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원지역에 1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
북면 5743가구·마산 3259가구 |
재건축도 10곳 1만가구 진행 |
내년 창원지역에 1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되는 의창구 북면에 5743가구의 아파트가 풀릴 전망이다.
10일 창원시에 따르면 내년까지 착공이 예상되는 공동주택은 북면감계지구에 현대힐스테이트 2차 663가구를 비롯, 현대힐스테이트 3차 573가구, 현대힐스테이트 4차 1353가구, 일신건영 697가구, 덕산종합건설 812가구 등 4098가구에 이른다.
시가 감계지구에 추진 중인 시영아파트 560가구도 올해 연말까지 착공해 2014년 4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의창구 북면 무동지구에도 공급 면적을 당초 대형에서 중소형으로 축소해 건축심의를 신청 중인 (주)피엠디스타가 시행하는 2개 단지에 1085가구도 내년 상반기에 분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창원 의창구 북면 감계·무동지구에 내년 5743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승인을 받아 입주자 분양을 끝낸 무동지구 휴먼빌아파트 861가구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마산지역에 내년 공급이 계획된 아파트도 3259가구에 이른다.
마산합포구 가포부영 984가구, 마산회원구 양덕동 메트로시티 2차 1732가구, 마산회원구 오동동지역주택조합 543가구 등이다.
이 밖에 의창구 용호동 용지2단지 용호5구역과 대원동 대원2구역이 최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창원시 전역에 걸쳐 모두 10개 구역에서 1만여 가구의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또 마산회원구 구암2구역, 진해구 여좌돌산지구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제안이 들어와 있다.
내년 창원지역에 1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