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정소민'이 모델로 나선 '2% 아쿠아'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최근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소민은 '2% 아쿠아'의 깔끔한 맛과 상쾌한 기분 전환을 위한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기분까지 채우는 생활수분충전! 2% 아쿠아!'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정소민은 목마른 순간과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서 오는 갈증 상황과 2% 아쿠아로 갈증을 해소하는 장면을 순수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에서 시작해 2% 아쿠아가 필요한 순간으로 변화하는 반전과 제품명을 활용한 카피인 '아쿠!아~그랬쪄요'등의 유머코드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산책편' '걸그룹편' '플라잉요가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담당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효리네 민박' PPL로 친밀감을 더한 '2% 아쿠아'는 이번 광고에서 물리적-감성적 갈증 충전의 메시지를 담아냈다"면서 "이번 광고가 수분보충음료로서 젊은층에 적극 어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아쿠아는 미과즙음료 '2% 부족할 때' 브랜드를 활용한 확장 제품으로 15가지 과일, 야채를 함유한 오색 과채 수분충전음료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