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흥 공장서 컨베이어 벨트 끼여 사망‥
SPC 계열사 잇따르는 사망사고
SPC 사업장 연이은 사망 사고 논란 보고서
제공해주신 유튜브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정리했습니다.
1. 사건 개요
2022년 10월, SPC 계열사 SPL 평택 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소스 혼합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다음 날, 해당 기계를 흰 천으로 가린 채 공장을 가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이로 인해 불매 운동이 확산되었고,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며 안전 관리 시스템 재점검 및
안전 경영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2. 유사 사고의 반복
2022년 10월 새벽, 샤니 성남 공장에서는 40대 남성 노동자가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동일 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빵 반죽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작업 중이던 노동자의 손이 기계에 끼이거나 설비 점검 외주 업체 직원이 머리를 다치는 등
유사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3. 법적 조치 및 책임 논란
2022년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강동석 전 SPL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경기 시흥 SPC 삼립 시화 공장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SPC 삼립 측은 관계 당국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작동 중인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 매뉴얼의 문제점 여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경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은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 노조 탈퇴 강요 혐의로 구속 기소 후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직접적인 법적 책임을 물은 적은 없습니다.
잇따른 유사 사고 발생으로 그룹 차원의 책임 규명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ㅁ SPC 기업에서 반복적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
SPC 그룹 계열사에서 반복적으로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됩니다.
1. 안전 관리 부실 및 미흡한 현장 감독:
사고가 발생한 기계에 기본적인 안전 수칙 스티커조차 부착되어 있지 않거나, 혼합기 사용 방법 및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지적되었습니다.
대량 생산 공정에서 위험한 작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전 안전 체계와 현장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외부 안전기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안전 장치나 자동 정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거나, 작업자가 기계 내부로 접근해야 하는
위험한 작업 환경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심지어 작동 중인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등의
위험한 작업 매뉴얼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2. 안전보다 생산을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
'멈추면 계획 물량에 차질이 생긴다'는 인식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기계 가동을 멈추지 않는
분위기가 현장에 만연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SPC는 2025년까지 1000억 원을 산업안전 강화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안전보다 생산을 우선시하는 작업 분위기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최고 경영진의 책임 회피 및 미온적인 대응: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노동자들의 안전사고에 직접 책임지지 않는 구조가 반복되는
안전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됩니다.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최고 경영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제대로 물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사고 발생 시마다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지만, 실제적인 안전 문화 개선이나 현장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반복됩니다. 이는 '안전 경영 약속이 공염불에 그친다'는 비판으로 이어집니다.
4. 구조적인 안전 불감증:
"군대식 조직문화"가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SPC 현장 공장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아 왔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안전 불감증이 깊게 뿌리내려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ㅁ SPC 회사는 정말 문제가 많은 기업인가?
위에서 언급된 반복적인 사망 사고의 원인과 더불어,
SPC 그룹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문제가 많은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 반복되는 산재 사고와 노동자 안전 불감증: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됩니다. 2022년 SPL 평택 공장, 2023년 샤니 성남 공장,
그리고 2025년 SPC삼립 시화 공장까지 연이어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기업의 안전 불감증과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피 묻은 빵"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소비자의 불매 운동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2. 기업 지배구조 및 일감 몰아주기 논란:
과거부터 SPC는 오너 일가의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논란과 같은 지배구조 관련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 경영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3. 노조 탄압 의혹: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 노조 탈퇴 강요 혐의로 허영인 회장이 구속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비판으로 이어집니다.
4. 높은 빵값 논란:
한국의 빵값이 비싸다는 비판 속에서 SPC 그룹이 제빵 시장의 독점적인 위치를 이용하여
빵값을 높게 책정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은 SPC 그룹이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 측면에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으며,
단순히 개별 사고를 넘어선 기업 문화와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게 합니다.
코로나19 시기에 한 중소기업의 경우 직원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들을 격리하여 치료를 해야 하는데, 납품 일정을 맞추려고 무리하게 생산 일정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관심 하던 기업의 대표가
결국 대표이사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15일 병원에 입원 치료후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시작한
기업이 생각이 난다.
또다른 기업의 경우 과거 00화장품 제조기업으로 공장이 완전 전소되어 직원 사망자 발생하여
국과수, 검찰, 경찰, 노동부, 시청, 구청, 국세청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감사, 조사로 대표이사
우울증을 겪으면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최우선 경영목표를 두고 지금은 운영하고 있다.
회사가 위기의식 느끼지 못하는 기업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은 진리이다.
SPC 기업이 국내에서 경쟁사가 없기에 오너가 이를 알고 밀어붙이는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 SPC 기업의 현실이다.
언론사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사건 사고를 보도하여 동일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역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평가하는 심사원으로 중소기업이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 평가하여 안전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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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확인해 줄 수 없다" 또 터진 SPC 사망사고...공허한 사과문
https://cafe.naver.com/kmsr21/135607
ㅁ SPC삼립 시흥 공장서 컨베이어 벨트 끼여 사망‥SPC 계열사 잇따르는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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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피 묻은 빵'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SPC 똑같이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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