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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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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모음 제86차 기도모임 (2014. 7. 13 – 19) - 천상의 책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64 14.07.13 10: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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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16 11:07

    첫댓글 “19-28,3 “딸아, 빌라도가 ‘자, 이 사람이오.’(Ecce Homo)하자 모든 이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없애 버리시오!’ 하고 외쳤다.
    바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도, 나와 불가분적이며 (고통으로 영혼이) 꿰찔리신 내 엄마도,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없었던 사람들도, 과거와 미래의 모든 세대들도 내가 죽기를 원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죽음이 각 사람 모두에게 생명을 가져오지는 않으리라는 점과 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사람도 내 수난과 죽음의 완전한 열매를 받지는 못하리라는 점을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시며 지금도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실까!

  • 작성자 14.07.16 11:10

    예수님, 제가 알고 또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하느님 뜻 영성을 전하는 자 되게 하시어 한사람이라도 예수님의 수난에 동참하고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깨달아 하느님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리며 ‘하느님께 사랑과 기쁨과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자신의 생을 하느님 뜻 영성에 올인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느님 뜻 영성을 전하는 자 되게 이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흠숭자로서 처음부터 받으셨던 영광과 흠숭을 제가 조금이라도 보상하는 산제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이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14.07.17 14:24

    20-40,7 딸아, 어머니의 태 안에서 나는 몹시 괴로운 상태로 있었다. 내 작은 인성은 이성과 무한한 지혜를 완전히 구사할 수 있었으므로 잉태된 첫 순간부터 나의 비통한 처지와 모태라는 감옥의 어둠을 알았다. 그것은 희미한 빛 한 줄기도 없는, 아홉 달의 기나긴 밤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세로 우리들에게 오셨습니다. 저는 하느님 뜻 영성을 하지만 교만할 때가 많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어렵고 힘든 고통을 홀로지시고 세상을 위하여 이겨내셨습니다.저도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힘입어 어떤 고통이 있어도 예수님의 사랑을 잃지 않고 이 세상을 이길 힘과 용기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4.07.17 08:20

    따라서 내가 ‘영원한 피앗의 나라’를 네 안에 실현하는 것이 너의 원이라면, 내가 마음대로 활동하게 해 주고?너의 뜻에는 결코 생명을 주지 말 일이다.....

    하루종일 나로 가득찬 나 자신을 봅니다. 기쁘게 하나하나 내려놓을수있도록 저를 도와주시고 제게 믿음을 더해주소서.

  • 14.07.19 20:42

    "12 나는 잉태된 순간부터 나의 인간적인 뜻에 아무런 생명도 주지 않는 것을 희생으로 바치면서.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나 자신 안에 확장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였고 그 일에만 전념하였다.
    그것은 타락한 인류를 다시 살아나게 하기 위해서였으니, 일단 내 안에 그 나라가 세워지면,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리고 그들 가운데서도 볼 수 있게 하는 데에 필요한 은총과 요긴한 것들, 고통과 보상을 내가 준비하기 위함이었다."

    주님께서 '영원한 피앗의 나라'를 제 안에서도 실현하시기를 바라나이다.
    제 마음대로가 아니라 부디 주님의 마음대로 활동하소서.

  • 14.07.19 22:15

    따라서 내가 ‘영원한 피앗의 나라’를 네 안에 실현하는 것이 너의 원이라면, 내가 마음대로 활동하게 해 주고 너의 뜻에는 결코 생명을 주지 말 일이다.”

    당신의 뜻이 제게 이루어지소서. 영원한 피앗의 나라가 제 안에 실현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제 뜻이 활동하지 않도록 루이사언니의 뜻과 함께 당신 옥좌아래에 묶으시고 다시는 돌려주지 마소서.

  • 14.07.20 10:33

    따라서 내가 ‘영원한 피앗의 나라’를 네 안에 실현하는 것이 너의 원이라면, 내가 마음대로 활동하게 해 주고 너의 뜻에는 결코 생명을 주지 말 일이다.”
    예수님 그렇게 살수 있는 은총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10.24 23:49

    “19-28,5 모두가 외치는 그 죽이라는 소리가 내게 여간 큰 고통이 아니었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하고 외치는 소리들과 같은 수의 죽음을 통감했으니, 흡사 고통과 죽음의 바다에 빠져 익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이를 더욱더 사무치게 느낀 것은, 나의 각 죽음이 각 사람 모두에게 생명을 가져오지는 않으리라는 점과 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사람도 내 수난과 죽음의 완전한 열매를 받지는 못하리라는 점을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어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9.02.07 09:42

    나는 잉태된 순간부터 나의 인간적인 뜻에 아무런 생명도 주지 않는 것을 희생으로 바치면서,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나 자신 안에 확장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였고 그 일에만 전념하였다

    그러니 네가 행하는 모든 것, 내가 이 나라를 위하여 네 안에서 행하는 것은 곧 내가 내 엄마의 태 안에 잉태된 순간부터 행했던 것의 연속이다.
    따라서 내가 '영원한 피앗의 나라'를 네 안에 실현하는 것이 너의 원이라면, 내가 마음대로 활동하게 해 주고 너의 뜻에는 결코 생명을 주지 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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