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폭우.... 1800년대 중반이후 최악의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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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폭우.... 1800년대 중반이후 최악의 물난리

프랑스 독일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폭우는 특히 프랑스의 경우 5월 강수량으로는 지난 1800년대 중반 이후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또 독일에서도 금세기 들어 최악의 5월 폭우로 사망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에선 5월 강수량이 150년 만에 최대치를 기혹했다. 센강의 수위가 높아지는 등 수재민도 발생했다. 수천건의 구조신고도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홍수로 관광객이 몰리는 파리의 르부르 박물관도 폐쇄됐다.

독일에도 최악의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에른주 트리프테른 마을은 물에 잠기면서 250여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고립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또 갑자기 불어난 물로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유럽에선 때아닌 물난리로 고역을 겪고 있다.

폭우 자료사진ⓒ제공 : 뉴시스, AP

http://www.vop.co.kr/A00001031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