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용산 만두 구복만두 17회 밥블레스유 만두 맛집 편에 용산구 남영동 구복만두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늘 웨이팅이 상당한 곳인데 17회 밥블레스유 만두집 방송 이후에는 웨이팅이 더 길어질거 같습니다...ㅠㅠ 밥블레스유 만두 구복만두 바로 옆에 만두공장이 있어 만두를 만들고 찌기도 합니다. 중국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이 서브하는 남영동 숙대 만두집으로 3년 전부터 중국 가전 만두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빨간 미쉐린 등장~! 그것도 2연속~! 가성비와 맛을 잘 갖춘 인증샷이라고 보면 됩니다. 용산 밥블레스유 구복만두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예약, 포장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단,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빨리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2, 4째주 월요일은 휴무이지만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주차 불가, 예약불가, 포장 가능 포장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였습니다. 작년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에 대한 유혹이 있기 마련인데 마음에 듭니다. 4가지 만두 전부를 주문했습니다. 구복전통만두, 김치만두, 샤오롱바오, 통새우만두 김치만두 만두소로는 돼지고기와 야채, 김치가 주로 들어가고 기름이 아닌 빙화수로 튀기는 수이진빠오 방식으로 만들기에 음식이 나오는데 10분 이상의 조리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단은 바삭하면서 속은 찐만두처럼 촉촉하면서 부드러운게 특징~! 기름진 느낌을 김치가 잡아주어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샤오롱바오(소룡포) 샤오롱바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공통점 중 하나는 "화상" 특히 견우처럼 식탐이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는 소룡포를 바로 먹기 보다는 조금 식히거나 배를 열어 열기를 식힌 다음 먹게 됩니다. 그러나 이곳의 샤오롱바오는 그리 뜨겁지 않아 바로 먹을 수 있어 편합니다. 생강의 양만 보아도 이곳을 방문한 연륜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새우만두 한눈에 새우 만두임을 직감할 수 있고 4가지 만두 중 사이즈가 가장 큽니다. 새우, 야채, 계란이 들어가고 은은한 새우향이 납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통새우만두" 한입 먹어 보면 기분좋은 육즙과 더불어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느껴집니다. 입안 가득 포만감을 줍니다. 구복전통만두 기본이 되는 만두로 하나만 먹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기본 메뉴를 맛보는게 정답입니다. 속은 돼지고기와 야채가 주로 들어가고 촉촉한 육즙이 마음에 듭니다. 만두 하나하나가 요리라고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합니다. 생활의 달인, 수요미식회 방송 후에도 웨이팅이 상당했던거 같은데... 과연 밥블은? 아마도 웨이팅이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용산구 남영동 구복만두"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