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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우리 집 베란다 꽃
양떼 추천 1 조회 27 25.03.31 04: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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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31 04:40

    첫댓글
    창경원 식물관을 님의 집으로 옮겨오셨군요,,ㅎ

    카랑코에..이름도 독특한 이뿐꽃입니다
    ..
    주인의 발자욱소리로 큰다는
    이뿐이들이죠..잗은 발걸음이 있었지 않나 싶어요
    말미에 맛있는 오징어가..ㅎ 양떼님

  • 작성자 25.03.31 05:36


    에이구여
    너무 과장의 말씀입니다 ㅎ

    그러니요
    카랑코애 꽃이 예뻐서요
    이러고 놀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잘 놀아요 ㅎ

    오징어만 먹는 것이 아닙니다
    군것질 좋아서 많이 먹어요 ㅎㅎ

  • 25.03.31 04:59

    보는 즐거움 ~정성이죠
    칼랑코에 예쁩니다^^

  • 작성자 25.03.31 05:37


    식물도 주인의 발 걸음에 소리에
    잘 큰다고 하는 말이 잇지요
    식물들이 잘 커 준답니다 ㅎ

  • 25.03.31 06:16

    양떼님의 베란다에 꽃들이 풍성합니다
    카랑코애 색이 곱습니다
    후리지아꽃도 풍성하게 피였구요
    우리 풍성하지않았어요
    지금은 다 져버려서 저 구석으로 옮겨놓았어요
    게발선인장이 튼실하고 풍성합니다
    정말 꽃박사님이시네요
    이렇게 베란다에서 노는것도 즐거운일이지요
    요즘 분갈이했어요
    하루에 서너개씩 이젠 거의 다 한것 같습니다
    베란다꽃들로 행복한 시간이셨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나날이되셔요

  • 작성자 25.03.31 06:40


    이젠 꽃들이 우리 집 베란다에도 풍년입니다
    그렇게 꽃으로 장식하기까지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아마도 15... 6년은 되었지 싶습니다

    접사방에 제라늄 님과 파피님의 덕분이지요
    아니 정말로요
    그전엔 우리 집 베란다엔 푸른 식물 많이 늘 함께 했기예요
    꽃을 키우며 살게 해 주신 삶의 변화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라늄 님

    오래도록 우리 건강하면서
    꽃 사랑 하 십 시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4.01 04:10

    @양떼
    그런데
    화분갈일 다 해줘야 하는 지요?
    저는 그냥 다 두는데...
    제라늄 님

  • 25.03.31 06:37

    카랑코,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이고 처음 보는 꽃입니다.
    베란다가 온통 꽃밭이네요.
    매일 꽃을 바라보며 행복해 하시는 양떼 님을 보는 듯 합니다.
    까마중까지 키우시다니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 작성자 25.03.31 06:45



    함께 마음 나눠 주시려
    마실 오셨어요
    작가님
    꽃 카랑코에 키워 보셔요
    꽃이 참 오래 함께해 줘서
    아주 예뻐요
    가격도 착해요

    그 까마중을 잘 보셨습니다
    우리 집 베란다에 큰 고무통화분에
    함께 한지가 10년이 훨씬 넘었어요
    심심찮게 열매도 따 먹는 답니다
    4월도 힘차게 출발 하십 시다


  • 25.04.01 10:54

    네 아마 보통정성의 보람들이죠 너무 화려 하네요

    대전마눌집에 화분들이 3년전에 금산에서 가져온
    상추와 함께 옮아온 민달팽이를 딸내미가 기르것이
    화근으로 화분에 새끼달팽이 때문에 싱그럽고
    성가 실려워서 일찍 화단에 내 놨는데 군자란의 꽃도
    동해를 입어서 꽃도 이미 져버렸더군요.

    이번에는 분갈이할때 토양살충제를 사용해야만
    할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4.01 05:03



    대전 마눌 집엔
    시골토양이라 그런가 봐요
    이런덴... 다 처리가 되어서인지
    그런 일을 없어요
    그 키우던 식물 얼려요
    아휴

    여기도 다니다 보면 식물이지만
    젊은 층에서 생각 없이 내다 버려요
    그걸 보노라면
    버려도 계절을 봐 가면서 버려라 하지요
    필요한 손길이 있을 수도 있지요

    우리 집엔 화분 돈 주고 안 사요
    거의 다 분리날 내다 놓는 이쁜 화분은
    제 활용으로 하지요
    돈 주고 산 화분은 아마도 한 두 개 정도 ㅎ
    때론 능곡친구 집에서 가져오기도

    그 친구도 동내 수거해 온 걸 ㅎ
    그렇게 모아진 우리 집 화분의 꽃들입니다
    우 야 던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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