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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펼쳐질 장기적인 금리인상기에서 차입금리의 대세상승은
수많은 기업들의 조달시장의 진입의 어려움을 예단할 수 있습니다.
신종자본증권 시장의 확대는 자본확충을 목적으로하는 기업들의 자금조달의 수요가 반영된것입니다.
CGV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권) 발행 목적은 채무상환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확충 및 운영자금(운전자본) 입니다.
상환을 하는 일반적인 회사채권이 아닌 상환없이 거치를 유지하는 영구채의 본래 도입 취지에 따라
CJ CGV는 조기상환(콜옵션) 없이 만기까지 연장해 나갈겁니다
CGV39 발행금리 7,3%에 2.5년후 미행사시 스탭업에 따라 2%가산, 매년 0.5% 할증입니다.
26년부터 이자는 연 9.3% 그 다음해부터 0.5% 할증입니다.
강조하지만 CGV 39영구채는 장기 운전자금 목적입니다.
만기연장을 해야 스탭업이 발동해서 2% 상승하고 0.5% 매해 가산이 되죠.
cgv 31, 32, 39는 고율의 사채이자를 만기까지 받을수 있는 알짜 자산입니다.
알짜 자산인이유는 CGV에게 신종자본증권은 운영을 위한 자본성 자산이고 정책에 의해 장기거치될 수 밖에 없는 장기자산입니다.
2018년도부터 2023년까지 발행된 CJCGV의 모든 영구채에 대해
30년에 걸처 매년 628억~ 680억정도의 영구채 이자비용만 지출부담하면
적은 이자비용으로 운영비자금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앞서도 신종자본증권 발행 목적이 장기자산에 배분하는 수익성 전략이기 때문에
영구적인 현금흐름이 동반되는 운전자금관리가 목적입니다.
보통개인들은 고율 영구채권에 정보도 이해도 부족해서 접근 자체를 못합니다.
자꾸 콜옵션 이야기에만 매몰되서 진갈 알아보질 못해요. 영구채는 희귀한 현금성 자산입니다.
절대 이런 영구사채는 알짜자산이라 어느 언론사도 절대 알려주지않습니다
사모발행이 일반적이였는데 이례적인 개인발행은 기회라고 봐야되구요
이건 이자가 매년 늘어나는 장기 사채라서 ISA로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보통 영구채는 퇴직연금보다 수익률이 높은편입니다.
퇴직연금과 ISA의 최대단점은 원금자체도 건보료 산정에 포함되서 노후에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ISA는 만기시 들어가있는 원금도 일시수익으로 잡혀서 건강보험료가 폭등할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영구채를 사서 기업과 채무채권 관계에 놓여있으면 보유하는 영구채에 대해서 재산세를 안냅니다..
이자소득에 대해선 건보료는 내겠지만요. 사후 세금리스크가 낮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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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3% 후덜덜하네요. 지금 들어가도 26년도 9.3%인장되나요? 이런 쪽이 생소해서 질문수준이 낮은점 이해해 주세요. ^^;
39영구채권 1200억중에 남은 물량이 얼마 없어요
2025년말까진 분기마다 2.4%씩 이자받다가
2026년엔 연2%가산되서 3개월마다 3% 배당 받을수 있습니다.
그다음해엔 분기이자 3.2%로 늘어나요 매년 분기이자가 0.2%씩 올라가는거에요.
콜옵션미행사가 사채에 가까운 보상이자를 만기때까지 주겠다는 뜻입니다.
이 CJ CGV회사는 절대 망하지않습니다.
그래서 CGV영구채는 만기까지 갑니다..
한국기업평가에서 신종자본증권 시장의 상처, 봉합,성숙 이슈리포트에서
2012~2023년에 발행된 영구사채와 발행기업들이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한참전에 유료화되서 못보지만
수많은 고율의 영구사채들이 발행되었구요 거의다 사모펀드 위주로 팔려나갔습니다..
2천만원정도 돈 굴리는게 정리되면 기회되면 조만간 매수해야 겠네요. 디테일한 안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콩나물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퇴직연금과 ISA가 건강보험료에 산정되는 것은 충격적이군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