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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스크랩 소빙하기가 닥친다면 (경험담 입니다)
신의 사랑(용인) 추천 14 조회 1,198 14.01.13 23: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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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3 23:34

    첫댓글 극한에서는 땀이 많이 나는 것도 문제이고 너무 안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겨울용 신발로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보면 컴뱃바이블에 나오는 미군의 극한지 신발처럼 신발위에 덧신는 신발의 방식이 될 수가 있겠고, 다른 한 가지 방법은 러시아의 전통적인 부츠처럼 헐렁한 부츠에다 건초 등을 넣어서 발열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는것 같습니다.
    겨울에 산에 올라가면 분명 아래에서 생각했던 것보다느 훨씬 온도가 떨어지니 보온은 다양하게 생각해볼 문제이고 어떤 방식이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4.01.13 23:48

    신발속에 또 다른 신발? 그런방법도 있겠네요. 즈나님 대단하시네요 ^^

  • 14.01.13 23:50

    @신의 사랑(용인) 사실 얼마전까지 사야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결국 안사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 14.01.14 01:43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4.01.14 01:58

    우리가 보통 입는 "면" 내복은

    겨울에 땀나면 대책 없는것이죠?

    스키 처음탈때.
    돈아낀다고 스키복 안빌리고 내복입고 그위에 청바지 입고 스키 탔더랬죠.

    눈에 젖은 옷이 입고 있는채 얼어붙어 오는데.
    느낌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

  • 와.. 이 글은... 추천이라고 밖에 할말이..

  • 14.01.14 22:15

    잘봤습니다 그러고보니 1월이면 군대에서 산속으로 들어가 일주일이상 동계훈련을 하는때인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첫날 a텐트에서 어찌어찌 잤는데 다음날 아침일어나니 전투화가 꽁꽁얼어 발이 안들어가 황당했던기억 이후 곡괭이와 야삽으로 땅굴(비트)을 만들어 3명이 한팀해서 일주일정도 생활했는데 안추웠지요 그래도 손난로가 제일 큰 힘이 됬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4.01.14 22:48

    진짜사나이 백골부대 훈련하는거 봤는대 완전 ㅎㄷㄷ 하던대요ㅡㅡㅋ 엄청 추웠을듯요

  • 14.01.15 15:56

    잘봤습니다. 저도 혹한기 훈련기억이 나네요..
    취침전에 행보관이 수통가지고 집합해서 가보니 뜨거운물 담아주던 기억이 납니다.
    코난님 답글에도 공감가고~
    추천입니다

  • 14.01.16 14:13

    생리대를 이렇게도 쓰는군요.. 한국인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난 왜 몰랐을까..하는..1인..^^;)

  • 14.01.19 22:24

    웃기지만 중요한 정보를 드린다면 날이 추우면 무조건 땅파고 들어가는게 정답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깊이 2메다 팔 수 있는 장비와 체력을 길러 두는게 생존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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