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좋고 술 마시기 좋은 인하대 후문. 하지만 무엇인지 모를 허기짐을 느끼지요. 그 허기짐을 ‘예술시장“이란 움직임으로 채워보려 합니다. 자신만의 창작품이 있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것은 그 자리에서 직접 구입해 여러분의 일상으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작가와 시민의 경계가 없는, 예술시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서로간의 소통으로 후문가에 새로운 흐름이 생기기를 바라며, 후.불.제를 그것의 계기로 삼아보려 합니다. 인하대 후문가에 애증(?)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부천 프리마켓과 함께 합니다*
기간 : 후불제가 열리는 8월31일부터 9월2일.
시간 : 10시(준비) 11시오픈~ 6시(마감) 7시(정리)
분야 : 직접 만든 창작품이면 무엇이든지 좋아요. 나누고 싶은, 자신만의 특별한 중고물품 도 좋습니다.
첫댓글 추억이 있는 곳인데 ㅋㅋ
윽...넘 늦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