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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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빛과 자연의 조화, 이색 조명 축제. 이색 별꽃이 만발한 정원으로의 초대.추억의 정원 .사랑의 정원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행사기간 : 2010.12.03 ~ 2011.02.28

위      치 :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

행사장소 :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

연  락 처 : 1544-6703

행사 홈페이지 주소 : www.morningcalm.co.kr

주최/주관 : 아침고요수목원

 

행사소개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행사내용

☆ 빛과 자연의 조화, 이색 조명 축제
아름다운 정원과 꽃나무들로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의 겨울밤은 봄처럼 화려하다. 낮에는 설경과 눈꽃이 발길을 붙잡고 밤이 되면 온통 반짝이는 별꽃들로 가득한 이색 풍경이 펼쳐진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은 빛을 이용한 풍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보아오던 인공적이고 정형적인 조형물로 꾸며진 풍경은 아니다. 어두운 산 속에서 오색의 조명이 발하는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매우 특별한 풍경이다. 정원을 이루는 각종 수목과 화단, 우아한 곡선의 길 등을 따라 빛으로 수를 놓은 듯, 화려한 야경에 봄꽃이 다시 피어난 것처럼 눈이 부시다.
2007년 처음 시도된 이 이색 조명 축제로, 아침고요수목원은 매년 겨울마다 입장객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경정원, 달빛정원, 에덴정원,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등 각 주요 정원마다 특별한 주제로 표현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빛과 자연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끼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자.

☆ 이색 별꽃이 만발한 정원으로의 초대
* 테마 1 - 빛의 정원
입구부터 온통 빛으로 치장한 다양한 나무와 화단이 가득하다. 빛으로 수를 놓은 대형 아치에는 따뜻한 빛의 융단을 덮은 듯, 한겨울의 칠흑 같은 어두움을 잊기에 충분하다. 특히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기막히게 아름다운 하경정원은 오색의 별빛으로 빛나는 다양한 컬러의 조명이 총동원되면서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밤의 정원으로 새로 태어난다. 봄철 화사한 튤립과 철쭉이 가득 피어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다양한 별빛 꽃들이 곳곳의 정원에서 방문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 테마 2 - 추억의 정원
아침고요의 각 정원은 단순한 식물 수집의 장소가 아닌 예술적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나무의 특성과 색감을 미적으로 배치하면서 화단과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테마공간이다.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정원을 밑그림삼아 표현된 빛의 풍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빛의 풍경이다. 곳곳에 위치한 호박마차, 아기사슴, 해, 달, 별 등의 각종 구조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한 모든 이들에게 빛나는 추억을 선사한다.
* 테마 3 - 사랑의 정원
어두운 밤 빛나는 조명 아래야 말로 사랑을 고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교회건물과 새하얀 꽃들로 장관을 이루는 달빛정원에서는 연인들의 발길이 겨울밤에도 이어진다. 달빛이 비치는 낭만적인 정원에 하얀 교회는, 연인에게 고백을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하여 ‘사랑의 교회’로 불리며 수많은 연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빛나는 별들과 천사들이 하늘을 가득 메운 환상적인 빛의 풍경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행사장소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

공연시간

점등시간 : 17:00 ~ 20:30
개장시간 : 09:00~20:30
※ 일몰시간에 따라 점등시간이 변동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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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스마스를 수목원에 가서 오색빛과 멋진 밤을 기고 싶어여

[나오미]

멋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