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레보카신점안액 1.5%' 1회용 출시
세균성 결막염 및 각막염 등에 사용
국제약품 (대표 남태훈)은 세균성 결막염 치료제 '레보카신점안액 1.5% (레보플록사신수화물)
1회용을 발매했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레보카신점안액1.5%은 레보플록사신수화물을 0.5%에서 1.5%로 높인 고용량의 1회용
제품입니다.
기존 Fluoroquinolone 성분의 약물들과 비교해 높은 임상적 유효율과 치료효과를 나타낸
레보플록사신수화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세균성 결막염/각막염과 관련된 균종에 대한 항균효과 뿐만 아니라 임상적 치료효과를
나타낸 제품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 제품임에 따라 해당 감염증
환자에서 우수한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약품은 기존 시판중인 레보플록사신 1.5% 다회용 제품과 차별점을 둔 1회용 제품의 출시로
의사 및 안구 감염증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항균 점안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안질환 의약품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
동성제약, 다한증 치료제 '디클리어액' 출시
일체형 롤온 타입으로 새지 않고 간편하게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 '디클리어액'을 지난 21일 출시했습니다.
겨드랑이와 손, 발의 다한증 치료에 효과적인 디클리어액은 롤온 타입의 일체형 제품으로 휴대,
보관 시에 액상이 새지 않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 효과 빠른 다한증 치료제입니다.
다한증의 경우,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 대인 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으로 땀구멍 마개를 형성해 땀 배출을 억제합니다.
사용 방법은 저녁 시간,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 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합니다.
땀이 멈출 때까지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될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이면 됩니다.
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디클리어액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다한증 케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특히 요즘 날씨처럼 덥고 무더운 날,
겨드랑이 땀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