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캠핑용품만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랜턴, 코펠, 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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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마친 후 금강송님이 리딩하시는 조봉 등반팀과 유유자적님이 리딩하시는 불바라기 약수터 트레킹팀으로 나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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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까지의 거리 5.1Km 제법 거리가 됩니다
왕복 10.2Km 약4시간 정도의 시간소요가 예상됩니다.
미소를 머금은 유유자적님, 한층 더 여유있어 보입니다.
트레킹 초입길에서의 단체사진, 빙하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5월의 푸르름과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걸음 걸음
정말로 행복했던 트레킹 코스~~
훅~~ 하고 불어 민들레 꽃씨를 날려보고 싶었습니다.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길가에 핀 야생화도 우리의 걸음 걸음을 응원해 주는 듯 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자적님의 동영상 촬영
이렇게 하고 계셨군요 ^^
스피드 하게 트레킹하시는 레인메이커님
깊은 계곡속,
맑은 계곡물,
드디어 불바라기약수에 도착, 시음전인 빙하님 ^^
역시 철분 성분이 엄청 함유된 약간 탄산수 맛이 나는 약수와 함께, 민이숑님
다리가 길게 보여여, 이가네님, 빙하님,
약수터에 모여 모여, 찰~칵
모두들 행복한 모습 보이시죠? ^^
유유자적님의 설정 샷!
멋져요~
제법 규모가 있는 약수터 폭포,
쏴~아 하는 물소리에 그 청량감이 더했던...
빠울로최님,
다시 베이스캠프로...
임도는 총 40Km 정도 되는 듯
그 길 하나 하나에 자연의 매력이 흠뻑 묻어나 있는 길, 길...
민들레 홀씨되어 ~
강바람 타고 훨~훨~훨 ^^
시원한 계곡 풍경
집으로 가는 길
저녁만찬
이웃 사촌들
산동에 위 텐트들
또 다른 예쁜 집
자적님은 밤새 잘 주무셨는지..
침낭커버만으로.....
코스모님의 Rab 텐트
강렬한 빨간색 텐트 !!
텐트,
텐트
계곡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들
다음번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곳
철수 준비를 하며
금강송님, 고궁님, 굿윌님
기다려줘 아침가리...
곧 찾아갈께
약~속 !!
고향집
과식했던 곳, 그러나 무척이나 맛있었던 곳
다시 배낭을 꾸리며
다른 출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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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님의 정성어린 사진& 후기 넘넘 멋지셔요~^^ 오늘하루도 지름신하고 싸웠는데... 결국 제가 완패네요ㅠ.ㅠ
ㅋㅋ 아~ 언제나님의 살인미소 보고시퍼라^^;;
반가운 분들도 보이시고, 뵙고픈 분들도 보이시네요..
즐거운 캠핑이셨던것 같습니다~~
언제나님.. 후기 오랬만에 봅니다.^^ 항상 맑고, 시원한 느낌의 미천골... 즐감했습니다.^^
멋진 모습 만큼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쨍하고 깨끗한 후기네요. ^^
언제나님 ~~후기보면서 저 쓰러져요
못간것이 넘 아쉬워서 ㅎㅎ
이렇게 멋진후기가 있기에 오지캠핑이
더 좋아지는거 아닐까요 ??
자전거로 달렸던 길을 보니 반갑네요
약수마시러가는 길...싸아 그 물 맛...또 가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햐~~~~텐트들이..넘 이뻐 보입니다^^
모든 분들 멋집니다. 레인메이커님 속보에도 돋보이는 라이카!!
으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언제나님~^^ 스토리와 이쁜 텐트들을 잘 잡아주신 미천골 후기 잘 보았네요.
벵상님. 올만이네요. 옆지기님도 건강하시죠? 보고싶어요. 작년 설악동이후 못봐서요. 그날 서태지님(?)땜에 미안한 마음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ㅎㅎ
언제나님 사진을 무~척 기대 했담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밝은 모습들을 ~~~~멋진 사진으로 잘 담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작년에 우중야영한 곳도 그대로구~, 무엇보다 민들레 홀씨가 되어서 언제나님이 훅~하시면 훨~훨 어디든 날려가고 싶네요.ㅋㅋ
항상 후기가 있어 기대되고, 또 한 번 미소집니다. 언제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