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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7장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홍수의 시작
노아가 육 백세가 되었을 때 홍수가 시작됩니다. 40일 동안 하늘의 창과 땅의 샘이 터지면서 엄청난 양의 물이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결국 모든 호흡하는 생물은 죽음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호흡하는 생물을 멸하심으로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노아 역시 타락한 인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창세기 7장은 홍수 이후 일어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1. 노아는 말씀에 준행했습니다.
계명은 이미 있었고, 노아는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구약의 의(체데크)는 행위에 무게 중심이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2. 약속대로 홍수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장난이나 겁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사야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3. 심판과 구원은 함께 옵니다.
베드로는 물로 심판을 행했다가 아니라 구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물의 심판은 저주 받은 잦들에게는 심판이지만 구원 얻은 이들이게는 구원의 수단입니다.
베드로전서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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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지금 피해야 합니다. 창7장
창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Gen.7:1 The LORD then said to Noah, "Go into the ark, you and your whole family, because I have found you righteous in this generation.
창7: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Gen.7:22 Everything on dry land that had the breath of life in its nostrils died.
노아가 방주를 다 짓고나자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식구들에게 방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동물들도 쌍을 지어서 방주에 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방주를 만들 때는 조롱과 멸시를 받고 힘들었지만 이제 구원의 때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방주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방주문을 닫으시고 비를 내리기 시작하셨습니다. 40일을 밤낮으로 비가 내려서 온 세상을 뒤덮었지만 그들은 안전하게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은 얼마나 평안하고 안심이 되는지 모릅니다.
한편 노아가 배를 지을 때 조롱하고 비웃었던 모든 사람들은 이제 심판의 때가 닥쳐왔습니다. 심판이 갑자기 임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있던 그들에게는 심판이 갑작스런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물이 불어 집이 무너지고 수많은 이재민이 생겨났습니다. 조금있으면 그치겠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비는 점점 더 많이 오기 시작합니다. 땅에서도 물이 터져나오고 하늘에서도 물이 터져나옵니다. 먹을 것을 챙길 시간도 없이 산으로 간신히 피난한 사람들은 서서히 배가 고파오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식구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릅니다. 배는 고프고 비는 점점더 거세게 쏟아붓습니다. 비웃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공포에 질려 모두 새파랗게 질려서 울고 있습니다. 그들이 목숨을 건지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결국 산봉우리까지 물이 차게 되고 그들 모두는 서서히 물속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심판은 무서운 것입니다. 심판을 대비한 사람들에게는 심판은 무섭지 않지만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심판은 가장 무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이제 다음은 불심판이 기다린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은 너무 늦기 전에 받아야 합니다. 지금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일은 기약 할 수 없습니다. 지금 회개해야 합니다. 이미 믿는 사람들은 세상과 타협하며 사는 삶을 지금 끊어야 합니다. 지금이 심판을 피할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