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라남도민의 날을 맞아 2011.10.25~10.27(3일간)까지 광양시에서 열린 제23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곡성 정구클럽팀이 21개 시.군팀이 출전한 정구대회에서 3위를 찾이하여,관중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각시.군 정구협회임원 및 선수들도 날로 발전하는 곡성 정구팀의 실력이 눈에 뛴다며 앞으로 전남도내에서 제패할 날도 멀지않아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는 축구,족구,씨름,탁구,태권도,합기도,궁도,볼링,생활체조,정구,테니스,게이트볼,배트민턴,배구육상(단축마라톤) 15개 정식종목과 줄다리기,새끼꼬기 및 짚신삼기,쌀가마니지고달리기 민속경기3종목 그리고 시범경기3종목(검도,등산,야구)을 비롯한 총21개종목의 경기가 각 시군 선수,임원 5000명의 선수 출전,도지사 교육감 도의회의장 국회의원 각시군 시장 군수 그외 내외 귀빈들이 참관한 가운데 광양 공설운동장에서의 각시군의 특색있는 성대한 입장식은 고장의 홍보효과를 드높이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다.
특히 일본 시모노세끼팀, 서울특별시팀이 특별초청되어 경축행새 및 각 고장의 친환경 특산품 판매 등 부대행사와 더불어 그 열기를 더했다.
곡성 정구 출전선수
허남석(군수),이연택(회장),김정수(고문),임길택,최경남,이경숙
황희선,황자연 (총무),황희태,김재준,김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