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수도권 인근에 새로운 온천이 생겼다기에 휴일을 피해 찾아 나섰다.
여기는 역사와 유적과 문화 유산이 많은 강화도!
강화도 외포리 → 석모도행 여객선에 몸을 싣고!
엎드리면 코닿을 쪼 앞 석모도로 go~~~
자주 다니던 곳인데 새로 생겼다니
시원한 바닷바람 마시며 물어 물어
도착!
요렇게 효능이 좋다나 어쩠다나~~~
선수(?ㅎㅎ) 무료 입장!
내부시설은 좀 아쉬운감이 들지만,
얼굴이 확~~타는듯한 미네랄 온천수에
오랜만에 묵은 세포 밀어내고 나오니,
보문사 일미 바위가 눈 앞에서 축하 해 주심니다.
석모도 오시는 길손들
주변 한옥촌에서 족욕을 즐겨봐도~~~
석모도 숨은곳에 수목원이 있어 둘러봅니다.
여름에는 무척 시원할 것 같다.
수목원 이곳 저곳......
외포리 인근 강화도 석모도를 잇는 연도(連島)교 공사가 올 6월 개통을 앞두고 한창이다.
다음에는 배 탈일 없을둣 하다.
첫댓글 역쉬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언제 한 번
찾아
때 빼고 광 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