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지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던 작가이며...
개인적으로로 재미 있는 작가입니다.
장 뒤뷔페(1901-1985)
프랑스 화가로 부유한 포도주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림에는 소질이 있었으나 아마추어리즘의 작품을 하였다.
뒤뷔페는 정신적으로 병든 인간을 표현하기 위해서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은 포기하였다.
야성적인 표현을 함으로 아르 부뤼-Art brut- raw art-브뤼라는 말은 야수라는 말이다. 가공되지 않고 졸속한 솜씨의 그림이란 뜻이다. 숙련되지 않는 솜‘씨로 그리는 생미술이라는 뜻도 있다.
화면에 신문, 벽돌, 금속 조각등 잡동사니를 쌓아올리는 앗상블라주 작품도 선 보였다. 또 낙서(그라프티)적인
요소도 가미하였다.
첫댓글 마치 아이가 그린 작품 같군요^^*
순수하고 천진한 마음이 보입니다
와우!!!
그림에 설몀까지 멋지십니다
대단해요
다른 분이 쓰신것 카피 해왔습니다.
전 그냥 동심의 표현~~ 잘 그리려 하지 않은 그 느낌 그런것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세련되게 너무 사실적으로 잘그려진 그림을 보면 순간감탄하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그렸을까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오래간직하고 다시 보고싶어지지않은것 같아요~제경우에는요^^
세련됨이 없이 어린아이그림처럼 투박해보여도 그림이 주는 편안함이 있는것 같네요~^^
저도 반추상화가 좋은 이유는 제가 스토리텔링 할 수 있잖아요~~ 감정에 대한 표현~~
어느사물혹은 사람을만났을때 그때 주는 feeling이 기억속에서 오래 남아 있기 때문에~~
가끔 시간의 흐름을 넘나드는 feel~~
그래서 제 별명이 4차원 입니다. ㅎㅎ
바스키아도 저를 흔들리게 하는 작가입니다.
낙엽으로 만든 건 저도 초등학교때 한두번 해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