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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특성과 재배현황
1. 블루베리는 어떤 나무인가? 주축지(줄기)가 모여서 수관을 형성한다. 노화현상으로 수확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 이러한 가지가 노화되면 새로운 가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오래되고 노화된 가지를 잘라주어야 한다. 관리에 편리하다. 정금나무속에는 약 10개의 절로 나뉘는데 이중 Cyanococcus 절에 해당하는 하이부쉬 블루베리, 래빗아이 블루베리, 로우부쉬 블루베리 3그룹을 합하여 흔히 블루베리라고 한다.
<래빗아이블루베리>
2. 우리나라에는 블루베리가 얼마나 재배되고 있나? 메인주립대학교 농과대학 및 동농업연구소의 지원을 얻어 묘목 50주를 농촌진흥청에 보내와 시험재배한 기록이 남아 있으나 그 후 보급이 확대되지 않고 있다가 2000년대 들어와서 재배면적이 늘기 시작하였다. 늘어나다가 2010년 3월 현재는 534ha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3.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지역에 얼마나 심겨졌나?
없을 정도로 고르게 재배되고 있다. 충북 56ha, 전남 44ha, 경남 38ha, 강원 34ha, 제주 12ha 순이다. 시 군별로는 전북 고창군이 40ha, 순창군 38ha, 충북 괴산군 23ha, 충남 예산군 21ha, 경북 봉화군 과 전남 담양군이 20ha이며, 1ha 이상 심긴 시 군만 89개에 이르며 전국에는 124개 시군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4. 우리나라에는 어떤 품종이 얼마나 심겨졌나?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듀크, 블루크롭, 다로우,스파르탄, 코빌, 블루레이, 노스랜드, 챈들러, 노스블루, 패트리어트순으로 전국에서 북부하이부쉬 블루베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에서 남부하이부쉬와 래빗아이계통의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우수한 품종으로 여겨진다. 품종으로 20ha 이상 재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확을 연장할 수 있고 또한 수분수관리에도 좋으니 여러품종을 심는 것이 효과적이다, <국내재식품종 1위인 "듀크"의 꽃(좌)과 과실(우)>
Ⅱ. 블루베리 재배
5. 하이부쉬 블루베리 재배를 위한 토양 선택은?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요소라고 본다.
6. 블루베리는 왜 습기를 좋아하나?
위치하고 있고 뿌리 부분이 건조하기 생장에 해를 초래하게 된다.
7. 여름철에 과다한 강우량으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막을 수 있나?
배수구(도랑)나 유공관을 설치해야한다. 잘 배수 시키도록 해야 한다. 오래 머물지 않고 경사를 따라서 유공관으로 스며들면서 흘러나가게 해준다.
좋지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토양에 오래 보유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고, 비가 오면 영양성분 유실이 커서 좋지 않다. 또한 토양 미생물이 적어서 블루베리가 필요한 영양요소 공급이나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다. 녹비작물(호밀, 수단그라스, 메밀 등)을 키운 뒤 땅을 갈아엎어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면 좋다.
9. 사질토양을 블루베리 재배에 적합하도록 개선할 수 없는가? 유기물질 함량을 높여주게되어 토양구조도 좋아지게 된다. 유용미생물 서식도 좋아지니 블루베리가 잘 자랄 수 있을 것이다.
10. 배수가 잘되지 않는 점질토양의 문제점은 어떠한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토양 미생물 활동을 억제시키며 또한 천근성인 블루베리 뿌리의기능을 방해한다.
11.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점질토양을 어떻게 개선 할 수 있을까?
깊게 잘 하면 배수도 잘되고 토양도 개선될 수 있다. 물론 배수관 설치도 해야 효과적일것이다,
12.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을 좋아한다는데 그 이유는 ? 자생하던 식물이기 때문에 산성토양을 좋아한다. 블루베리 품종들 역시 산성토양 조건에서 부여되는 영양요소가 충족되고 좋은 생장과 결실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13. 산성토양이란 어떤 토양인가?
14. 블루베리가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산도는? 산도는 pH 4.2~5.0 이다. 영양요소들을 잘 공급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토양산도가 적정범위 보다 낮을 경우는 망간(Mn) 성분의 축적으로 독성피해가 있으며 수치가 놓으면 철분이 토양 입자와 결합되어서 철분결핍 현상이 나타나서 새순이나 줄기 윗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새 줄기는 잘 자라지 않게 된다.
15. 토양 산도(pH)를 조절할 수 있나? 경제적으로 낮추어주기가 쉽지 않다. 블루베리를 심고자하는 구덩이에 피트모스를 흙과 섞어 넣어주면 더 효과적이다.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16. 토양의 산성이 강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며, 이러한 현상이 블루베리 생장에 큰 문제가 없는지? 극단적인 산성이 아니면 큰 해가 없으니 문제 될 것이 없다. 일반적으로 산성토양에서는 칼슘과 마그네슘(고토)이 용탈되어 부족하게 되지만 블루베리 자체가 그러한 양을 많이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있으나 블루베리는 이와 같은 미량원소에 대한 내성이 강하니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겠다. 높아질 경우에는 철분과 붕소가 부족하게 되어,이러한 경우에는 철분 그리고 붕소 결핍의 문제가 발생한다. 17.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토양산도는 블루베리 재배를 위해서는 다소 높은 편이다. 블루베리 재배에 알맞게 토양산도를 속히 낮추기 위해서 산성으로 만든 물을 사용하면 어떠한가?
물에 섞어 사용한 경우 토양 산도를 빠르게 내릴 수는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 재배에 중요한 토양 중에 들어있는 미생물과 생태계환경을 저해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18. 꽃이 피는 시기에 서리가 오면 블루베리에 큰 피해를 준다는데 이러한 서리가 오는 것을 미리 예측할 수 없는가?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서리가 오기 쉬워 염려가 된다. 수정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씨를 제대로 맺힐 수 없으니 과실이 작아지고 부실해 진다. 저녁 하늘에 별이 반짝이면 서리가 올 것이라고 예측이 된다. 온도보다 밤에 땅으로부터 빼앗기는 온도가 크면 서리가 오게 되는데, 주로 공기의 온도가 0℃ 이하일 경우이다. 꽃이 일찍 피는데 꽃이 피기 시작 할 때에 서리가 오면 그 피해는 저온의 차이에 따라서 심각할 정도로 클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블루베리 종류와 품종>
재배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
블루베리 4)래빗아이 블루베리가 있다. 하이부쉬 블루베리는 다소 추위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북부하이부쉬 와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남부 하이부쉬 두 가지가 있다. 내한성이 다소 강하고, 부쉬의 크기 (90~120cm)가 다소 작은 편인데, 생장조건이 북부하이부쉬와 같아서 북부하이부쉬 품종과 같이 섞어서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이 다소 온화한곳에서 재배할 수 있고, 다소 추운 중부지역에서는 시설배재가 가능하다. 재배하고 있는데 줄기 크기가 20cm내외로 키가 작은편이다. 로우부쉬블루베리가 많이 재배되는 북미동부지역에서는 야생블루베리만을 이용하여 과실을 생산 및 재배하고 있다.
20.블루베리 재배를 하려면 최소한 몇 품종을 심어야하나?
착과율을 높이려면 두 품종이상을 심는 것이 좋다. 다른 품종과 꽃가루 교환이 이루어지면 착과율도 높고 과실도 크고 좋기 때문이다. 되는데, 관광블루베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또는 수확체험(Pick your own) 농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른 품종서부터 늦은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면 효과적이다. 비교해서 선택 할 수 있다.
북미에서와 같이 시기별 수확이 분명치 않을 수도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줄 수 없을까? 고려하며, 생과일을 위해서 재배할 것인지, 또한 가공용으로 생산할 것인지에 따라서 품종을 선택하기도 한다.예를 들면, 한국에서 꽤 많이 심어진 듀크(Duke)는 꽃이 늦게 피지만 수확을 일찍 할 수 있고 과일도 다소 큰 편이며 견고한 편이다.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국에서도 많이 심어진 상태이다. 갖고 있어서 선호되는 품종이다. 수확기간도 다소 긴 편이다.
22. 북미의 경우 현재 기계수확과 생과일 또는 수동수확을 위해서 재배되는 품종들은 어떤 것이 있나? 블루크롭(Bluecrop), 블루제이(Bluejay), 듀크(Duke), 엘리어트(Elliott), 넬슨(Nelson), 패트리어트(Patriot), 루벨(Rubel), 스파르탄(Spartan)
<묘목·재식>
들어있는 것 같고 생장이 빈약한 것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묘목을 구입한 경우 재식후 성장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한다.
24. 몇 년생 묘목이 경제적으로 성장에 가장 적당한가?
25. 블루베리 심는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따뜻한 곳에서는 가을에 심을 수도 있는데, 가을에 심을 경우 봄에 뿌리 활착이 빨라서 생장이 일찍 시작되는 장점이 있다. 역시 묘목은 봄에 심는 것이 현명하다, 26. 블루베리 재식거리는 얼마로 해야 가장 좋을까?
그루사이가 1.5m, 열간 2.5m 이다. 재배할 수 있으나 공기 유통이 불량하여 여름철에 병발생의 우려가 있고, 수확기에 잿빛곰팡이 같은 병원균의 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7. 블루베리를 심을 때 꼭 구덩이를 파고 심어야하나? 필요도 없고, 산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면 피트모스를 넣을 필요도 없다. 그러나 심고자 하는 토양의 유기질 함량이 5%이하이거나 또한 토양 산도가 pH 6.0 정도이상이라면 토양 산도를 낮추어주기 위해서 그리고 유기질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 피트모스를 흙과 잘 섞어서 심을 구덩이에 넣어주면 블루베리 생장에 도움이 된다.
28. 블루베리 뿌리가 천근성이고 가는 편인데 심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블루베리묘목이 묘판에서 나와 흙이 붙어 있지 않았고, 뿌리가 잠시 노출된 경우라면 동해를 받을 수 있고 그리고 재식시에 뿌리가 오래 노출되면 건조 피해도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토양수분 및 양분관리>
토양환경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니 물을 잘 주어야 한다. 재식 하고자 하는 구덩이나 밭이 건조하면 뿌리에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재식 전 심고자하는 구덩이나 밭에 물을 미리 주어서 토양에 습기가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30. 블루베리 재배에서 나무의 생장과 과실 성숙기간 중에 필요한 강우량은 얼마나 되나?
25~50mm 정도인데, 나무의 나이와 토양의 종류에 따라서 필요한 양이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오는 강우량이 적어서 관수를 하여 부족한 수분을 보충 해주어야한다.
31. 블루베리재배를 위해 적합한 토양습도 함량은?
일어나며, 75%이상이면 토양이 젖은 상태이고, 90%이상이면 뿌리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해가 되니 생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32. 블루베리를 심을 때 비료를 주어야 하나?비료를 주어야 한다면 얼마의 양을 주어야 하나?
블루베리는 비료에 민감하고, 심을때 비료를 주면 블루베리가 죽을수 있으니 비료를 심을때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재배하는 하이부쉬 블루베리 품종 자체가 원래 산성이고 토양 영양성분이 적은 척박한 땅에서 자생하던 것을 개발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는 적은 양의 비료가 요구된다. 심지어 죽게 되는 경우도 있고, 생리장해를 유발하기도 하니 조심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블루베리를 심을 때에는 비료를 주지 않은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뿌리가 활착이 되고 줄기나 잎이 자라기 시작하면 비료성분이 필요하게 되는데 적은양의 비료를 이른 봄에 주고 추비를 적은양으로 두 번까지 줄수 있다. 그러나 추운지역에서는 늦은 추비가 늦자람을 유발할수 있고,늦게 자란 가지는 동해를 받게 되어 주의해야 한다. 안전할 것이다. 적정량을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3. 블루베리 재배에 질소질 이외에도 다른 영양 요소들이 필요한데 어떤 것들이 있나? 다른 영양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칼륨(K)이고, 다소 적은 양이지만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칼슘(Ca), 마그네슘(Mg)이다.또한 가장 적은 양이지만
꼭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붕소(B), 망간(Mn), 구리(Cu), 아연(Zn), 철분(Fe)과 몰리브덴(Mo)이다. <건전한 블루베리(좌)와 양분결핍에 의한 생리장해(우)>
34. 여름 장마철 기간 중에 과습으로 인한 블루베리 피해는 없는지?
블루베리 뿌리가 장마로 인한 과습의 영향을 받으면 짧은 기간이 도 뿌리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발생할 경우에 우선 표면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야하며 뿌리 근처에 몰리는 물도 빨리 배수가 잘되어서 뿌리가 물에 잠기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5. 블루베리는 질산(NO3-)태 보다 암모늄(NH4+)태 비료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비료를 토양에 주면, 암모늄(NH4+)이온이 음성인 토양 입자에 붙었다가 서서히 떨어져 나오니 블루베리가 필요할 때 흡수 할 수 있고, 암모늄태 비료는 토양에서 유실도 적은 편이다. 바로 흡수 할 수 있는데 이때에 과잉 흡수 될 경우는 질소 과다 흡수로 인해서 블루베리에 해를 줄 수 있고, 또한 질산태이온은 유리되어 있어서 관수나 우기철에 토양으로부터 씻겨져 유실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36. 인산(P)질 결핍이 블루베리에 자주 나타나는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인산 결핍이 생기면 잎이 작아지고 잎 끝과 가장자리에 진한 초록또는 자주색을 나타낸다. 철분결핍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인산시비가 필요하지 않다.
37. 칼륨(K)결핍은 일어나는가? 잎에 K성분이 0.4%이면 잎이 오그라들고, 잎에 누런 반점이 생긴다.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수확 후에는 잎에 칼륨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블루베리가 왕성하게 자랄 때 잎에서 칼슘함량이 적어질 수가 있다. 토양에는 필요한 칼슘이 있으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 잎의 엽록소가 파괴되고, 엽맥 사이가 황색으로 변한다.블루베리 잎에서 정상적인 마그네슘 함량은 0.13~0.25%이다.
39. 블루베리 재배 중에 결핍이나 과도로 문제가 되는 미량 원소는 없는가? 철(Fe)과 몰리브덴(Mo)인데 이중에서 붕소(B), 철(Fe)의 결핍현상이 나타난다. 붕소 결핍현상이 나타난다. 토양에 Borax(11%B) 1~2kg/10a를 시비하면 된다. 블루베리 뿌리가 흡수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빠르게 결핍현상을 해결 할 수 있다.
페튜니딘, 말비딘, 페오니딘)에 3종류의 당(글루코스, 갈락토스, 아라비노스)이 결합되어 15가지 종류의 안토시아닌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함량은 생과실 100g당 로우부쉬 188mg, 하이부쉬 100mg, 래빗아이 21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빌베리의 370mg 보다는 적지만, 딸기(25mg/100g)보다는 4-5배 높다. 카테킨등 다양한 종류의 페놀물질이 존재한다. 약 60% 가량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래빗아이의 경우는 말산(42%)과 숙신산(42%)이 주요산을 차지하고 있다. 당산비는 14-23의 범위로 식미가 우수하다. (셀룰로스, 헤미셀룰로스, 리그닌) 3.7g과 수용성식이섬유(펙틴) 0.4g으로 총 4.1g 함유되어있다. 변비개선과 장내 운동, 대장암, 직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정화, 활성화에 관여하며, 아연 결핍에 의해 성장장해, 식욕부진, 미각장해, 정신장해, 면역능력 저하, 생식기능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과실 중에서 상당히 높은 함량을 보이고 있다. 구성 성분이며, 각종 생체내의 생리활성 반응에 관여한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1. 블루베리를 기능성 과실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4) 노인성 백내장의 진행 억제이다. 자색색소체의 재합성에 관계하는 효소활성을 촉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합조직의 강화작용,4) 요로 감염증의 치료, 5) 항궤양 효과 등이 있다. 다양한 페놀릭산이 나타내는 높은 항산화활성이다. 클로로제닉산 2%로 이루어진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하루에 약 10,000번정도 인체 내 세포를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의 각종 생활습관병과, 암과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의 세기를 항산화 활성능이라고 하며, 미국 농무성의 실험에 의하면, 블루베리과실은 여러 가지 과채류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능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외에도 블루베리에 함유된 높은 함량의 섬유소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해주어 각종 현대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42. 블루베리 생과를 어느 정도 먹어야 기능성효과를 볼 수 있으며, 블루베리 잼이나 블루베리 건과를 먹어도 기능성 효과가 있는가?
지속해서 먹을 경우 시력개선 및 시력감퇴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소실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안토시아닌의 분해를 막을 수 있다. 블루베리 잼의 경우는 사용된 과실당 안토시아닌 함량이 다르므로 100mg/100g 함유되었다면, 약 30-35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 건과의 경우는 10g(건과 10개) 이상에 해당한다.
착색된 후 5-7일 이후가 수확적기이다. 형성되어 쉽게 수확이 가능하게 된다. 이층이 형성 되어 과병부가 건조 되어야만 수확 후 부패가 일어나지 않는다. 쉽게 부패가 진행되므로 조기 수확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한다. 또한, 조기 수확과는 수확 후에 착색은 증진이 되지만, 당도가 높아지지 않고, 산도가 감소하지 않기때문에 당산비가 낮으며, 식미 가치가 크게 떨어져 소비자가 블루베리 과실을 기피하는 요인이 된다. 44. 블루베리 수확시 유의점은 무엇인가?
비틀 듯이 채취하며, 수확은 너무 이른 아침에 따지 않도록 한다. 또한, 고온 하에 수확할 경우 과실 품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지 않다. 선풍기를 이용하여 조기 예냉(10-15℃)을 시켜야만 최대한의 품질을 유지시킬 수 있다. 45. 블루베리의 저장방법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냉동 시 저장온도는 -20℃에서 10~12개월 간 품질 저하없이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냉동저장을 하여 과실이 달라붙지 않고 보다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일반 가정에서는 가정용 냉동고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장기간 블루베리 과실을 즐길 수 있다.
Ⅴ. 블루베리 병해
<역병 감염주> <역병 감염 잎> 나무 지하부의 관부와 주근(몸통뿌리)은 변색이 되고, 지근(받침뿌리)은 검게 변하여 썩는다. 잎은 위축이 되며 잎의 가장자리는 변색이 되어 썩는다. 말라서 죽게 된다. 이 역병균은 20~32℃의 온도범위에서 발생하며, 토양의 습기가 많고, 배수가 불량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한다. 하며, 장마기에는 포장에 배수로를 잘 설치하여 물빠짐이 좋게 관리한다. 약제인 아족시스트로빈 수화제,후루아지남 수화제, 사이아조파미드 수화제 등을 관주 처리한다.
2) 줄기썩음병 <줄기썩음병 감염주> 병이 진전이 되면 잎은 담갈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게 된다. 표피의 내부는 암갈색으로 변한다. 줄기썩음병의 특징 중 하나로 변색증상이 감염부위로부터 한쪽만 형성이 된다는 것이다. 밑둥에 발생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게 된다. 줄기썩음병균의 감염은 특히, 6~7월비가 많이 오는 시기(장마)에 주로 감염이 된다.
<가지마름병 감염주> <가지마름병 증상> 줄기의 수피를 통하여 생장하면서 수확기까지 줄기를 침해한다. 가지마름병원균과 같은 속의 다른 과수 병 방제 약제를 살포해 준다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살포전 약해 유무를 검토하여 사용한다.
4) 탄저병
<탄저병 감염 과실> <탄저병 감염 잎> 병원균은 나뭇가지의 감염부위에서 월동하고, 봄부터 여름에 비가 오는 시기에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전파한다. 잠복감염 상태로 있다가 열매가 성숙할 때 병 증상을 나타낸다. 일으키는 2차전염원으로 작용한다. 이 병원균의 생장적온은 20~27℃이고, 따뜻하고 습한 기후가 지속되면 병 발생이 심해진다. 탄저병 방제약제를 살포하여 준다.
5) 갈색무늬병 <갈색무늬병 증상> 심하게 병든 잎은 변색되어 말라죽게 된다. 특히 수세가 약해지면 병 발생이 심해진다.
6) 잎마름병
<잎마름병 증상> 초기에는 회색의 작은 점무늬로 나타난다. 병이 진전이 되면 부정형으로 확대되면서 회색으로 변하고 병반의 주위는 암갈색을 띈다.
<잿빛곰팡이병 잎의 증상> <과실에 발생한 병징> 건에서 심하게 발생하는데,떨어지지 않은 수분을 함유한 꽃잎에 부착하여 병을 잘 유발하는데, 꽃, 어린가지, 잎, 열매에서 발병한다. 황갈색 또는 회색으로 변한다. 생육초기에 감염된 가지, 꽃, 잎은 변색되어 말라죽고 열매는 수확기와 수확 후 저장 중에 병을 유발한다. 그 위에 많은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잿빛곰팡이병과도 유사하다. 건전한 묘목을 구입하여 재식한다. 이른 봄에 살충제 등을 분무하여 제거한다.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인접한 나무에 빠르게 전염시킨다. 건전한 묘목을 재식한다.
잎은 붉은 떡갈나무 문양과 잎 뒤틀림현상을 보인다. 신속히 제거하여 태우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을 재식한다.
4) 블루베리 붉은반점 바이러스 (Bluberry red ringspot virus, BRRV)
성숙한 잎에 엽맥을 따라 붉은 고리반점을 형성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을 재식한다.
Ⅶ. 블루베리 해충
1) 총채벌레류
볼록총채벌레 성충 발생 초기 증세
발생 중기 발생 후기(피해 심각) <볼록총채벌레와 블루베리에서 발생 피해 증세> 총채벌레는 기주범위가 매우 광범위한 해충으로 기주식물의 꽃과 잎, 과실 등 모든 부위에 발생하여 피해를 유발하는데 심한 경우 전형적인 가해 증세인 은색의 자국(흔적)과 작은 반점이 형성된다. 긁힘에 의한 피해증상이 주로 나타나 기형과를 유발하여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방제가 매우 어려운 해충으로 건조할 경우 피해가 특히 심하다. 블루베리의 경우 노지재배 포장보다는 하우스 시설내에서 특히 발생이 심하여 피해를 유발하므로 초기 예찰을 통한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성충(날개 2쌍, 28일)의 발육단계를 거친다. 육안으로 관찰 불가능하고 유충(0.3~1.3 mm)은 유백색으로 성장하면서 색깔이 진하게 변한다. 번데기는 유충과 성충의 중간 형태로서 번데기가 되기 전에 지상으로 떨어져 주로 설치하여 일정 간격으로 육안조사를 실시하면서 끈끈이트랩에 유인된 총채벌레의 발생상태나 작물체의 꽃봉오리, 엽사이 등을 자세히 관찰하여야 한다. 쉬운 방법으로는 흰색종이 위에서 신초를 털어보아 총채벌레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계통이 다른총채벌레 전문 약제 2~3종을 약 7일 간격으로 2~3회 연속 살포해야 잎,꽃, 토양 속에 있는 알,어린벌레(약충), 번데기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2) 응애류
점박이응애 성충 응애 피해 초기 응애 피해 후기 <점박이응애와 블루베리에서의 발생 피해 증세> 응애(거미강 진드기목)는 원예작물에서 가장 일반적인 문제 해충으로 진드기, 거미, 전갈 등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잎 뒤면을 자세히 관찰하면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상당히 피해가 진전될 때까지 발견하지 못하는 수가 많다. 피해부위에는 황색 또는 흰색의 반점이 생긴다. 꽃떨어짐 증상이 나타난다. 생기고 응애나 응애의 난이 있으면 갈색의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계절별로 몸 체색이 변화하여 여름형 성충의 몸 색깔은 황녹색이며 월동형 성충은 약간 붉은색을 띤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약 2-4주 정도로 하루에 3-5개씩 일생중 수백개의 알(0.1mm)을 낳는다. 약충은 3쌍의 다리가 있다. 있으나 온실내 환경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세대가 진전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온실을 건조하게 관리할 때 발생이 많이 된다. 매우 빠르므로 조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루베리에 등록된 약제는 없지만 올스타, 산마루, 아크라마이트, 주움, 밀베노크, 보라매 등 타작물에 등록된 살비제 등을 이용하여 방제하는 데 사용 전 약해나 약흔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계속 사용하게 될 경우 약효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다른약제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연속 교대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알, 약충, 성충의 약제에 대한 반응이 다르므로 약제선정에 유의하고 응애가 주로 생활하는 잎 뒷면까지 약제가 잘 묻도록 충분히 살포한다.
3) 진딧물류
조팝나무진딧물 진딧물 발생 피해 초기 목화진딧물 <진딧물류와 블루베리에서의 발생 피해증세> 진딧물은 몸체가 연약하고 군집을 이루어 생활을 하는 해충으로 흡즙형 구기를 갖고 있어서 식물을 흡즙한다. 증상을 보이게 된다. 진딧물은 식물을 흡즙하면서, 다량의 감로를 분비하는데 이 때문에 그을음병이 유발되고 바이러스 매개충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자연상태에서는 봄, 가을에 대번식하고 여름에 감소한다. 교미하지 않고 단성생식으로 태어난 암컷들이라 계속 암컷들만 낳아 증식력이 대단히 높다. 개체군 밀도가 높아지거나 먹이가 부족하게 되면, 날개가 있는 개체들이 나타나 다른 기주를 찾아 날아가서 새로운 개체군을 형성하여 환경 적응성이 높다. 배설물로 감로를 분비해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황색, 황녹색, 청록색 등 계절에 따라 변하며 크기는 1.2mm 정도이다. 단위생식으로 번식을 시작하고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경에 유시충이 나타나 여름 기주인 작물로 이동하여 대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월동하나 시설 내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다. 진딧물 전용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여야 한다. 유발되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계통이 다른 약제를 5일 간격으로 2-3회 집중적으로 번갈아 살포하여야 한다.
4) 나방류
쐐기나방 피해 순나방 피해 잎말이나방 피해
자나방 유충 부화한 어린 나방 유충 나방 섭식 피해 <나방류와 블루베리에서의 발생 피해증세> 쐐기나방, 흰불나방 등으로 주로 어린 순이나 연한 잎들을 가해한다. 알려져 있지만 시설 내에서는 일찍 발생(2-4월)할 수도 있다. 3령부터 분산하여 잎뒷면, 줄기를 가해한다. 방제가 가능한데 살포시 사용 전 약해 발생여부에 주의하여야 한다. 약제 방제효과가 낮으므로 어린 유충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는 발생 초기에 즉시 방제하여야 한다. 꽃이 핀 시기에는 특히 약해에 주의해야 한다. 숨어버리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5) 노린재류
썩덩나무노린재 및 산란 과실 발생 및 피해 엽 발생 및 피해 <노린재와 블루베리에서의 발생 피해증세> 대개의 경우 휴면중인 식물 눈의 인편 틈 등에서 알로 월동하고 이듬해 봄에 신초가 발아할 때부터 전엽기에 피해를 준다. 과실을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3세대 성충은 8월 중순에 나타난다. 불량해지거나 위축되고 기형화된다. 과수에서는 유과기 때 흡즙하여 기형과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과실을 가해하는 경우는 흡즙시기에 따라 피해증상이 다르다. 아직 썩덩나무노린재 집합페로몬은 현재 개발 중이다.
6) 딱정벌레류
풍뎅이 발생 및 피해 잎벌레 발생 여치 발생 <딱정벌레류와 블루베리에서의 발생 피해증세> 과실을 가해하여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과수 개화기에 꽃잎을 갉아먹거나 어린잎 또는 과실 비대기나 성숙기에 상처난 과실을 식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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