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코카의
자서전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지난 달에는 내가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내가 또
무슨 걱정을 했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아..
그것 봐라.
지난날의 걱정한 일을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바로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모든 것을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그렇습니다.
우리가 걱정 하는 것의
대다수가 부질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근심 걱정 안해도 될 문제 등.
오늘 비가 올 것인가...
아니면 눈이 올 것인가?
바람이 불 것인가...
햇볕이 내리 쬐일 것인가?
우리의 염려하는 많은 것이
하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옛날 중국사람들은 하늘을 보며
'언제 저 하늘이 무너지게 될까?'
매일 걱정하며 살았다고 하지요.
이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확신입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
근심 걱정 두려운 일 있거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굳게 믿고
담대함으로 주를 바라 보십시오.
행여 삶의 문제로 인하여
염려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낙망하고 좌절하여
삶의 맛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럴 때일수록
담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한없이 넓고 크신
하늘의 소망을 품으십시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하늘의 능력과 굳센 믿음으로
서로의 어깨를 감싸십시오.
내 아내, 내 남편, 내 자녀...
내 이웃, 내 형제, 내 친구...
서로의 가슴을 안고
포근하고 따스한
정과 사랑을 나누십시오.
불같이 뜨거운 힘이
미래를 향해
드높이 솟구치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어깨를 두드려 줍시다.
오늘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고...
그리함으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으로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는
삶이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믿음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하늘의 소망을 품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분명 당신의
믿음대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앞을 향해
전진하며 나아가십시오.
내일을 향해서,
또 내일을 향해서...
미래를 향해서,
저 천국을 향해서...
주말입니다.
님이여..
오늘도 행복하소서.
내일은 주의 날...
주님과 함께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와 축복이
님의 가정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