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2월 9일(금). 음력 11월 16일.
* 오늘은 '세계 반부패의 날'
- 2003년 오늘 ‘UN반부패협약’ 조인(멕시코 데리다) 기념해 유엔이 오늘을 세계 반부패의 날로 지정
1636 (조선 인조 14년) 병자호란 일어남, 청 태종 12만 병력 이끌고 압록강 건넘
1941 상해 임시정부, 일본에 선전포고
1950 원산 철수 작전
1964 한국 최초의 TV일일연속극 "눈이 나리는데" 방영
- 극본 '한운사', 연출 '황은진'. 매일 저녁 7시 40분에 20분씩 방영
1968 무장공비, '이승복' 가족 학살
- '이승복'(1959년 12월 9일 ~ 1968년 12월 9일), 피살 당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 했다고 조선일보가 생존한 '이승복' 형의 증언을 토대로 보도(1968년 12월 11일)
- 1992년 '미디어오늘'의 편집국장 '김종배'가 조작설 제기
- 1998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인 '김주언'은 서울과 부산에서 ‘오보 전시회’를 열어 '김종배'의 기사를 전시
- 1998년 11월 조선일보는 '김주언', '김종배'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
- 2004년 10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심 재판부, 판결문을 통해 조선일보의 기사는 사실에 기초한 것으로 판단. '김주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김종배'에게는 문제제기의 구체성을 인정하여 무죄를 선고
1971 국군 베트남 파병 6년 만에 제1차 철수부대 귀국
1976 '조치훈' 7단, 일본 왕좌전 타이틀 쟁취
1991 한국 국제노동기구(ILO)에 정식 가입
1991 "웅진여성" 12월호 ‘에이즈 복수극’ 허위기사로 판명되어 파문
1991 SBS TV 개국
1992 경남 거창 덕유산 상공서 훈련 중이던 F4D팬텀기 추락
1993 '김영삼' 대통령, 쌀 개방 관련 담화
2004 '이민우' 신한민주당 총재 세상 떠남
2007 작사가 '박건호' 세상 떠남
2011 인천 공항철도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5명 열차에 치어 사망
2013 '조정래' 소설 "정글만리"(전3권) 출간(7월 15일) 5개월 만에 100만부 판매
- 2013년도 첫 밀리언셀러
2013 한국철도노동조합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돌입
- 12월 30일까지 파업 지속
2013 북한 매체들 '장성택' 숙청 보도
2014 '원전반대그룹'(Who am I?),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2016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통과
- 찬성234 반대 56 기권2 무효7 불참1
- 탄핵소추사유는 국정농단, 권한남용, 생명권보호의무 위반 등 13가지
- 헌재에 탄핵소추의결서 접수, '박근혜' 대통령 직무정지, '황교안'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2016 수서고속철도(SRT, Super Rapid Train) 개통
2019 헌법재판소, 혐오 표현 금지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합헌 판결
2019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 세상 떠남(1936년 12월 19일 ~ )
- 한국전쟁중 아버지가 납북되어 15세에 소년가장으로 가족의 생계를 도맡았음
- 경기중,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1960년)
- 1967년 3월 ‘도재환’과 공동출자하여 ‘대우실업’ 설립. 대우(大宇)는 대도섬유의 대(大)와 김우중의 우(宇)를 딴 것임
- 1970년대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우전자, 대우조선 등 창설
- 1981년 대우그룹 회장 취임
- 1982년 ㈜대우 출범, 재계 4위 부상
- 바둑 공인 3급 기력 보유, 1983년 한국기원 2대 총재, 1987 ~ 1993년 대한축구협회 회장
- 1989년 자서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베스트셀러가 됨
- 1990년 장남 ‘김선재’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 1993년 대우그룹은 ‘세계 경영’ 선포
- 1996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연루
- 1998년 대우그룹은 재계 2위로 부상
- 부채비율이 400%가 넘었던 그룹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환위기 당시 ‘쌍용’을 인수하는 등 확장정책 지속
- 1998년 10월 25일 ‘노무라’ 증권이 발표한 “대우에 비상벨이 울린다”는 보고서로 위기를 맞아 그룹은 사실상 해체되었고, 1999년 11월 1일 대우그룹 경영포기 및 회장직 사퇴 선언
- 회장직 사퇴 이후 2005년 6월 14일 입국시까지 해외 도피 생활
- 2006년 11월 3일 서울고법에서 징역 8년 6개월, 벌금 1천만 원, 추징금 17조 9천 253억 원 구형 받음. 2014년 전체 추징금의 0.5% 정도인 약 887억원 납부
2020 화가 김영덕 세상 떠남(89세)
2021 “뉴스”
* 8년 당겨진 인구절벽 시계, 한국 총인구 첫 '감소'(데일리메디)
- 작년 데드크로스 이어 올해는 줄어, 50년 뒤 3765만명대 추산
* 文 정부 5년 만에 더 빨라진 인구 충격... 2025년 합계출산률 0.52명 시대 온다(서울경제)
- 당초 2028년 정점 예상됐던 인구 2020년으로 8년 당겨져
* 文정부, 임정 정통성 강조하더니…'대일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에 국방장관은 참석 거부(TV조선)
- 기념사업회 "국방부, 대일 관계 때문에 참석 어렵다고 했다“
* 윤석열 ‘쥴리 논란’ 질문에 “답변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서울경제)
- 기자들 향해 "거기에 관심있느냐…맞는 이야기 같냐" 반문
1357 '이븐 바투타', "여행기" 완성
- 그의 여행기는 당대 거의 대부분 이슬람 국가와 중국, 수마트라에 이르기까지 12만km에 달하는 광범위한 여정을 묘사, 문화 인류학적 가치가 큼
- '자와할랄 네루'는 "세계사 편력"에서 '이븐 바투타'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행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음
1608 영국 시인 '존 밀턴' 태어남
- 나이가 들면서 시력을 잃고 장님이 되었으나 역경 딛고 일어나 불후의 명작 남김
1842 러시아 무정부주의자 '크로포트킨' 태어남
- “사교성은 상호 투쟁과 같을 정도로 자연법칙이요, 상호 도움도 상호투쟁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법칙이다.”
1955 서독 '할슈타인 독트린' 발표
- 서독만이 독일의 유일한 합법 정부이며,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을 승인하거나 동독과 수교하는 국가(소련 제외)와는 관계를 설정하지 않겠다는 정책
- 1970년대에 빌리 브란트가 동방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사실상 이 원칙은 무력화됨
1961 '탕가니카' 독립
- 1964년 4월 26일 '잔지바르'와 연합 관계를 수립하면서 소멸
1975 유엔총회, '고문금지선언' 채택
1982 소련 두 우주인, 211일의 우주체공 기록 세우고 귀환
1991 소비에트연방 소멸 선언
-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등 독립국가연합 결성 합의
2011 인도 '콜카타'의 AMRI 병원 화재, 89명 사망
2012 '버나드 실버'와 함께 바코드를 발명한 '노먼 조지프 우드랜드'(91세) 세상 떠남
- 바코드는 1940년대에 발명됐으나 바코드를 읽을 레이저 판독기가 나온 1974년에 처음으로 쓰임
- 일반 상품에 찍혀 나오는 바코드는 대부분 'EAN-13' 바코드. 상품에 관계없이 국가코드가 3자리임
- 대한민국의 국가코드는 880인데, 19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고 1988년에 바코드가 도입된 것을 의미하는 번호임
- 북한은 1999년 5월부터 사용, 국가코드는 867
2018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 리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딸 결혼식에 1억$(1130억원) 축하연 등 초호화 결혼식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