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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319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선교의 축복 누리려면 |
성경 | 로마서 16:25-27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로마서 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녹취자료 |
할렐루야! 한 주간 잘 지내셨죠. 오늘 성가대 곡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이 선교 중에 계신데, 70 나라 5천 종족, 제자 또 중요한 성가 찬양을 함께 부르게 돼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파키스탄 선교를 위해서 합심으로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실 부르심을 받고도 237 나라와 5천 종족을 살리지 못했어요.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살리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됐을까요? 노예와 포로와 속국이 되고 유리 방황하면서 전 세계에 사실상 다 흩어지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 세계에 없는 데가 없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도 전 세계에 없는 데가 없어요. 그 정도로 하나님이 다 흩어놨어요. 흩어놓으신 이유가 복음을 증거하라는 이유입니다.
선교하는 나라와 선교하는 단체, 교회, 개인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하셨어요. 축복 안 하신 나라와 단체가 없습니다. 선교를 정말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능력으로 반드시 역사할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내가 선교의 축복을 누려야겠다! 그냥 목사님이 가시니까 선교해야 되겠다... 이게 아니에요. 전 성도님들이 선교의 축복을 누리셔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응답과 축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축복받기 위해서 선교와 전도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와 여러분들, 우리 교회만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선교, 성경적인 선교를 전 성도님들이 원네스되어서 응답받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영세 전 (창세전)에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야 한다.(25절)
자, 그러면 선교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 번째는 영세 전에, 창세 전에 감춰진 것을 찾아야 됩니다. 오늘 25절에 보니까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춰졌다가’... 너무나 중요한 복음이니까 아무에게나 나타나지 않도록 하나님이 감췄어요. 감춘 다음에 복음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믿도록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불렀습니다. 그냥 구원받은 거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영세전부터 저와 여러분들을 불렀어요. 우리가 참좋은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우리 지역을 섬기게 하시고 내가 예수 믿게 하시고 구원받게 하시고 이 시간 앉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축복 그냥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영원 전부터 부르신 거예요. 감춰두신 거예요. 복음이 하루 아침에 주어진 게 아닙니다.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감춰졌는데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거예요. 예수님을 믿는다, 안 믿는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될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어요. ‘하나님 필요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버린 게 아니에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되는데 나는 하나님 필요 없다고 하면서 떠나게 됐어요. 그 영을 누가 장악했습니까? 사단이 장악한 거예요.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모든 사람은 인정하든 인정 안 하든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 인생에 마귀 자녀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 영적 흐름이 있어요. 그래서 영적 문제가 오고, 창세기 3장 문제가 오고, 하나님을 아무리 찾으려고 하지만 찾을 수 없는 영적 상태가 되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묻지도 않고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을 보내신 겁니다. 그 여자의 후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받도록 이 복음을 감춰두신 거예요. 그렇게 이 복음을 믿게 된 겁니다. 사실 여러분 복음이 믿어지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진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현장에 나가서 복음 증거해 보시잖아요. 사람들이 안 믿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돼서 복음이 믿어지고 깨달아진다! 이것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없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평생 응답을 못 받아도 구원받은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진다는 그 응답이 가장 큰 응답입니다. 감추어졌던 복음이 이제 나타났어요. 그래서 강단에서 계속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누리고 뿌리 내려야한다고 말씀 주시는 겁니다. 한 주간 우리가 이런 질문을 한번 해봐야 됩니다. ’나에게 복음은 완전한 것인가?‘, ‘나는 복음으로 충분한가?’, ‘나에게 복음은 모든 것이 맞는가?’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리스도로만 사는 존재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복음이 충분하고, 전부며, 이 복음이 나에게 모든 것인가를 확인 해야 돼요. 이걸 확인하지 않으면 내가 예수 믿어야 될 이유를 모르는 거예요. 지금 이 시간 TV 켜놓고, 또 놀러 갈 사람들은 놀러가기도 하고, 어떤 레저나 취미를 즐기기도 하고요, 운동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 시간에 그렇게들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차 막히는데도 차 끌고 와서 이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 보실 때 여러분들이 너무 중요한 존재라니까요. ‘아...한 주간 내가 복음을 누리지 못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고 여러분들을 인도하시고 여러분들을 책임지십니다. 왜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괜찮습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아요. 문제가 아니고 괜찮고 아무 영향력이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내가 무너지지 않아요. 왜 이 질문을 해야 됩니까? 우리 민예지 렘넌트가 있지만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슬럼프가 딱 오거든요. 그럼 어디로 들어가냐면은 기본 기초로 돌아갑니다. 내 실력이 향상이 안 되고 슬럼프가 오면은 모든 국가대표며 운동 잘하는 선수들은요 기본으로 딱 돌아갑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 복음이 나에게 모든 것 되고 나에게 충분하고 나의 전부냐 이게요, 간단한 질문 같지만 간단한 질문이 아닙니다. 이걸 통해서 내가 복음을 깊이 뿌리 내리는 거예요. 그래서 복음을 강조해야 됩니다. 강단에서 다른 얘기 하면 안 돼요. 지식, 지혜, 얄팍한 어떤 뭐 지식 전달하고 웃기려고 그러고 하면 안 돼요.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선포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영혼이 삽니다. 영혼이 자꾸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한 주, 한 주, 예배를 드릴 때 그 말씀이 스며드는 거예요. 그 말씀이 스며들어서 우리에게 언약이 전달되어지고 영적 상태가 믿음 상태가 되고 우리가 복음에 뿌리 내릴 수 있는 겁니다. 그냥 아닙니다, 예배드리는 게..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 된 확신과 누림이 있어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이런 문제가 있어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제가 저번에 몇 주 전에 말씀드린 게 있는데 여러분의 문제가 챙피합니까? 챙피한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다 드러내야 해요. 드러내서 하나님께 내어 놓을 때 하나님께 응답 받을 수 있어요. 내 문제를 감추려 자꾸 숨기는 것이에요. 남이 알면 어떻게 하지? 남이 보면 어떻게 하지? 아닙니다. 그 문제를 내어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해야 해요. 왜 그래야 합니까? 하나님의 자녀이니까요.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응답하셔요. 불같은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로 보좌의 능력으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그것을 알 때에 하나님이 자녀의 신분은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오늘부터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지세요. 그래 나는 지금 내 상태가, 내 운명과 내 상황이 이상해도 비꼬아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거예요. 근심하고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문제를 다 압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선교의 축복을 누려야 하니까요.
또 무엇을 감추었습니까? 제자를 감추었습니다. 지역과 민족과 세계 살릴 제자를 창세전에 이미 예비 하셨습니다. 그래서요 제자는 오직 예수로만 만족하는 사람이 참 제자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 교회의 제자, 담임목사님의 제자, 어떤 사람의 제자가 아니에요. ‘내 말 잘 들으니까 내 제자해‘ 이게 아닙니다. 내 말 잘 들으니까 내 제자해’ 그게 아니에요.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도록 복음에 반응하고, 예배에 반응하고, 영적인 것에 반응하는 참된 제자. 그게 바로 누구예요? 여러분들이에요. 속으로 ‘목사님 저는 제자 아닌데요?’ 제자 맞습니다. 협박 아닙니다. 제자 맞아요. 제자는요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자는요 여론의 말에 움직이지 않아요. 제자는 자기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자는 위기가 올 때에 피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생을 겁니다. 그게 제자예요. ‘내 말 잘 들으니까 너 제자해‘ ’너 내말 잘 들어야해‘ 아닙니다. 그건 굉장히 위험한 것이에요. 왜 들어야 합니까? 내 말이 진리도 아닌데요.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교회의 제자가 되어서 온 성도들과 함께 원네스되어서 목회자의 제자가 되어서, 우리가 전도 선교 되어서 237, 5천 종족을 살려야 하잖아요. 이게 선교의 축복입니다.
2. 나타내신바 되었으며(26절) - 성령인도 받아야 합니다.
자, 그런데 26절에 보니까요.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선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내주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사도행전 16장 6절에서 10절에 보니까요. 사도 바울이 본인은 아시아로 가고 싶은 거예요. 근데 아시아를 아무리 기도해도 아시아가 안 보이고 저기 유럽의 마게도니아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손짓을 하는거예요. ‘이쪽으로 오세요. 이쪽으로 와서 선교해 주세요. 부르는 거예요.’ 바울이 하나님의 응답을 따라 아시아인 줄 알았는데 마게도니아로 갔습니다. 마게도니아의 중요한 선교의 축복을 받았잖아요. 반대되는 사람이 있어요. 누굴까요. 요나입니다. 요나는 요나서 1장 2절- 3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는데 니느웨로 안 가고 몰래 배 타가지고 어디로 갔냐? 다시스로 갔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배를 막 흔들어가지고 요나를 빠뜨려가지고 물고기 밥으로 물고기 배에 갇혔지 않습니까? 그 안에서 막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니까 물고기 배에서 뿅하고 나왔어요. 그때에 니느웨로 갔습니다.
그러면 바울과 요나가 뭐가 달랐습니까? 하나님의 응답 따라 움직인 거예요. 요나는 내 멋대로 간 겁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응답 따라간 거예요. 그 차이입니다. 이 판단이 어마어마한 차이예요. 저와 여러분들은 성령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응답 따라 움직이면 우리가 선교의 축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문 여실 때 들어가는 게 좋아요. 자 보세요. 우리가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까? 편합니까? 아니면 비밀번호나 누가 문을 열어줄 때 편해요?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게 편합니까? 어렵습니다. 시간 많이 걸리죠. 힘 써야 되죠. 장비 써야 되죠. 하나님이 문을 여시면 전도와 선교는 쉽습니다. 하나님이 문을 안 여셨는데 내가 하려고 하니까 어려운 거예요.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죠, 또 여러 가지 또 싸워야 되죠, 여러 가지로 어렵죠.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이 문 여실 때 우리가 성령 인도받고, 선교의 축복을 누리실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딱 붙잡으셔야 돼요. 또한 응답과 문이 열리면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면 돼요. 내 동기, 내 조급함, 내 야망을 내려놓고 내 하나님을 내 시간표에 맞추면 안 돼요. 하나님 무슨 애완견처럼 ‘너 따라와’ 이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잖아요. 하나님을 내 시간표에 끌어들여서 하나님을 내 시간표로 움직이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보좌의 능력으로, 성삼위의 하나님으로, 시공간 초월로 역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그분을 내 생각으로만, 내 응답으로만 이끌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내 응답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시간표에 문을 여실 때 우리는 가는 거예요. 그걸 뭐라고 그러느냐? 성령 인도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다시 한 번 생각하세요. 아 그 동안 내가 선교의 축복을 누린다고 하지만은 하나님을 내 생각에 끌어온 게 아닌가? 내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는데, 내 시간표에 하나님을 맞춘 게 아닌가? 우리는 이 시간에 회개해야 돼요. 기도 응답 붙잡고 우리가 나가게 될 줄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끌어당기려고 그래요. 내가 하나님께 끌려가야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영광의 보좌와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려야 될 줄 믿습니다. 이사야서 22장 23절 24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잘 박힌 못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에 걸려야 돼요. 그게 우리 영혼 속에 걸려야 됩니다. 우리 영혼 속에 단단한 복음이 들어갈 것 같지 않은 그 마음을 하나님이 잘 박힌 못과 같이 바뀌게 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박혀야 됩니다. 그게 성령 인도예요. 이게 나타나신 바 된 겁니다.
제가 교회를 거치면서요. 선교를 중점으로 하는 교회도 봤고요, 반면에 선교를 안 하는 건 아닌데 약간 선교를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는 교회도 제가 봤습니다. 근데 제가 가만히 뒤에 보면서 기도하면서 보니까 선교를 막연하게 생각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응답을 굉장히 오랫동안 응답을 안 하시는 걸 봤어요. 그걸 보면서 선교를 한다 안 한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가 237 5000 종족에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현장에 가서 우리가 그 현장을 놓고 기도하느냐.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헌금 그거 다른 문젭니다. 우리가 얼마나 그 현장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느냐? 그래서 계속 선교 가실 때는요 제가 이따가도 말씀드리겠지만 담임 목사님이 가시니까 가는가 보다 그게 아니에요. 목사님이 가실 때 우리도 같이 가는 겁니다. 같이 가서 기도하고. 그 같이 가는 게 뭐예요? 현장에서 기도하고 교회에서 기도하고 우리의 모든 생각을 선교에 두는 거예요. 그게 선교의 축복입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선교의 축복은 하나님의 영광이 돼야 돼요. 사도행전 3장 12-16절에 보니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치유의 현장이 일어납니다. 근데요. 늘 베드로가 올라갔던 때예요. 한 번 올라가니까 안진뱅이가 보인 게 아닙니다. 늘 올라갔는데 안 보이고 약간 등한시했다가 어느 날 기도하러 가는데 앉은뱅이가 보인 거예요. 성령 충만해서 갔습니다. 나는 너에게 돈을 줄 수 없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줄 테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그러니까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그 주위의 사람이 베드로를 주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왜 나를 주목하냐?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지 왜 나를 주목하냐? 역사 일어나면은요 내가 한 것처럼 하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또 많이 봤어요. 선배 목사님들 동기 목사님들 후배 목사님들 제 주위에 많잖아요. 많이 봤어요. 뭔가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거예요. 역사 일어나니까. 속으로 저거는 참 시작에 불과한데 저런 거 가지고 참 안타깝죠. 근데 역사 일어나면 본인이 한 것처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약간 우리가 시기질투 할 수 있으니까 조금은 너 잘했어 좀 칭찬해주고 사람한테는.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돼요. 저와 여러분들이 평생 기억해야 될 게 있습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우리가 좀 열심히 했더니 뭘 했더니 그거 아닙니다. 그 생각 자체가 병들어 있는 거예요. 모든 영광은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될 줄 믿습니다.
이것뿐만 아니에요. 선교의 축복을 받으려면 사도행전 14장 8절에서 15절에 보니까 바울과 바나바의 치유 현장이 나옵니다. 복음이 증거되니까 반드시 치유 현장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병이 치유되고 중풍병자가 치유되고 병이 낫고 하니까 또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신격화 시키는 거예요. 바울과 바나바가 왜 우리를 주목하고 우리에게 절을 하느냐? 내가 한 게 아니다. 너희 안에도 예수님이 계시지 않냐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선포되고 믿고 증거할 때 살아날 줄 믿습니다. 이게 치유 현장이에요. 사실 복음 전할 때 치유가 일어나야 우리가 증거와 증인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걸 다 치유할 수 있어요. 이단과 사이비 종교 그런 우상 치유하는 거 말고요. 하나님이 완벽히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치유의 능력의 역사. 어떤 이상한 거 아닙니다. 하나님은 치유의 능력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른다 선포된다 반드시 치유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영적 치유도 다 일어나야 돼요. 예배 회복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이 냉해지고 예배를 드려도 기쁨이 없고 은혜가 없고 영적 치유 받으셔야 됩니다. 하나님 내가 왜 그럽니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내가 은혜받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적 은혜를 받고 내가 예배 승리하게 하옵소서. 응답받을 수 있는 비결? 세계 복음 할 수 있는 비결? 지속해서 쓰임 받을 수 있는 비결이 뭘까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성경에 히스기아하고 솔로몬이 나오거든요. 너무나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었는데 어느 날 부와 명예와 부강해지니까 교만이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기 힘으로만. 우리가 지난주에 말씀 받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교만하다고 해서 내가 교만하니까 겸손해야지 그게 아닙니다. 내가 능력이 많고 아이큐가 150이 되고 똑똑하고 진짜 아는 게 많아도 박사라도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게 겸손한 자잖아요. 히스기아하고 솔로몬도 이래야 되는데 교만이 들어가니까 나중에 하나님을 찾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찾지 않고 나의 영광, 나의 가진 것, 나의 부유함, 나의 지식 자랑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영혼들이 피폐해져서 나중에는 굉장히 어려움을 당했잖아요. 하나님이 나중에 회복하셨지만은 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나중에 회복하면 뭐해요? 계속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면서 그때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응답받은 거를 우리가 포럼을 해야지. 계속 고생하고 응답받으면 뭐해요. 솔로몬과 히스기아처럼 우리가 교만한 것이 아니라 모든 걸 하나님의 영광에 돌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선교의 축복이에요.
4. 세세무궁 하도록 있을 지어다. (27절)
27절에 보니까요.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 하도록 있을지어다 세세무궁 하도록 있을지어다 이게 뭐예요? 지속하라는 겁니다. 지속해야 돼요 치속이 중요합니다. 지속은 되어지는 것을 말해요. 되어지는 걸 해야 됩니다.
자, 고개를 드시고 절 보세요. 굉장히 잠이 오는 시간이거든요. 주무시면 안 됩니다. 말씀 들으셔야 됩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이 지금 30차 선교를 가셨잖아요. 제가 기도하면서 30차면은 절대 쉬운 거 아닙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셔야 돼요. 절대 이거 그냥 아닙니다. 목사님이 선교를 가셨으니까 부목사가 선교를 얘기를 한다 그거 아닙니다. 제가 기도하면서 말씀 준비하면서 응답과 증거와 증인이 계시니까 가시는 거지 그냥 갈 수 있겠어요? 못갑니다. 여러분들의 현장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빛을 비추고 있는데도 내가 영향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잖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런데도 힘이 빠지는데.. 선교는 가는 것, 오는 것 열 몇시간을 타면서, 거기는 이런 도로가 아닙니다. 우리가 부산 가는 그런 도로가 아니에요. 그런 도로를 타고 다니시면서, 좋은 차도 아닙니다. 타고 다니시면서 전도하시고, 한번 각을 해보세요. 전도 하시고, 비포장도로를 다니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닌 현지인들..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아셔야 합니다. 그러면 왜 목사님이 30번이나 가셨을까요? 응답과 증거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 연세가 있으신데도 가시는 것이에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선교는 돈이 있고 내가 열심히 한다고 선교를 해야 되겠다? 다른 교회가 하니까 우리 교회도 한다? 이래서는 선교 할 수 없구나.. 하나님의 응답과 증거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지속되어지는 겁니다.
지속될려고 하면은 제자의 영적시스템, 현장시스템, 전도시스템이 있어야 돼요. 전도다락방, 전도지교회, 구역예배 지금 우리 교회에서 계속 말씀을 선포중에 있습니다. 올 한해에 현장, 현장마다 전도의 시스템이 우리 교회에 세워져야 돼요. 파키스탄에도 지금 전도학교가 계속 세워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도 세워져야 됩니다. 그래서 현장에 복음 받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전도와 현장의 시스템이 세워져야 돼요. 올 한해, 계속 세워져야 됩니다. 그래서 불같은 바람같은 성령의 역사로 새가족들이 거기에 와서 말씀을 받고 교회화가 되어지고.. 생각을 해보세요. 저는 말씀 준비하면서 생각을 하니까 너무 감격스러운 것이에요.
가난, 연약, 무능, 인간관계, 나를 힘들게 하는 그런 문제.. 끝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자의 길로 들어서면 돼요. 제자의 길로.. 여러분들이 시스템인 거에요. 여러분들이 플랫폼인 거에요. 여러분들이 영적시스템인 것이에요. 목사님, 제가 현장에서 조금빢에 기도안하는데요? 그 기도 떄문에 현장에 흑암이 무너진다니까요. 다른 이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렀다, 그 현장에 어마어마하게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다른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잖아요. 이단의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잖아요. 우상의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잖아요. 귀신, 사단의 이르을 부른 것이 아니잖아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불렀다고 하면 반드시 응답됩니다. 그 믿음을 가지세요. 낙심하지 마시고, 의심하지 마시고, 절망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서만 이루실 수밖에 없어요. 불신자를 통해서 어떻게 움직입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 여러분들을 통해서 움직이신다니까요 하나님은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 힘으로 안되니까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리고 마칩니다. 우리 교회와 파키스탄이 선교플랫폼, 선교파수망대, 선교안테나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서남아시아 파키스탄에 오직, 유일성이 되어야 돼요. 파키스탄 선교의 이유와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달으시고요. 이거는 선교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제가 볼 때는 파키스탄, 인도, 그곳의 여러군데에 계속 문이 열릴 것 같아요. 파키스탄 문이 열리고 그 선교의 바람으로 서남아시아에 다 선교의 문이 열리는 것이에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들이 한가할까요? 엄청 바빠요. 우리 장로님들이 가셔야 돼요. 가셔서 현장도 보시고, 중직자분들도 현장 보시고 목사님 따라서 가고 그래야 돼요. 왜 그래야 합니까? 혼자 하는 선교가 아닙니다. 목사님이 가시지만 우리도 기도로 같이 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전도시스템, 전도학교 10군데 이상 세워져야 됩니다, 파키스탄에.. 이슬라마바드를 이번주에 사역하셨고, 아마 오늘까지 페실라마바드에서 사역을 하시고 아마 내일이나 모레에 라호르 지역으로 이동하실 겁니다. 그래서 조금 이렇게 상상을 하시면서 기도해주세요.
기도 없이는 세계복음화가 불가능합니다.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 또 15개 나라의 선교의 문이 열리니까 말씀성취 되어지고 3천제자가 일어나고 현장이 변화되었습니다. 불같은 바람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 파키스탄 현장에 필요하고 임할 줄 믿습니다. 15개 나라에 선교의 문이 확 열렸잖아요. 서남아시아 15군데가 문이 확 열리는 거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받게 하셨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중직자로 부르신거에요. 내가 어떻게 하다가 나이가 되어서 시간이 되었으니까 중직자가 되었구나.. 그 생각 자체가 병드신 겁니다. 그래서 중직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 속에 교회와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줄 믿습니다. 렘넌트만 부르신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을 부르셨어요. 참좋은 교회를 위해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나의 24는 과연 무엇일까? 이번 한주간 생각하시면서 우리가 선교의 축복을 누리고 한주간 237, 5천 종족을 생각하시면서 우리 영혼 속에, 우리 마음 속에, 선교의 비젼을 품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선교의 말씀을 주시고, 선교의 축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축복받기 위해서 응답받기 위해서 전도, 선교 하지 않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선교적인 그 비젼을 붙잡고 한주간도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참좋은 교회가 나의 24가 과연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나의 관심과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점검하며 한주간 응답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에게 성령충만과 오력을 주시고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강건함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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