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견회 9월행사/90회차 광교호수공원 2022. 9.1 (목)
보견회 9월행사는 광교호수공윈 산책이다. 14명이 참가하였다. 11시에 광교중앙역에 모여 소생(미전)의 신간책 "길을 나서면 아직도 가슴이 뛴다"를 한부씩 전달ㅡ 이 책의 발행일이 9월1일(오늘)인데 이는 보견회를 의식한 날자이라고~ 광교호수공원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20분이 족히 걸린다.가는 도중 광교신도시의 우람한 건물들이 줄을 선듯 키재기를 한다. 경기도청 공사현장의 규모가 대단하다.롯데아울렛을 지나 기이한 형상의 외관이 나오니 저건 무슨 건물이냐고 묻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이다.드디어 시원한 호수가 보인다.원천호수이다.맞은편에 신대호수까지 합해서 광교호수공원이라 부른다. 호수 주변에는 마천루의 높은 아파트 건물들이 둘러서 있다.가관이다. 단체기념사진을 남긴다. 12시무렵 식당에 입장했다.미리 예약한 코다리특선에 돌솥밥 ㅡ소주와 막걸리. 건배순서ㅡ 오늘 스폰서인 서강조회원이 건배사와 건배구호를 외쳤다. 오늘 책출간을 축하하는 의미로 장세원,박정륭,박상보 세회원이 와인,샴펜을 준비해왔다.아마도 김민효총장과 모의한 사건인듯.어쨋든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ㅡ내달 10월은 청와대 견학예정. 내년 9월경 보견회 100회 때는 책자발간도 검토. 스폰서제도는 가나다순 허현까지 하고 완료예정. 식사후 9명이 원천호수 남은 반바퀴 돌고 지하철역행, 오늘의 행사 끝냄ㅡ 어제까지 너무 시원했는데 오늘은 강한 햇볕으로 산책에 어려움이 있어서 미안한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
<참가자> 강종웅,고재화,김능태,김민효,김수철,박두열,박상보,박정륭,서강조,안연효,오상평,장극두,장세원,최문택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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