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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묵상 #412
나 죄의 길에서 헤매고 있을 때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찬양곡: 나 죄의 길에서 헤매고 있을 때
영어제목: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작사자: 클리번트 데릭스 (Cleavant Derricks, 1910-1977)
작곡자: 클리번트 데릭스 (Cleavant Derricks, 1910-1977)
찬송곡조(Hymn Tune): LITTLE TALK
찬송가사:
1.
나 죄의 길에서 헤매고 있을 때
주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어둡던 내 마음 곧 밝혀주시며
주 사랑으로 나를 씻어주셨네
후렴:
(나 이제) 예수님과 기도하면 (기도) 우리 기도 들으시고
(우리) 작은 신음도 (주님께) 아뢰이면은
(내 기도) 응답하여 주시리라 (주님) 약속하여 주시었네
(은혜) 은혜 안에 살게하여 주시네
2.
때때로 길 없고 또 빛 안 보이며
저 의심구름 앞길 가리워져도
나 예수님께 기도하기만 하면
내 가는 길을 환히 열어주시네
3.
의심과 두려움 내 앞길 막아도
주 예수님은 나의 친구되시니
내 근심 걱정 모두 주께 아뢰면
주 예수님은 응답하여 주시네
[이 찬송에 대한 추억]
1970년대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의 1950년대에 건축한 단층의 낡은 건물의 강의실 뒤편 자그마한 경사진 잔디에서 몇 명의 1학년 신학대학생들이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저 찬송이 좋아 강의를 마치고 쉬는 시간이면 모여 부른 찬송이 좋은 화음을 이루어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자 주위의 동급생 친구들이 아예 중창팀을 만들어 채플시간에 찬양도 하며 활동하면 좋겠다고 적극 권유하여 시작한 <고신대 4중창단>이었습니다.
이들은 5월 학교 내에서 학부 4개 학년과 신대원 3개 학년 모두 7개 학년을 총망라한 찬양경연대회에서 이 남성4중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멤버는 테너1 피완찬, 테너2 김성인, 베이스1 조문휘, 베이스2 이헌철이었습니다.
이들은 찬송가뿐만 아니라 당시 젊은층에서 많이도 부르기 시작한 복음찬송도 4부로 편곡하여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1976년 부산CE가 주최한 부산전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한 찬양경연대회에서 중창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학교의 경건회를 비롯하여 한상동 목사 소천 1주년 예배를 비롯하여 교계지도자 신년 만찬기도회, 성탄축하예배 등의 행사에 초청받아 많은 찬양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복음찬송도 그 당시 군목이셨던 최학량 목사님이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좋은 찬송곡이라며 소개해 주신 곡이었습니다.
곡은 단선율로 되어 있었으며, 후렴부분에는 베이스가 멜로디를 주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처음 허밍으로 불러보고선 곡이 너무 좋아 4부 편곡작업을 거쳐 애창곡으로 불렀던 것을 기억합니다.
위의 가사도 당시 불렀던 가사가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50년전의 불렀던 곡이라 당시 편곡한 악보도 찾을 수가 없었으며, 가사 또한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지금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세계에 흩어져 있는 중창팀 친구에게 문의해도 모두가 정확한 가사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시 후렴 부분의 멜로디를 베이스가 이끌면 세 파트가 화음을 붙이는 것이 너무 좋아 거의 메인 레파토리롤 불렀던 애창 찬송곡이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이 찬송의 원곡이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이라는 것은 이번에 자료를 조사하면서 찾은 멜로디가 나무나 귀에 익어서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원곡이 누구의 것인지에 대한 기록이 없어 작곡자 불명으로 알고 있었던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사를 당시 불렀던 기억의 파편을 모은 것과 원문의 가사를 참고하여 새롭게 붙여보았습니다.
제목도 당시에는 ‘나 죄 가운데 빠져 헤매일 때에’로 기억되는 가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나 죄 가운데 빠져 헤매일 때에 / 주 예수 나를 찾아오셔서 / 어둡던 내 마음 곧 밝혀주시며 / 내 귀에 대고 속삭이시네” (후렴 가사 생략)
이곳에서는 원곡의 가사를 중심으로 ‘예수님과의 작은 기도’로 가사를 붙여봅니다.
* 이 찬송이 우리나라에서는 소개되지 않아서인지 동영상을 찾을 수 없고, 또 1970년대 시기에 고신4중창단이 이 찬송을 편곡하여 부를 때에는 동영상이나 녹음한 것이 없어 동영상아니 음원파일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찬송 묵상]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예수님과의 작은 대화가 삶을 바꿉니다”
이 찬송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는 구원의 기쁨에서 시작하여, 신앙생활 가운데 찾아오는 의심과 염려를 예수님과의 기도의 교제를 통해 이겨 나가는 삶을 노래한다.
이 찬송은 거창한 신앙의 업적이나 특별한 영적 체험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주 소박한 한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님과 잠깐 이야기해 보라”는 것이다.
이 찬송의 핵심은 “예수님께 나아가 마음을 아뢰는 기도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고 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믿음이라고 말한다.
신앙생활은 거창한 일들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로는 하루를 시작하며 드리는 짧은 기도, 힘든 순간에 속삭이는 작은 탄식, 감사의 한마디가 우리의 믿음을 붙들어 준다.
이 찬송은 바로 그러한 ‘예수님과의 작은 대화’가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를 고백하는 찬송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기도를 어렵게 생각한다.
많은 말을 잘해야 할 것 같고, 깊은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찬송은 그런 마음을 부드럽게 내려놓게 한다.
주님은 완벽한 사람의 기도를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라, 지친 마음으로라도 찾아오는 사람을 반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들려주고 있다.
이 찬송의 절별 묵상글은 영어 원문가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절은 먼저 회심의 경험으로 시작한다.
작사자는 자신이 죄 가운데 길 잃었던 사람이라고 고백하면서 죄 가운데 길을 잃었던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생명을 얻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런 자신을 받아 주셨고, 하늘의 빛으로 영혼을 비추어 주셨다고 고백한다.
한때 죄 가운데서 길을 잃었던 사람이 예수님께 받아들여지고, 하늘로부터 오는 빛이 그의 영혼을 밝히며, 사랑으로 마음이 씻김 받고,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 체험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상징한다.
빛은 계시와 생명을 의미하고, 씻음은 속죄를 의미하며, 이름이 기록됨은 구원의 확증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은혜의 관계 안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예수님과의 대화’, 곧 기도이다.
기도는 구원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교제의 통로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복음의 본질이 담겨 있다.
인간이 스스로 깨끗해져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먼저 죄인을 받아 주시고 사랑으로 씻어 주신다는 사실이다.
특별히 “예수님과 잠깐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나를 온전하게 한다”는 고백은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대단한 환경의 변화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버림받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 은혜는 지금도 기도를 통해 계속 경험되고 있음을 간증한다.
사람은 마음 속 이야기를 누구에게 털어놓느냐에 따라 무너지기도 하고 다시 살아나기도 하는데 이 찬송은 그 가장 깊은 대화의 대상이 예수님이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후렴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단순하다.
“우리의 모든 괴로움을 주님께 말하자.”
신앙은 결국 이 단계에서 시작된다.
하나님께 숨기지 않고 아뢰는 삶이다.
사람들에게는 다 말하지 못하는 눈물과 상처도 주님께는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희미한 부르짖음’까지 들으신다고 찬송은 노래한다.
이 표현이 참 은혜로운 이유는, 우리의 기도가 언제나 강하고 확신에 차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로 우리는 겨우 신음하듯 기도한다.
믿음이 흔들리고, 무엇을 구해야 할지도 모른 채 눈물만 흘릴 때도 있다.
그런데도 주님은 그런 약한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2절에서는 인생의 흐린 날들, 즉 신앙인이 겪는 현실을 보여준다.
믿음이 있다고 생각해도 길이 어둡고, 죄의 안개가 별빛까지 가리고, 의심의 구름이 마음을 덮을 때가 있다는 것이다.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밝고 담대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믿음 안에서도 낙심과 혼란은 반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찬송은 ‘예수님과 잠깐 이야기하면 길이 다시 열린다.’고 노래한다.
상황이 즉시 바뀌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마음이 바뀌면 다시 걸어갈 힘이 생긴다고 언급한다.
기도의 능력은 단지 문제 해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 속에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데 있다.
주님과의 대화는 우리 앞을 가리던 안개를 거두시고 다시 길을 보게 하심을 증언하고 있다.
3절은 예수님을 “밤낮으로 지켜보시는 친구”라고 부르고 있다.
눈물과 두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이미 알고 계시는 친구이시며 선한 목자이시다.
그래서 기도는 주님께 정보를 알려 드리는 시간이 아니라, 주님의 평안과 위로를 받아 누리는 시간이다.
이것은 매우 따뜻한 표현이다.
기도하는 동안 상황이 즉시 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먼저 변하고 믿음이 새로워진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긴 말이나 화려한 표현이 아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때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걸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예수님과의 작은 대화가 우리의 하루를 바꾸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며,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하신다.
예수님은 멀리 계신 심판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사정을 알고 함께 아파하시는 친구이시다.
우리가 말하지 못한 걱정까지도 이미 아시는 주님께 기도로 나아갈 때, 마음은 다시 제자리를 찾게됨을 노래하고 있다.
이 찬송 원문가사에서 반복되는 ‘little’이라는 표현은 중요한 신앙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듯 하다.
작은 대화, 작은 기도, 작은 불길이라는 표현은 기도의 길이나 형식보다 진실함과 관계성이 본질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길고 장엄한 기도가 아니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드리는 짧은 기도가 영혼을 새롭게 한다는 고백인 것이다.
결국 이 찬송은 그리스도인에게 거창한 결단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단지 지금, 잠시, 예수님께 나아가 말하라고 초청하고 있음을 알게 한다.
그 대화 속에서 빛이 다시 비추고, 불이 다시 타오르며, 심령이 바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예수와 잠깐 말씀하면 모든 것이 바로 된다’는 고백은 환경의 완전한 변화라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삶의 중심이 바로 선다는 신앙적 확신의 표현이었던 것이다.
이 찬송은 기도를 의무가 아니라 은혜의 자리로, 부담이 아니라 회복의 통로로 우리 앞에 다시 세워주는 찬송임을 모두에게 가르치쳐주는 귀한 찬송이다.
이 찬송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신앙의 본질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께 나아가라.
괴로움을 말하라.
주님은 들으신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신다.”
어쩌면 우리의 신앙은 거대한 어떤 것이 아니라, 오늘도 조용히 예수님께 말을 거는 작은 기도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작사·작곡자: 클리번트 데릭스 (Cleavant Derricks, 1910-1977)
클리번트 데릭스는 미국 흑인 복음성가(Gospel Music)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단순한 작곡가가 아니라, 목회자이자 전도자였으며, 초기 가스펠 음악을 교회 현장 속에서 발전시킨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클리번트 데릭스는 1910년 미국 테네시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 음악과 흑인 영가(Spirituals)의 영향을 깊이 받았고, 젊은 시절에는 오순절 계통 교회에서 목회와 음악 사역을 함께 감당했다.
그는 뛰어난 작곡 재능뿐 아니라 매우 열정적인 복음 전도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미국 남부 교회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도 흑인 차별이 심한 환경 가운데 있었는데, 데릭스의 찬송들은 그런 현실 속에서도 ‘예수와의 인격적인 교제’와 ‘기도의 위로’를 강조했다.
그의 곡들은 복잡한 신학보다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단순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그래서 집회, 부흥회, 거리 전도, 작은 교회 예배 등에서 널리 불려졌다.
데릭스는 1977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 녹스빌의 뉴 그레이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의 복음성가들은 오늘날까지도 미국 남부 복음성가 전통과 흑인 교회 음악 안에서 널리 불리고 있다.
이 찬송의 탄생 배경은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가난과 실업, 차별과 불안 속에 살고 있었고, 교회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위로의 장소가 되었다.
데릭스는 그런 시대 속에서, 신앙을 거창한 형식보다 “예수님과의 가까운 대화”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 찬송의 핵심은 매우 단순하다.
‘예수님께 작은 기도라도 드려 보라.
주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특별히 후렴의 표현들은 미국 흑인교회 특유의 체험적 신앙 언어를 담고 있다.
‘prayer wheel turning’의 내용은 기도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적 체험을 표현하고 있으며, ‘little fire is burnin’은 성령의 뜨거움과 마음의 회복을 나타내고 있다.
즉 이 찬송은 단순한 위로의 노래가 아니라, 기도를 통해 실제로 마음이 변화되고 새 힘을 얻는 신앙 체험을 노래한 것이다.
이 찬송은 신학적으로 매우 복잡하지 않다.
그러나 오히려 그 단순함 때문에 오래 살아남았다.
이 찬송은 다음과 같은 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다.
“죄 가운데 있던 사람이 예수께 돌아옴. 기도를 통한 인격적 교제. 염려를 주께 맡김. 응답에 대한 믿음‘. 성령의 위로와 회복”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지금도 작은 시골교회나 부흥집회에서 이 찬송이 자주 불려기조 있다.
특히 공동체가 함께 손뼉 치며 부를 때, ’주님과 가까이 이야기하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데릭스 300곡이 넘는 노래와 여러 권의 찬송가집을 작곡한 저명한 작곡가이기도 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수많은 음반과 공연에서 불린 ’예수님과 잠깐 이야기 나누기‘(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하나님이 내 마음에 사랑을 담으셨을 때‘ (When God Dips His Love in My Heart), ’우리는 곧 고난과 시련에서 벗어날 것이다‘(We'll Soon Be Done With Troubles and Trials) 등이 있는데 우리 찬송가에는 그의 곡이 한편도 실리지 않고 있다.
데릭스는 1984년에 가스펠 음악 명예의 전당 에 헌액되었다 .
찬송곡조(Hymn Tune): LITTLE TALK
클리반트 데릭스 목사가 1937년에 작곡한 곡이다.
1936년에 그는 이 노래를 Stamps-Baxter에 50권의 노래책과 교환하여 판매했다.
이 곡은 The Fairfield Four, Elvis Presley, The Stanley Brothers, Nina Hagen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녹음했다.
2005년에 Keith Lancaster는 이 곡을 ’It's All Right‘로 편곡했다.
[가사 원문]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1.
I once was lost in sin, but Jesus took me in
And let a little light from heaven fills my soul.
He bathed my heart in love, and He wrote my name above
And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makes me whole.
한때 나는 죄 가운데 길 잃고 헤매었지만
예수님은 나를 받아 주셨네.
그리고 하늘로부터 오는 작은 빛 하나가
내 영혼 가득 비추게 하셨네.
주님은 사랑으로 내 마음을 씻어 주시고
하늘나라에 내 이름 기록하셨네.
그리고 예수님과 잠시 나누는 작은 대화만으로도
내 영혼은 온전케 되네.
Refrain:
(Now let us) have a little talk with Jesus
(Let us) tell Him all about our troubles
(He will) hear our fainted cry
(He will) answer by and by
(When you) feel a little prayer wheel turning
(And you) will know a little fire is burnin'
(You will) find a little talk with Jesus makes it right.
이제 우리 예수님과 작은 대화를 나누세
우리의 모든 괴로움을 주님께 아뢰세.
주님은 우리의 연약한 부르짖음 들으시고
때가 되면 응답하여 주시리.
작은 기도의 바퀴가 돌아감을 느끼게 되고
마음속 작은 불길이 타오름을 알게 되리.
그러면 예수님과 나누는 작은 대화가
모든 것을 바르게 하심을 깨닫게 되리.
2.
Sometimes my path seems drear, without a ray of cheer
And then a cloud of doubt may hide the light of day
The mists of sin may rise and hide the starry skies
But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clears the way.
때로 내 가는 길이 쓸쓸하고
기쁨의 빛 한 줄기조차 보이지 않을 때
의심의 구름이 햇빛을 가리기도 하네.
죄의 안개가 피어올라
별빛 가득한 하늘마저 가릴지라도
예수님과 잠시 나누는 작은 대화는
내 앞길을 다시 밝게 하네.
3.
I may have doubts and fears, my eye be filled with tears
But Jesus is a friend who watches day and night
I go to him in prayer, He knows my every care
And just a little talk with my Jesus make it right.
내게 의심과 두려움이 있고
눈물이 두 눈에 가득할 때에도
예수님은 밤낮으로 지켜보시는 친구 되시네.
나는 기도 가운데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은 내 모든 근심을 아시네.
그리고 나의 예수님과 나누는 작은 대화는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시네.
https://youtu.be/EoW6M4M7y9k

첫댓글 조문휘: 옛날을 잘 기억해서 표현해주시니 감회가 새롭고, 그립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TV 방송국에서 고신대학교 특집 취재로 왔을 때 우리 4중창이 선정되어 전체 앞에서 찬송해서 학교에서 소문이 났던 것 같습니다.
성인 형님의 고운 고음과 헌철이의 듬직한 베이스가 있어서 완찬이와 나는 중간에서 놀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4중창 찬양할 날이 있겠지요.
황수섭: 고신대 남성 4중창. 대단했지요. 멋쟁이 선배님들.
모두 노년의 복을 풍족히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성찬: 고등부때 중창을 하며
많이 불렀던 귀한 찬송입니다.
그 후에도 음원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김선배님께서
희귀한 자료들을 찾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찬송을 자주 부르며
고등부 성가발표회,
여름 수련회 등을 떠올리는
학창시절 은혜의 감성을
추억하는 여름 아침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김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