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피부와 림프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도 밥 한그릇 뚝딱 했어요, 어찌나 독감환자가 많아졌는지~~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게 일할수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 . 어제 <진피유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진피가 표피를 먹여 살린다고 ㅎㅎ 그런데요, 생명활동이라는 것이요, 잘먹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잘먹는것만큼 잘싸는것도 중요하죠, 또한 잘 지키는것도 중요하고요, 공기중에는 항상 바이러스나 세균이 득실 득실하지요, 우주에 사람만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거겠죠? 그렇다면 ~~!! 혈관도 없는 피부는 어떻게 몸을 보호하고 지킬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바로 ~~!! 표피에 림프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칼을 손에 살짝 베이면요, 피보다 먼저 나오는 투명한 액체가 있어요. 그게 림프액이랍니다. . . 얇디 얇은 표피도 자세히 살펴보면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 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유극층의 세포사이로 림프액이 흐르고 있다고 해요, 유극층은 가시같은 세포돌기가 발달되어 있어 가시층이라고도 불리우죠, 림프액이 흐른다는것은 ~~!! 세포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죠, 림프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liji79/16502677 유극층에 존재하는 랑게르한스 세포가 피부를 통해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이물질들을 잡아서 림프구로 넘기죠~~ 참 감사하죠? 그러므로 ~~!! 피부에 자꾸 뭔가가 생기고 감염이 된다면 ~~!! 피부림프순환이 안되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한답니다. 아셨죠?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
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