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첫 모글밭에 발을 디밀게 해준 피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시즌에 무릎을 다쳐 두번 벆에 강습을 못받아, 오늘 모글앞에 서니 심장이 쪼그라드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머리속으론 될 것 같은데 구덩이 속에만 들어가면 발도 벌어지고, 후경, 시선도 구덩이 속으로 자꾸 빨려들어가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도 다음 주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헐. 여기가 일빠 였네요. ㅋ 다음주에는 저도 만나요^^
처음에 누구나 다 겪는 일입니다..두려워 마시고 열심히 배워서 꼭 멋진 스킹을 하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오랫동안 즐기시기를 바랍니다.조금이라도 무리다 싶으시면 쉬엄쉬엄 타세요..
첫댓글 헐. 여기가 일빠 였네요. ㅋ 다음주에는 저도 만나요^^
처음에 누구나 다 겪는 일입니다..두려워 마시고 열심히 배워서 꼭 멋진 스킹을 하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오랫동안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무리다 싶으시면 쉬엄쉬엄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