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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꿈과 희망 「학예회」‥▒ 오늘은 우리 용황초등학교의 자랑 거리 中 의 하나인 학예회를 하였다, 어제 {11월2일}은 1.2.3.4학년들이 학예회를 관람 하였고 오늘 11월3일에는 5.6학년 및 학부모님들이 학예회 관람을 하였다, 학예회는 처음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의 인사로 막을 내렸다. 발음은 크고 또박 또박하게 열심히 하는 1학년들의 모습이 너무 여웠다. 학예회는 1.2부로 나눠서 하였는데.1부에는 현재 전교 회장 언니 오빠들이 사회를 하였고 2부에는 1학기 우리의 선배 전교 회장 언니 오빠들이 나란히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회를 하였다. 제일 처음에는 우리들의 첫 후배 4학년들의 리코더를 하였고. 그다음엔 재롱둥이 1학년들의 꼭두 각시가 시작 되었다. 1학년들이 꼭두 각시를 하는 모습을 보니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작은 아이들이 우리 용황 학예회를 위해 저렇게 열심히 연습을 하다니.,. 하는 생각도 내 머리 속에서 잊혀 지지 않았다. 학예회 순서중에서 手話 [수화]가 재일 감동 적이 었던것 같다. 손으로 말하는 것,, 들을수 없는 장애 인들을 위해 만든 말이 아주 깊은 교훈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수화를 하고 가운데 언니가 한 말이 가슴에 와닿기도 하고 한편으론 나도 엄마에게 그런적이 있나? 하는 상상도 하게 되었다. 학예회 순서 중에서 인생은 아름다워가 재일 우꼈다. 6학년 남자는 여장을 여자는 남장을... 오늘의 모든 학예회 순서가 제미 있었다. 내년에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 학예회를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