옵에서 48분 기준 윈셰어가 0.061인데 평균이 0.1임을 감안하면 큰경기에 그리 강하지도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플옵을 노리는 애틀인데 큰 경기에 강하지 못한 갈로를 스타팅으로 세웠을 때 효율이 의심스럽습니다.
    수비가 좋고 뉴욕에서 크게 발전한 3점이 강점인 훌륭한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갈로를 안으면서 맥시멈 2명 지를수 있는 샐러리 유동성이 맥시멈 1명으로 줄어드는데 갈로가 맥시멈 1명을 포기할 정도로 애틀 리빌딩에 필요한 선수냐라는 의문은 남습니다.

  • 작성자 13.01.29 21:13

    쿠포스를 더 언급하자면 본문에도 썼듯이 푸코스가 센터로 오면 호포드가 파포로 내려가야합니다.
    호포드가 4번포지션에서 잘해줄지 검증이 안됐고, 그렇다고 호포드 백업으로 넣자니 파출리아가 애매해지고 거기에 쿠포스는 현재 덴버에서 선발출장중입니다.
    팀케미도 걱정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애틀에게 과연 이딜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고 했었구요.
    스무바가 잔류를 안할경우 좋은 조건에 트레이드 한다는 기본전제는 절대동의하지만 그게 갈로와 푸코스가 고맙다고 할 정도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13.01.30 00:56

    전 이 딜을 '스미스가 맡던 일을, 갈리날리와 쿠포스라는, 두 젊은 선수가 나눠갖는다'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저 역시, 갈리날리가 대형스타 1명 연봉만큼의 가치를 지니는가 + 스텝업의 여지가 큰 선수인가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의문이 듭니다만, 스텝업 가능성이 낮아보일지언정 적어도 공격롤에서는 스미스의 그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수비적인 면에서야 손실이 있겠으나,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본 것이구요.
    이 기사를 읽고 떠오른 조합은, 티그-2번 물량 공세-갈리날리-호포드-쿠포스(파추리아)였습니다. 호포드가 쿠포스나 파추리아와 반경이 겹칠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3.01.30 02:04

    호오~~공감이 갑니다. 프런트코트에서 누군가가 3점을 쏴야한다면 무조건 스무바보단 갈로죠ㅎ
    고견 감사드립니다.

  • 13.01.30 13:04

    맥시멈 플레이어인 스므바를 그렇게 쉽게 넘기면 스므바가 섭섭하죠. ^^ 트레이드 하려면, 빅 네임이랑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1.30 14:20

    만약 빅네임을 데려온다면 무조건 리빌딩의 중심축을 삼을 선수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선수가 애틀과 계속 함께 할것이냐가 문제가 되겠네요~

  • 13.01.30 13:34

    저는 갈리날리가 3번 포지션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겠지만 게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라리 레딕이 더 탐나네요.

  • 작성자 13.01.30 14:20

    해리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레딕은 그야말로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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