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개발사업을 시민들이 평가하고 관계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시민평가단의 1차 목적지는 요즘 한창 부실이나 특혜로 문제되고있는 웅천인공해수욕장에서
현장 답사에 따른 보고를 하였습니다..저는 그동안 다녀온 (6월12일-1차 6월 23일-2차 7월9일-3차 )
수중관련 자료와 실태를 시민들에게 무엇이 문제이고 잘못되었는지를 그대로 보고하였습니다.
<<여수시민협 관련 자료>>
제목 : 여수시 개발사업 현장평가 개최, 9일(목) 웅천 인공해수욕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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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개발사업 현장평가 답사 착수
첫 답사, 웅천 인공해수욕장 찾아
9일(목) 오후4시 - 6시(우천시에도 진행)
시민의 눈으로 개발사업 평가
여수시가 84억원의 시민 세금을 들여 새로운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만들고 있는 ‘웅천 인공해수욕장’ 사업에 대하여 시민들이 현장 평가 답사를 펼친다.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을 비롯한 지역 단체의 회원과 시민 등은 9일(오늘) 오후4시부터 6시 까지 웅천 인공해수욕장에서 여수시 개발사업 현장 평가 답사(우천시에도 진행)를 개최한다.
웅천 인공해수욕장은 최근 해류영향에 따른 모래 유실, 데크(외국산 목재)의 안전성 및 내구성, 해파리 출몰, 예산 투입, 다른 해수욕장의 시설 보완(확충) 소홀 등이 논란을 빚어 지역의 쟁점 현안으로 떠올랐다.
여수시민협은 “여수시의 개발사업에 논란이 있어 지역단체에 답사 참가를 제안했고, 신청한 시민들과 사업현장을 찾게 됐다”며 “시민의 눈으로 개발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답사 취지를 설명했다.
여수시민협은 또 “이날 현장에서 답사 자료집을 배부하며, 답사에 미리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도 오후 4시까지 웅천 택지개발지구 입구에 도착하면 답사단에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수시정평가(090716).hwp
< 해수욕장에 설치된 수중방파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