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요 찬양/1월 24일/예수의 이름으로

[명화]

 *사랑과 섬김*





 
* 바라기와 버리기 *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겠습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있게 하는 것들만 
남겨두고 또 버려야 겠습니다.

-정용철님글에서
 

1월24일 토요일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행복하고 넉넉한 설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
말씀의 새 빛으로 
우리를 충만케 채우셨으니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우리가 가진 
신앙의 빛이 드러나도록,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터를 잃고
방황하는 형제 자매들도 있습니다
가정의 어려움으로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치유되게 하시며
회복되게 하시고
주가 주신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건강한 삶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주님,
설 명절이 
감사로 시작되게 하시고
넉넉한 웃음과 기쁨 넘치는
행복한 고향길이 되게 하시옵소서

간절히 비옵는 것은
옥합을 깬 여인처럼
우리의 심령을 깨뜨려 
주님만을 따르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설 연휴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내일은(1월 25일) 
2009년 4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는 주님의 날입니다
섬기시는 교회에 나아가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서
예비하신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나약하고 번번히 주저할 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폭풍과 어두움이 우리 앞을 막을지라도
우리의 갈 길을 빛으로 비춰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거륵하고 축복되고 행복한 예배로 초대하셨습니다.
우리의 갈길을 
주님께 다 맡기고 예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섬기시는 교회가 없으신 분들은
가까운교회에 나아가셔서 섬기실 수 있기 바라며
도봉구 강북구에 계신 분들은
방학 1동 동사무소 앞 도봉교회에 오셔서
하늘소리(장재식장로)와 함께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소:도봉구 방학 1동 681-18(전화/3492-8860)
예배 시간은 11시입니다..
  


그리고
은평구에 계신 님들은 다윗 감리교회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섬기는)
임성호 목사님과 함께 섬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시간:오전 11시와 오후2시입니다
주소:서울 은평구 대조동 172-55호 2층(010-3346-6887)
오시는길:구산역(6호선)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돌면 대조약국이 있습니다
         대조약국을 끼고 왼쪽(역촌동 방향)큰길로 
         150m쯤 오시면 왼편 길가 2층에 다윗감리교회입니다    

-하늘소리가..011-276-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