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얼7일(토)새벽에 포항세범이와 상봉을 하고
학꽁치를 불러오는 전문 낚시꾼 박세범
학꽁치 너는 죽었소이다. 이도영 왈
그렇게도 같이 가고싶어 하든 봉순 후배
이러다 동해 학꽁치 다 잡을라
점심은 짜장면 배달 이여인이 쏫다
바다 낚시 많이 해본 솜씨의 이 여인 처리 방법도 깔끔
누군지 안 아르켜 주더라
학꽁치 사요리 이 맛 아닌가 배
바다 에서 행복한 이 모습으로 마무리 하고, 죽도 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항상 고마운 세범님이 또 베풀었다.
박사장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즐거운 하루였소.
이렇게 라도 고향에 정을 나누어 가는 것이 삶 자체가 아니겠소.
이도영님 이번에도 안전 운행 고맙소.
첫댓글 제가 가장 소원하는 풍경을 형님들이 만드셨군요 꼭 끼워 주이소
상균. 세범. 도영형님. 친구 봉순.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과거에 많이도 더나덜던 곳인데 이제는 길이멀어 아쉬움이 더하네요 좋은 여행 드림니다
낚시 이후 , 죽도시장에서 한잔 자시는 우정어린 모습 ! 언제 한번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상균오빠 거센바람에도 아랑곳않고 사진찰영하시느라 고생많았어요 오빠들 덕분에 좋은추억 많이 담아왔어요 염치없지만 ^0^,,다음을 기대할께요
만으로 2년이 넘은 추억을 오늘에야 세삼스레 한자 올림은 한해 또 한해가 자신에게서 멀어져감을 아쉬워하는 나머지 언제또 이런 추억을 만들수있을까? 하는 아련함 때문이라면 아마 미련한자라고 욕하지않을까?. .....하지만 어쩜 다시올수없는 아니 다시 만들수없는 추억이다..... 싶어서....찾아주셨기에 생동감을 맛 볼수있었든날...감사하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