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첫 서원 25주년 기념 성지 순례)
참된 행복 선언 성당을 둘러보니 정말 좋았다
참된 행복이 하늘나라이니 천정에 기록 하였나
참된 행복의 조건을 바닥에서 발견 하였다
그것은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 절덕 이였다
나는 평상시 확인한 것을 여기서 확인하였다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은 따져서 뭘 하겠나
절덕만 잘 지켜도 우리는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결, 청빈, 순명인 복음삼덕도 절덕에 포함되는 덕이다
참된 행복은 올바른 구원의 길이고 만족한 행복인 것이다
홀로 그분만이 참된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시다
교황님 주교님도 이 길을 가지 않고 행복 할 수 있을까?
나는 광야하면 지식이 없어 모래 언덕으로만 알았는데
이스라엘의 광야는 전체가 석회석인 돌산이라니
그래서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도 광야, 광야 하던데
이스라엘은 전체가 광야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것도 남한보다 작은 땅을 12지파가 나누어 가졌다니
남북이 470㎞이고 동서가 135㎞인 손바닥만 한 땅
모든 것이 하느님의 지혜이고 하느님의 뜻이겠지만
큰 성전 터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로마의 국교였을 때
큰 성전들도 파괴되고 얽히고 설키고 지어진 것들
예리고도 결국에는 물이 있어서 도시가 형성 되었고
군사 요충지도 결국에는 물 저장고를 파야만 하니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삶과 희생이 목이 탑니다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하느님 사랑이 목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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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 바닥에 모자이크로 새겨진 글(라틴어) : FIDES(신덕), SPES(망덕), CHARITAS(애덕), PRVDENTIA(지덕), IVSTITIA(의덕), FORTITVDO(용덕), TEMPERANIA(절덕), LAVS TIBI CRISTE(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참조.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588번 ‘참 행복의 길’ 편【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복되다.(마태 5장 8절) 내 아기 예수님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아기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내게서 인성을 취하셨지만 그분은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아기 속에서 뛰고 있는 심장은 하느님의 심장이다. 이 어머니의 팔에 안겨 있는 아들에게서 하느님을 뵈어라. 뛰고 있는 이 심장에서 하느님 심장의 고동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마음의 순수함은 완전한 사랑에서 태어난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만이 깨끗한 마음에 이를 수 있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뵐 수 있다. 9.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은 복되다.(마태 5장 9절) ‘평화’ 자체이신 아기가 너희를 위하여 여기 계신다. 그분의 이름이 곧 ‘평화’이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그분의 생명이요,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다. 홀로 그분께서만 평화를 가져오실 수 있고, 오직 하나의 가정을 이루도록 하느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실 수 있다. 그분을 거부한다면 세상은 결코 평화를 알지 못할 것이다. ★11. 그래서 나는 오늘 아기를 팔에 안고 그분 영광의 성전으로 가면서 유심히 그 눈을 들여다본다. 끝없는 참 행복의 빛이 샘솟는 그 눈을. 12. 홀로 그분만이 너희의 참 행복이다. 참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도 그분이니, 누구든지 그 길을 걸어야 구원과 평화에 이를 수 있다.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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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아기의 모습으로 너희에게 진리와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영원으로부터 흐뭇해하시는 외아들이시다. 그분은 또 이 동정 어머니의 아들이시니, 그분을 그분 영광의 성전으로 모셔가는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되풀이해서 말한다 : 그분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라.★】참조.
※ 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9. 연옥을 면하는 길’ 편 71-75페이지, ‘지옥가는 죄목’ 편 76-77페이지, ‘10. 천당가는 길(진복팔단)’ 편 3. 진복삼단「연옥 가는 영혼」: 84-85페이지,
「연옥 가는 영혼의 탄식노래」: 85-88페이지【마음을 태우느냐? 영혼을 태우느냐? 연옥불은 뜨겁다. 뜨겁도다. 연옥 불, 연옥의 일 초 동안이 이 세상 백 년만큼 지루하도다. 연옥의 하루가 이 세상 천 년과 맞먹는구나.
길고 긴 연옥 보속 십 년을 기다려야 하네. 세상에선 고통이라 할 것도 아닌데 그 고통 못 참아 받고 연옥 불을 만났도다. 세상에선 고통이라 할 것도 아닌데 그 고통 못 참고서 연옥 보속 만났도다. 십 년 동안 연옥 불에 타는 도다. 타는 도다.……
나는 어느 마을의 교우인 줄 아느냐? ★성삼 영광이 드러난다면 성 본명 가르쳐주고★ 상주 본당에 따른 교우라고도 볼 수 있다.】참조.
「지옥 가는 영혼」: 88-94페이지,
「지옥 가는 영혼의 탄식노래」: 94-98페이지【천주님요, 천주님요, 천만 번 용서하셔서 저의 이 지옥 불 보속을 세상에 있는 교우들과 외교인들에게 알려주시도록 지옥에서 10년 동안 부르짖으오니 이름은 박태원이요, 본명은 예로니모이며 45세에 죽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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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네댓 되고 때가 되면 가르쳐주겠지만 맏아들은 현재 나이 35세이며 둘째 아들은 냉담자로 악한 표양을 주고 있다. 셋째는 딸인데 외교인한테 출가해서 장부한테 혹독한 고통을 당하며 성당에도 못 나가고 냉담자가 되어 있다. 넷째는 아들인데 아직까지 열심치 못하고 냉담자가 될까 말까 하고 있다.
다섯째 자녀는 지옥에서 부르짖는 내 기도를 성모님이 은총으로 도와주시어 주를 공경하지만 어머니가 열심이 없고 아직도 냉담 지경에서 가끔 한 번씩 성당에 다니는 것뿐이다. 나이는 50이 넘었는데 본명은 최 누갈다라 하는지 누리시다라 하는지 방금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 ★살던 동네는 영광이 드러난 후 가르쳐줄★ 것이다.】참조.
6. 진복육단 133페이지【열교인이 천주교회가 옳은 줄 알고서도 천주교회를 비판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자기 교를 옳다고 할 수가 있다. 억지를 쓰는 열교인은 바로 지옥으로 갈 것이다.】참조.
7. 진복칠단 136페이지【천당이 없으면 연옥 지옥뿐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괴롭게 살고, 죽어서도 괴로움을 당할 것인데 천당이 있으니 고통의 상급이 있고】참조.
8. 진복팔단 160페이지【지옥문 닫길 영광 속히속히 주옵소서】참조.
※ 영성시집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편 63-64페이지, ‘175. 완덕의 경지를 실지로 느꼈습니다’ 편 169-171페이지, ‘178. 성삼은혜의 핵심(주님의 궁전)을 깨달음’ 편 174-176페이지, ‘183. 가톨릭교회의 구원관과 불교의 구원관’ 편 189-195페이지 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행복」: 구약성경 총132절 + 신약성경 총53절 = 구, 신약 총185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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