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꿈과 사랑이 함께한, 농암초 신입생 입학식
□ 농암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3월 2일(목) 10시에 소강당에서 본교와 분교 재학생,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남학생 7명, 여학생 2명, 총 9명의 1학년 신입생을 맞이하였다.
□ 교장 선생님의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축하 말씀, 선물 및 장학금 증정,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 입학식은 진행되는 내내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는 훈훈한 정감이 오가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해주고 격려하기 위해서 농암초장학회에서는 신입생 모두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주어 후배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기도 하였다.
□ 2017년 농암초등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는 여덟 명의 입학생들이 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가도록 교장선생님 이하 전교직원들은 열과 성을 다하여 농암 교육 발전에 힘써 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첫댓글 열명도 안 되보이는 신입생들..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나라 미래가 절망이라는 말씀이지요.
우린 그 당시 160명, 2개반이었으니까...
모두 나라 탓만하고 있으니 다시 보릿고개가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귀여운 후배님들~~
입학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