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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마읍천 발원지를 찾아서(이짜는 강원도래이여~~~)
배병만 추천 0 조회 332 22.10.18 20: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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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8 21:04

    첫댓글 ^♡^방장님 덕분에 우리 고운 물길 많이 만남니다 ^♡^

  • 작성자 22.10.23 16:11

    맑은 물 구경 잘 하셨죠
    시간 나시면 맑은 물 구경하러 영양군으로 한번 걸음 해보세요

  • 22.10.18 22:27

    홍대감님 또 반가운 걸음 하셨네요^^
    맑은 물이 어찌 2급~3급으로 또 변했을까
    아쉬운 마음도 함께하며...
    방장님 후기는 역시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축~ 늘어졌던 기분 up 시켜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끝이 보이는 하천길~ 끝나시는 날까지 몸건강 잘 챙기시고요.
    마지막 걸음은 축하의 마음 한가득 안고 함께 하겠습니다.
    ^^ 한걸음 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0.23 16:13

    하천이 넓어지면 물은 점차 색이 변하는데
    물을 아껴 써야할 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해안길 언능 하시기 바랍니다.

  • 22.10.19 00:15

    산길도 힘든데 길도없는 게곡길은 더 힘들겠지요.
    그래도 맑은물 소식을 들으니 은근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한민국의 축사의 관리 기준이 환경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엄격하게 바귀는 그날까지 산행기는 이어지길 바라며...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3 16:15

    우리나라 하천 길 물의 오염이 심해서
    훗날 어떤 연유로 인해 전기가 없어진다면 각자 사는곳의 물을 그냥 먹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제 다음달부터 정맥 길이죠 낙엽 길 조심하시구요

  • 22.10.19 22:35

    수고 많으십니다.
    길 없는 계곡의 돌길을 걸어내려오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비 오는 '쌍곡환종주' 에서 아주 질려버린 나로서는 생각도 하기 싫은데,
    그 길을 사만 리나 걸으셨으니.

    삼척. 조선시대부터 대단한 명성을 지닌 고장이지요.
    제 15대조 미수 허 목 할아버지께서 부사를 지내신 곳이기도 하고요. ^^
    저도 등린이 아줌마와 열흘 전(10. 9),
    가랑비를 맞으며 댓재에서 두타산을 올라 무릉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산행 이틀 전에 많은 비가 내려 다소 미끄럽기는 했지만
    무릉의 계곡물과 폭포들이 장관이더이다.

    방장님의 발을 언제나 안전과 행복이 꼬옥 감싸주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10.23 16:16

    할배께서 삼척 부사를 지내셨구요
    동해에서 잡히는 생선으로 회를 많이 드셨을듯 합니다.
    글 감사드리고 남은 해안길도 관심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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